본문 바로가기

낙지요리전문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으로 돋우는 가족의 정[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으로 돋우는 가족의 정[공주 맛집] 한가위 명절은 잘 들 지내셨나요? 한가위를 추석이라고 해서는 않됩니다. 추석이니 중추절이니 하는 것은 가까운 과거에 만들어진 한자말인데 다른 명절들과는 달리 중국의 영향을 받지 않은 한가위는 신라 초기부터 쇠었던 우리 고유의 명절입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우리말 ‘한가위’로 불러야 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 한가위는 추수감사절이 아닙니다. 시작조차 하지 않은 추수인데 무슨 추수감사절이랄 수 있겠습니까? 사실 어느 나라든 추수감사 행사는 추수를 다 마친 뒤인 11월 초나 되어야 치릅니다. 그런데 한가위는 추수를 마치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해의 농사를 마쳐 추수를 앞두고 사람이 햇곡을 먹기 전에 맏물 곡식을 조상께 먼저 바치는 천신(薦新).. 더보기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낙지보쌈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낙지보쌈 [공주맛집] 지난 9월 5일 계룡도령이 3년 여 잘 사용해 오던 컴퓨터가 급작스럽게 절명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급히 아들에게 부탁해서 업그레이드하고 남겨 둔 메인 보드와 CPU 그리고 메모리를 그해 받기로 하고 공주로 나섰습니다. 시간이 마침 저녁을 먹을 시간이라 공주 맛집인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 추석을 보름정도 남긴시기라 손님이 적을 줄 알았는데 시끌벅쩍합니다. ^^ 급히 온 것이라 황제탕을 시키지는 못하고 오랜만에 낙지보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한동안 미역냉채 대신 동치미가 나와 즐겁게 해 주더니 손이 많이 가고 관리가 어려워서인지 다시 미역냉채로 나오는군요. 같이 나온 깍두기와 열무김치의 맛이 계룡도령의 입에 잘 맞았는데. 깍두기의 아작.. 더보기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맛있는 낙지볶음[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맛있는 낙지볶음[공주 맛집] 이번 비가 그치고나니 제법 아침 저녁으로 썰렁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낮기온이 뚝 떨어져 선선해 진 것은 아니구요. 이렇게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지면 감기환자들도 늘고 뭔가 칼칼한 먹거리들이 그리워집니다. ^^ ㅎㅎㅎ 계룡도령이 자주 찾는 공주 산성시장통의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은 이럴 때 참 좋은 곳입니다. 아니 평소에도 다양한 낙지요리로 입이 충분히 행복해지지만...^^ 사실 낙지볶음의 원조는 부산 '조방낙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조방은 부산에 있었던 조선방직을 말하는 것으로 식민통치시기 일본 자본에 의해 부산의 범일동지역 4만여평의 부지 위에 세워진 기업이 조선방직이었고, 지금도 부산에서는 범일동역 일대를 "조방앞"이라는 지명으로.. 더보기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으로 남긴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테스트 샷[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으로 남긴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테스트 샷[공주 맛집] 지난 22일 계룡도령에게 도착한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마침 예비군 훈련을 받으려고 계룡산으로 온 아들과 함께 테스트 샷을 날리러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시디에 담긴 상세 사용설명서를 다 읽어 보지는 못하고 기본적인 작동법만 읽어 보고 아들의 자동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오후 들어 갑자기 쏟아지던 비가 계룡산을 떠나 공주로 향하는데 갑자기 하늘 한 쪽이 열리면서 높이 걸린 뭉게구름과 낮게 깔린 먹구름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후 7시경 도착을 했는데 7시에 식사를 하려고 미리 예약을 해 둔 상태라 당연히 도착하자 마자 먹게될 줄 알았는데 이게 웬.. 더보기
말복음식엔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이 최고!!! 말복음식엔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이 최고!!! 오늘이 2013년 말복입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이고 가을색이 점점 더 짙어 진다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좀체 더위가 누그러 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그런 날씨 속에 지난 토요일 잠시 일 때문에 천안에 거주하는 아우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곤 그 동안 계룡도령이 진행해 오던 샤워부스 설치의 최대 난관이던 부분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첫째 입.배수관이 지나는 곳에 떡하니 버티고 선 커다란 바위덩어리를 제거 해 주었고, 둘째 계룡도령의 몸이 튕기 듯 깨어지길 거부했던 시멘트를 말끔히 정리 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없는 샤워부스 조립을 했다는 사실... 이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있는 일들만 남았습니.. 더보기
