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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5월 23일 13시 논산시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전통혼례, 성년식 열려 5월 23일 13시 논산시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전통혼례, 성년식 열려 기호유학의 중심 논산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23일인 내일 오후 1시부터 결혼식인 전통 혼례와 성인식인 관례가 행해집니다. 행사는 논산명재고택 안채 대청마루에서 열리며 큰댁어울 국악단의 연주도 곁들여지는 요즘 보기 드문 전통을 이어가는 훌륭한 행사인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합니다. 몹시도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명재고택은 근대사회에서 커다란 고비를 몸소 겪은 곳으로 조선말 동학혁명 당시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혁명군들이 공주를 향해 진격하며 약탈을 위해 아래 사진의 카메라를 든 사람이 있는 안채 대문에 불을 질럿으나 마을사람들이 몰려와 불을 껐다고하는데 지금도 당시의 방화로 인한 화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더보기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논산명재고택에서 열린 논산문화원 주최 백일장, 사생대회 성료 지난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논산시 노성면의 300년이 넘은 충청 기호유학의 뿌리라 할 논산명재고택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원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청, K-Water 논산수도서비스센터, 그리고 금강대학교와 건영대학교의 후원으로 '제9회 논산시 가족백일장 및 제4회 애향 사생대회'가 열렸습니다. 논산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가나(등단작가 제외) 참여가 가능했던 이번 백일장, 그리고 논산시내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는 지난 8일까지 우편, 방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비는 일체 없고, 원고지와 도화지가 제공되어 필기구나 그림도구만 준비하면 가능했는데 오후 5시.. 더보기
작가 박범신과 함께 내고향 논산땅 걷는다.와 함께 했어요!!! 4월 30일 ‘작가 박범신과 함께 내고향 논산땅 걷는다.’ 를 다녀왔습니다. ‘작가 박범신과 함께 내고향 논산땅 걷는다.’ 는 논산문화원이 주관한 행사로 논산시민으로서의 애향심 고취 및 긍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상기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논산시청 블로그 기자단의 일원인 계룡도령 춘월은 공주시 계룡면에서 가까운 상월면에서 출발하는 4월 30일자 일정에 참여를 했습니다. 논산의 자랑인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내고향 논산땅 걷는다' 첫날 행사가 지난 28일 논산시 연무와 강경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고 4월 30일인 오늘 09시 논산공설운동장을 출발한 버스가 09:30 KT&G상상마당[논산 상월면한천리]에 도착하고 거기서 부터 이삼장군고택을 지나 숲길을 걸어 금강대학교[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더보기
논산문화원주최 전통 혼인례 논산 명재고택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논산시 노성면 윤증고택[명재고택]에서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 주최 한국전례원 충남논산지역원 주관의 전통 혼인례가 열렸습니다. 논산문화원이 지역 명소를 활용해 지난해 전통 성년례에 이어 올해는 전통 혼례까지 재현하는 등 문화원 역할 제고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재현 행사는 타국에서 시집을 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 한 쌍이 전통혼례를 치뤘는데 한국전례원 진희주대전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혼인례[婚姻禮]는 흔히 혼례라고하며 남자와 여자가 짝을 지어 부부가 되는 예식을 말합니다. 혼례는 두 개인이 결합하여 부부가 되었음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의례일 뿐 아니라 두 가족의 권리와 의무의 표현이기도 한데, 크게 볼 때 통과의례(通過儀禮) 중의 하나입니.. 더보기
논산문화원주최 전통 성년례 논산 명재고택에서 치뤄져 6월 23일 오전 10시 논산시 노성면 윤증고택[명재고택]에서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 주최 한국전례원 충남논산지역원 주관의 전통 성년례가 열렸습니다. 논산문화원이 지역 명소를 활용해 지난해 전통 성년례에 이어 올해는 전통 혼례까지 재현하는 등 문화원 역할 제고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공군기상단 장병 10여명과 장병 부모님들이 성년례에 참석하여 한국전례원 진희주대전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성년례[成年禮]란 관계례[冠笄禮]로 관혼상제[冠婚喪祭] 관례, 혼례, 상례, 제례 등 사례에서 첫번째 통과의례로 고려 광종 16년에 어린이와 성인의 복식을 구분하는 가관제도가 생기고, 세자 유[伷]에게 원복[元服]을 입힌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관례는 보통 결혼 전에 하는 예식으로, 15∼.. 더보기
논산 명재고택에서 치뤄진 전통 성년례와 전통 혼례[논산문화원]의 멋과 예 6월 23일 오전 10시 논산시 노성면 윤증고택[명재고택]에서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 주최 한국전례원 충남논산지역원 주관의 전통 성년례와 전통 혼례가 열렸습니다. 논산문화원이 지역 명소를 활용해 지난해 전통 성년례에 이어 올해는 전통 혼례까지 재현하는 등 문화원 역할 제고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공군기상단 장병 10여명과 장병 부모님들이 성년례에 참석하였으며 전통 혼례의 경우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 한 쌍이 전통혼례를 치뤘습니다. 유교식으로 진행된 전통 성년례는 다들 한복을 처음 입어 보는 신세대들이라 어색하고 불편해 하는 모습과 수많은 절차에 힘들어 했지만 성년으로 례를 다해 행사를 치르고 부모님과 함께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른되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더보기
딸기로 유명한 논산, '딸기삼촌'의 딸기농장에서 진행된 일본연예인 이찌코 히메의 이색결혼식 모습입니다. 딸기로 유명한 논산, '딸기삼촌'의 딸기농장에서 진행된 일본연예인 이찌코 히메의 이색결혼식 모습입니다. 사람이 나고 자라면 성인이 되고, 성인이 되면 반드시 치뤄야하는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결혼... 하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결혼 반드시 해야 하나?"에서 출발한 의식들의 변화로 비롯된 것인데... 자연은 반드시 결혼[?]이란 통과 의례를 치릅니다. 자손을 남기기 위해서... 이날 우연히 보게된 이색 결혼식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한 인문학이야기가 있는 1박2일 '여행블로거들과 함께 한 충남명가 탐방'에서 일행의 문화해설을 담당한 논산문화원 류제협원장님의 일생 첫 결혼식 주례 때문이었습니다. 첫날인 5월 19일에는 논산문화원에서 미모의 해설사로 명성이 자자한 고현정해설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