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자암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구름[계룡산립공원]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구름[계룡산립공원] 계룡산이라서일까요? 하늘로 솟아 오르는 구름이 마치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모양입니다. 계룡도령 혼자만의 생각 같다구요? ㅎㅎㅎ 그럼 할 수없죠? ^^ 혹시 충청도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충청도를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7월 3일 계룡산에서 만난 용구름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폭설에 가깝게 내린 계룡산국립공원의 눈 풍경 속에 보낸 하루 폭설에 가깝게 내린 계룡산국립공원의 눈 풍경 속에 보낸 하루 아침... 내리는 빗속에 서둘러 출근을 했습니다. 하.지.만... 7시경... 집으로들 돌아가라는 황당한 오더를 받고 일당은 날린[?]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그리고 잠시 후... 계룡도령이 건설현장 일용노동자로 일하면서 크게 도와주는 동료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이런 날은 순대에 소주한잔이 어떠냐고...^^ 오전 내리던 비가 눈으로 변해 펑펑 내리는 속에 10시경 문을 여는 노성의 은희네 순대로 달려갑니다. 아싸~~~!!! 그렇게 달려가 노성 맛집 은희네 순대에서 순대와 돼지 머릿고기를 사고 숙소로 향합니다. 중장저수지... 비록 화이트 밸런스는 맞지 않았지만 눈이 내린 느낌은 충분하죠? 눈이 내리며 시야는 온통 잿빛입니다. 중장저수지에.. 더보기
이 가을 한잎 낙엽에 마음을 담아 편지로 띄운다. 가을노랗거나또는 빨갛거나단풍잎 하나계곡 물위를 흐르며가을은 그렇게 가고 있다. 노란 은행잎 하나에...그저 붉은 나뭇잎 하나에마음의 사연을 담아...물위에 띄우며~~~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누구라도 그대가 되어받아 주세요. 개울에 편지를 띄웠어요.누구라도 그대가 되어받아 주세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詩 고은 - 노래 최양숙[패티김?] 언제나 이 가을이 되면 가슴에 와닿는 노래 한가락원래는 유익종의 노래라고 기억한다.이곡으로 작은 감동이나마 받아 한장의 음악시디라도 더 구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8년 11월 10일 대자암 초겨울 숲을 다녀와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5월 야생화 천남성 유독성식물 천남성 [天南星]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분류 천남성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 산지 습지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 더보기
4월 봄꽃 야생화 금낭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린다. 금낭화 [錦囊花]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Dicentra spectabilis 분류 현호색과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한국(설악산) 서식장소 산지의 돌무덤, 계곡 크기 높이 40~50cm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쐐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缺刻)이 있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花冠)은 볼.. 더보기
계룡산 삼불봉... 겨울 속에서목련은 새봄을 준비하고~~~ 대자암에서 바라 보이는 계룡산은손에 잡힐 듯 가깝다. [2007년 12월 25일 계룡산 대자암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가을이야기 [단풍숲] 나무는 살자고 살자고제 속을 볶아 붉게 노랗게 물드는데... 우리 사람은 아름답다하네... 삶이란 그저 보여지는 것에 달린 것~~~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댓글로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 전명신 - 세월이 가네 [2007년 11월 10일 계룡산 갑사, 대자암을 다녀와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가을이야기 [갑사] 오늘...이것 저것 집짓는 일을 하려고공주에서 자재를 들였으나적벽돌 조적이 되지않으면 더 진행하기가 힘이 들어계룡산 갑사입구의 수정식당에 나무난로의 설치를 하려고 갔었다. ㅎㅎ웬걸~~~아침부터 손님으로 넘쳐나는 그곳에서똑닥이며 연통을 달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맛있는 미역국에 밥 한그릇을 해치우고서둘러 카메라를 울러메고 계룡산으로 향했다. 산은 마지막 절정의 가을을 보여주고 있었다.갑사 주변에서 단풍이 가장 멋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앞길 산책로 -> 대적전 -> 대성암 -> 대자암 -> 약사여래계곡 -> 갑사 -> 표충원 -> 갑사 오리길을 거쳐 한바퀴 돌았다. 붉고 노란 빛에 눈이 현란하여 황홀하기까지 하였다. 어쩌면 올해 누리는 마지막 호사일지도 모른다. 네이버 업로드의 압박으로 오늘은 이만큼이 한계~.. 더보기
기원을 담고 계룡산 대자암으로... 계룡산에도 가을색이 뭍어나기 시작한다. 대자암계룡산에도 송이버섯이 있다는 사실...몇뿌리의 송이를 맛보니 다른 곳의 송이보다 더 향이 강한 것 같았다. 작은 기원을 위해 대자암으로 향했다.복잡하고 착잡한 마음도 다스릴 겸... 누구에게나 기원은 있는 것이고...국가를 위하든 민족을 위하든세계와 우주를 위하든아니면 자신을 위하든그 기원은 하늘로 닿고마음으로 넘쳐나온 우주에 흩뿌려져야 이루어 질 것이다. 심진스님 음성공양 - 청산에 올라 ... [2007년 10월 20일 계룡산 대자암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오늘 연천봉에나 오르자... 자 출발합니다.머리자르고 수염 다깍아 버려서 알아 볼 사람도 없고...^^ 어쩌면 편안한 산행이... 약간의 과일과 동동주1병...ㅋㅋㅋ 연천봉 그곳...역시 이번에도 등산화가 아작이 났다.값비싼 이태리제 잠발란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