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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이야기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23번 국도 산성1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23번 국도 산성1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

 

 

 

마치 고속도로 같은 천안 논산간 23번 국도,

논산에서 공주를 가다 보면 만나는 노성1교...

노성으로 가거나 상월로 가기 위해

23번 도로에서 내려 645번 국도와 만나는 지점...

이 지역이 곡선도로부라 상당히 위험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곳에는 교통안전 반사경이 하나 설치되어 있어

두 도로가 만나는 지점의 차량 소통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두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그나마 적습니다.

 

 

아래 지도의 우측 붉은 원안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공주에서 논산 방면으로 가다가 노성면으로 접어들게되면

완만하긴해도 곡선도로가 다시 645번 국도의 곡선부와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안전거울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좌측으로 내려오는 길인데

곡선부라 좌측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확인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랍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자주 충.추돌사고가 발생하는데

논산시에서는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방치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교통안전 반사경을 조속히 설치해

보다 안전한 운전이 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고가 잦은 곳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곳에는

반사경이 이상한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 지도에서 초록색 동그라미가 있는 부분인데...

 

 

만약 예산이 문제라면

이곳의 반사경을 옮겨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논산시의 빠른 대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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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0일 논산시 산성1교 아래 필요한 도로안전반사경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