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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 육군항공학교 부대개방에서 국산 헬기 수리온 탑승 논산 육군항공학교 부대개방에서 국산 헬기 수리온 탑승 사실 이건 중요한 국가기밀사항인데... 계룡도령이 예전에 월남 스키부대 헬기 사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러던 계룡도령이 오늘 오랜만에 옛 전우들을 만나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그나저나 이 헬기 이름이 뭘까요? 바로 공격헬기의 최고봉이라는 아파치헬기인데... 계룡도령이 이렇게 값 비싼 군사장비 위에서 사진을 찍게 된 것은 바로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육군항공 미래 신규전력 창출 및 대군 신뢰 증진을 위해 열린 미래전장 수호의 주역 '육군항공 무기체계 소개회'에서 였습니다. 육군항공학교에서 2015년 5월 14일[목] 13시 30분 부터 15일[금] 17시까지 열린 이번 소개회에는 수 많은.. 더보기
내년에 다시 만나요~ 달콤한 행복 논산딸기축제 내년에 다시 만나요~ 달콤한 행복 논산딸기축제 올해로 17살...성년을 한 해 앞둔 2015 논산 딸기축제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인기가 높이지는데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이 될까? 성년이 되는 논산달기축제에 거는 기대는 무척이나 큽니다. ^^ 뜨거운 열정으로 기상조건도 극복하고 4월 1일부터 5일간 열렸던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행복한 웃음과 달콤함이 가득했던 빨간요정 딸기 축제가 대 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관중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는데 지난 4일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오후 3시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여러가지 아쉬움을 남기며 가뭄에 목말라 하던 대지를 촉촉히 적셔 주었지만 축제를 진행하는 논산시에게는 아쉬움이 많았.. 더보기
제17회 논산딸기축제 4월1일 개막 제17회 논산딸기축제 4월1일 개막 매년 이맘때면 논산에서는 코끝을 달콤함으로 유혹하는 빨간 요정, 딸기 축제가 시작된답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는 2015 논산 딸기축제는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인기가 높이지는데 올해는 4월 1일부터 5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딸기는 ​사실 지금이야 흔하게 접하고 사시사철 먹을 수있지만 한 때... 황후의 과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식용보다는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된 과일이었다고 하는데 14세기 프랑스에서는 딸기가 병원에서 판매됐다고 합니다. 딸기는 비타민과 함께 섬유질 등 인체에 유용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영양의 불균형이 심했던 유럽이었으니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좋아서 였을 수도 있습니다. ^^ 달콤하고 향긋한 논산 딸기.... 더보기
2015 생생문화재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2015 생생문화재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선보여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조선 명문사학 공간 종학당 활용사업 본격적으로 시작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논산시와 함께 2015년 한 해 동안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종학당(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을 활용하여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업인데 연구원은 기호유학의 중심인 논산시 노성면에 자리한 상징적 장소 종학당을 활용하여 올해 시범적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6회 이루어지는데 지난 17일 금산 대안학교 레드스쿨 중학생.. 더보기
향기롭고 달콤한 맛 논산 딸기와 2015 논산딸기축제 4월1일 시작 향기롭고 달콤한 맛 논산 딸기와 2015 논산딸기축제 4월1일 시작 딸기 하면 비타민 C의 여왕이라고 부르죠...^^ 논산에는 지금 추운 겨울의 끝인 입춘을 지내고 새롭게 향기를 뿜어내는 달콤한 딸기가 한창입니다. 딸기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 중의 하나인데...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히 사랑받는 딸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논산 딸기 재배에 있어서 수분을 어떻게 해서 딸기가 맺히는지 궁금해 하더군요. 그 정답은 바로 벌을 이용한 자연 수분인데 딸기 하우스에 벌통을 놓아 두어 벌들이 날아다니며 수분을 해 딸기가 맺혀 우리들의 입으로 오게 해 준답니다. ^^ 그리고 요즘의 딸기 농법은 토경재배 뿐만 아니라 고설재배법까지 발전해 딸기의 수확을 서서 할 수있게 되어.. 더보기
