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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 2015년 7월 23일[목]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오전 10시 논산시청 미디어 차광호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에는 총 147명의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 중 약 100명이 참석하고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위촉식이 열려 황명선논산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했는데 최고령자인 박강평서포터즈와 최연소 광석중학교 최서빈양이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이어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 즈음한 황명선시장의 기대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제1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SNS 서포터즈들과 .. 더보기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23번 국도 산성1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23번 국도 산성1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 마치 고속도로 같은 천안 논산간 23번 국도, 논산에서 공주를 가다 보면 만나는 노성1교... 노성으로 가거나 상월로 가기 위해 23번 도로에서 내려 645번 국도와 만나는 지점... 이 지역이 곡선도로부라 상당히 위험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곳에는 교통안전 반사경이 하나 설치되어 있어 두 도로가 만나는 지점의 차량 소통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두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그나마 적습니다. 아래 지도의 우측 붉은 원안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공주에서 논산 방면으로 가다가 노성면으로 접어들게되면 완만하긴해도 곡선도로가 다시 645번 국도의 곡선부와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안전거울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가 .. 더보기
가을을 알리는 절기 입추의 유봉영당 주변 풍경 가을을 알리는 절기 입추의 유봉영당 주변 풍경 토요일인 오늘... 며칠 전 계룡도령이 입추를 앞두고 열대야가 사라진 것 같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웬걸 훨씬 더 심한 폭염과 30도를 넘는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뉴스에서는 오늘 소나기가 내리면서 폭염이 조금 누그러 들 것이라고 하지만 별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일어난 아침... 달걀 몇개 구워서 먹고는 입추라고 알리는 옥잠화의 향기에 이끌려 바깥으로 나갔습니다. 예전... 지난 6월에 담았던 바깥에서 바라 본 유봉영당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담아 보기 위해서... 왼쪽에 있는 다 허물어져 가는 집이 있는 풍경 [그곳에 '젊은 목수' 장승현대표(010-5422-0460)와 협의 해 목조주택을.. 더보기
망종을 앞두고 온 계룡도령이 유봉영당에서 입추를 앞두고 망종을 앞두고 온 계룡도령이 유봉영당에서 입추를 앞두고 망종을 앞두고 이곳 유봉영당의 성모당으로 집무실을 옮긴지도 어느덧 2개월을 넘기고, 입추를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 병사리로 왔을 때 자연은 연초록에서 초록으로 바뀌어가고, 주변은 모내기를 거의 다 마쳤고 논에는 어린 모들이 열심히 힘을 모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 어제와는 다른, 열대야가 끝나기라도 한 듯 밤 공기가 갑자기 선선해졌습니다. 하지만 낮시간에는 여전히 불볕 더위라 여기라고 다른 점은 전혀 없습니다. 계룡도령이 땀으로 한바탕 목욕을 하고는 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이 지금 한창 유봉영당의 명소인 송단지[松壇址]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땀이 비오듯하는 날씨에도 열심히 잡목과 대나무를 자르고 있어 응원하러 가는 길에 백로가.. 더보기
충청유교의 본산 논산 명재고택은 지금 보수작업 중 충청유교의 본산 논산 명재고택은 보수작업 중 충청유교의 중심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논산명재고택에는 지금 안채로 들어가는 중문 위 지붕의 기와 교체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랑채 앞 2단의 기단 중 5벌대로 만들어진 아래기단의 배부름 현상으로 인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라 명재고택을 지키는 교동 윤완식선생이 임시 방편으로 판재로 보강을 해 두었는데 드디어 7월 3일부터 기단의 보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논산 근처에서 구할 수 없는 돌을 이용하여 금강산을 닮도록 만들고 그 한족에는 작은 연못을 만들어 둔 석가산이 있는데 아래 사진 처럼 지금은 지난 번 축대 붕괴를 우려해 물길이 생긴 축대의 윗부분을 막느라 모래를 사용하다 보니 연못이 모래에 완전히 묻혀버린 모습입니다. ㅠ.ㅠ *석가산(石假山)은.. 더보기