예일낙지마을, 유명한 황제탕 대신 먹은 화끈한 낙지볶음[공주 맛집]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혼자라서 선택하지 못한 황제탕 대신 칼칼하고 화끈한 낙지덮밥 요즘 너무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스러워합니다. 계룡도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덕분에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인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러던 토요일... 청주...아니 청원, 오창, 오송, 세종시를 거쳐 공주로 돌아오는 긴 시간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조립식 이동주택,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하여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뒷마당에 둘 3x9미터 사이즈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하기 위해 멀고도 긴 여행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더운 날시에 돌고 돌며 다니다 보니 지칠대로 지쳐버려 몇몇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같이 황제탕을 먹자고... 이렇게 더운 날에 몸 보신 제대로 한번 하자는 의.. 더보기
복날 음식은 낙지와 함께 한 닭 요리 황제탕이 대세!![중복음식] 복날 음식은 낙지와 함께 한 닭 요리가 대세!!! 황제탕[중복음식] 오늘이 1년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대서(大暑)이며 중복(中伏)입니다. 이 시기는 대체로 중복과 겹치며 장마가 끝나는 즈음에 더위가 가장 심할 때인데 예부터 대서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인데 이 때문에 불볕더위, 찜통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더하기 위해 무더위를 삼복으로 나누어 소서와 대서라는 큰 명칭으로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이때가 계룡도령이 살고있는 이곳 농촌에서는 논밭의 김매기, 잡초베기 같은 농작물 관리에 쉴 틈이 없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상들은 이러한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과 산으로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어왔고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주로 먹던 음식재료가.. 더보기
초복이 행복했던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초복이 행복했던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어느새 초복이 훅~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초복날 먹은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인 예일낙지마을에서 충청의 자랑 명재 윤증선생의 고택을 지키는 상머슴 윤완식선생과 충남역사박물관의 민정희팀장이 계룡도령과 어우러져 초복 음식을 함께 했습니다. 사실 복날 복식으로 한 그릇 나누는데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돈이야 없어도 좋은 이웃이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자랑질 좀 하렵니다. ㅎㅎㅎ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복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봄 농사로 지친 몸을 달래고 앞으로의 더위를 잘 이겨나길 바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주변에서 찾아 먹게 되었는데 소는 식구와 같.. 더보기
복날 먹는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공주맛집] 복날 먹는 예일낙지마을 황제탕!!! [공주맛집] 벌써 내일이 초복... 2013년도 절반인 6월을 어느새 넘겨 버리고 후반기를 향해 질주하듯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복날 어떤음식으로 복식하시려는지요? ㅎㅎㅎ 계룡도령은 한가지 정해 두었습니다. 뭐냐구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알려 드릴께요. 지난 7월 3일 식이지도전문가인 앨리황이 멀리 경남에서 이곳 대전으로 온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러며 "같이 한잔하셔야죠?"하며 도발을 해 옵니다. ㅎㅎㅎ 그래서 7시 계룡도령이 너무나 자주가는 공주의 낙지전문점 예일낙지마을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사실 예일낙지마을의 새 메뉴인 황제탕을 먹고 싶었는데... 낙지보쌈 글을 보고 먹자고 하는 통에 부득이 낙지보쌈으로 결정해서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 언제나 먹음직.. 더보기
[공주맛집] 예일낙지마을에서 즐기는 한여름 보양식 황제탕!!! 공주맛집 한여름 보양식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 점점 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바로 보양식입니다. ㅎㅎㅎ 여러분은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보양식은 무엇으로 즐기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는 것은 '탕'이죠? 삼계탕, 보신탕, 장어탕, 자라탕, 용봉탕, 초계탕... 계룡도령도 어제 제대로 된 '탕' 한 그릇 했습니다. 이름하여 '황제탕'!!! 황제들이 먹었거나 먹는다? 좀 과장된 면이 있긴 하지만 담백하고 개운한 맛에 홀라당 빠졌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자랑질입니다. ㅎㅎㅎ 계룡도령이 공주 맛집 낙지전문점 예일낙지의 홍보 대사인양 글을 많이도 올렸고 메뉴마다 다 먹어 보았는데 이번에 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마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