논산시 지역간 갈등을 부추기는 충청유교문화원 위치선정 논산시 지역간 갈등을 부추기는 충청유교문화원 위치선정 충청권과 호남권, 기호유학의 본산이라 할 논산시에 서는 지금 내홍이 한창인데 그 이유는 충청유교문화원 건립과 관련해 논산시의 오락가락 행정에 기인한 것입니다. 새해들어 신년사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2015년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할 시정방향 중 하나로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을 통해 충청(기호)유교문화권 종합개발의 초석과 강경 근대 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 사업, 금강 뱃길 수상관광 사업 등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을 위한 콘텐츠 개발로 정부의 인문학, 전통문화 진흥 및 융성 기조에도 부응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현재는 깊은 골이 생겨버린 논산시의 두 지역간 갈등을 해소할 방안을 제시한 것이 아니어서 앞으로도 그 골이 깊어질 듯 합니다. [계룡도령이 지난 13일 우.. 더보기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겨울축제] 제12회 2014년 양촌곶감축제 논산 양촌리체육공원에서 열려 논산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논산의 겨울축제 '2014년 양촌곶감축제'가 12월13일과 14일 이틀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려 다녀왔습니다. 양촌곶감축제는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푹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양촌곶감을 홍보하고, 양촌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대표적인 논산의 겨울축제 입니다. 오후 4시 황명선 논산 시장 등 관계자들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막식을 통해 양촌곶감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촌곶감축제는 논산시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어 곶감판매를 통해 주민 .. 더보기
논산명소 명재고택에서 함께 한 '작가 박범신과 함게 걷는 소풍' 논산명소 명재고택에서 함께 한 '작가 박범신과 함게 걷는 소풍' 말이 필요없는 작가 박범신은 충남과 논산의 또 하나 자랑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작가 박범신은 현재 고향인 논산으로 내려와 논산시 가야곡면 조정리 탑정저수지 인근에 창작실을 열고 생활하고 있는데 논산시와 어우러진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작가 박범신과 함께 내고향 논산땅 걷는다.’에 이어 2014년에도 '작가 박범신과 함께하는 소풍'이라는 이름으로 4번의 걷기 행사를 열었는데 그 마지막 행사의 말미를 우연히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계룡도령과 왕래가 잦은 명재고택 윤완식 종손을 만날 생각으로 지난 12일 우연히 찾은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고택에 '와초 박범신 문학제'를 알리는 펼침막이 걸려있고 한켠에는 제법 그럴싸한 천막이 두동이나 .. 더보기
마을과 떨어진 계룡산 인근 노성면 부동산 716평 매매 마을과 떨어진 계룡산 인근 노성면 부동산 716평 매매 과수원, 전원주택, 굿당, 기도처, 암자 위 네이버 위성지도에서 보듯 가까운 집이 최소 138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외딴 집과 과수원을 매매합니다. 대지 576제곱미터(174.24평)와 대부분 고추가 심겨져 있는 과수원 1,790제곱미터(541.475평)로 모두 2,366제곱미터(715.715평)입니다. 대지 위에는 두채의 집이 지어져 있는데 본체는 남향이고 측면에 서향의 사랑채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축사가 지어져 있습니다. 담이 잘 둘려져 있는 대지는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바닥은 2년 전에 시멘트로 깔았으며 마당 일부는 비워두어 꽃과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붉은 지붕이 안채입니다. 안체의 끝 부분에는 비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세.. 더보기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올해 첫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14일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14년 일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어 오늘에 이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및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탐방'이 지난 14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개최 되었답니다. 18시 30분 시작되는 본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로 충남 옛 사진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역사 북아트 만들기 체험, 전통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어린이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행사는 18시 30분 충남역사박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