논산시 덕포천교의 도로안전반사경이야기 논산시 덕포천교의 도로안전반사경이야기 계룡도령이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에서 노성면 병사리로 집무실을 옮기고 자주 논산 시내를 오고가게되어 우연히 위 사진처럼 설치되어 있는 도로안전반사경을 만나 지난 6월 25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http://blog.naver.com/mhdc/220400770887 5월 29일 오전 아래와 같이 개선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과 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 인 듯 싶은데... 빠른 대처에는 환영을 표합니다. 하지만... 그저 거울의 반사 방향만 반대로 돌려 둔 것이지 여전히 좌 우로 멀찍이 떨어져 있어 한 눈에 도로사정을 파악하기 어려운 점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거울을 돌리면서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왼쪽편 거울의 경우 볼 때마다 방향이 바뀌는 .. 더보기
이상한방향으로 마주보는 논산시 덕포천교 도로안전반사경 이상한방향으로 마주보는 논산시 덕포천교 도로안전반사경 계룡도령이 이곳 논산신 노성면 병사리로 집무실을 옮긴지도 벌써 25일째 됩니다. 뭐 아직도 이사를 진행 중이고 제대로 자리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이적 저것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기 위해 논산으로 자주 나가는데 병사저수지에서 이어지는 명재로를 거쳐 오강리 삼거리의 덕포천교입구에서 좌회전을 해 논산으로 나가는데 지나다닐 때마다 황당한 거울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만나는 도로안전반사경이 묘한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어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도로안전반사경은 도로가 합해지거나 급격히 꺽이는 부분에서 사각지대를 커버하기 위해 운전자가 보기에 가장 편한 곳에 한눈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설치하는 것이 보통인.. 더보기
전통 혼인례 시연 기호유학의 중심 논산 명재고택에서 열려 전통 혼인례 시연 기호유학의 중심 논산 명재고택에서 열려 지난 23일 한국전례원 논산지역원(원장 김병건)이 기호유학의 뿌리인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명재고택의 초례청에서 전통혼인례 시연을 가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가정의례에는 관계례, 혼인례, 상장례, 제의례, 수연례 등이 있는데 그 중 근래에 이르러 결혼식이라고 지정되어 버린 혼인례가 시연된 것으로 논산 건양대학교 학생이 참여해 치뤄졌습니다. 고례(古禮)의 혼례(婚禮)인 혼인례(婚姻禮)는 옛날 남자와 여자가 짝을 지어 부부가 되는 일은 양〔陽+〕과 음〔陰-〕이 만나는 것이므로 그 의식의 시간도 ‘양’인 낮과, ‘음’인 밤이 만나는 때인 저무는 시간에 거행했기 때문에 날 저물 ‘혼(昏)’자를 써서 혼례(昏禮)라 했다고 .. 더보기
전통 성년식 관계례 시연 논산의 자존심 논산 명재고택에서 열려 전통 성년식 관계례 시연 논산의 자존심 논산 명재고택에서 열려 지난 23일 한국전례원 논산지역원(원장 김병건)이 기호유학의 뿌리인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명재고택의 초례청에서 전통성년식 관계례 시연을 가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가정의례에는 관계례, 혼인례, 상장례, 제의례, 수연례 등이 있는데 그 중 현대에 이르러 성인식이라 불리는 관계례가 시연된 것으로 논산 쎈뽈여고 학생 3명과 남학생 1명이 참여해 치뤄졌습니다. 관계례 당사자였던 학생들은 물론 참관자들은 성인으로의 전환시점에서 엄숙하게 진행되어 모두의 마음가짐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전통의례를 함께 하면서 크고 작은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적으로 책임능력이 인정되는 나이에 행하는 의식을 성년례라고.. 더보기
5월 23일 13시 논산시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전통혼례, 성년식 열려 5월 23일 13시 논산시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전통혼례, 성년식 열려 기호유학의 중심 논산 노성면 명재고택에서 23일인 내일 오후 1시부터 결혼식인 전통 혼례와 성인식인 관례가 행해집니다. 행사는 논산명재고택 안채 대청마루에서 열리며 큰댁어울 국악단의 연주도 곁들여지는 요즘 보기 드문 전통을 이어가는 훌륭한 행사인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합니다. 몹시도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명재고택은 근대사회에서 커다란 고비를 몸소 겪은 곳으로 조선말 동학혁명 당시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혁명군들이 공주를 향해 진격하며 약탈을 위해 아래 사진의 카메라를 든 사람이 있는 안채 대문에 불을 질럿으나 마을사람들이 몰려와 불을 껐다고하는데 지금도 당시의 방화로 인한 화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