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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정통일본 큐슈 지도리우동 대전유성맛집 겐로쿠우동 대전 노은점 정통일본 큐슈 지도리우동 대전유성맛집 겐로쿠우동 대전 노은점 지난 7일 첫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던 날 대전시 중구 무수동 야산에 있는 참나무와 아까시나무를 자르려는데 가져다 쓰겠느냐는 연락을 받고 계룡산 인근에 살며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져오려고 직접 현장으로 갔습니다. 마침 주변의 지인들이 만나서 같이 가려고 하다 보니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점심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라 4명의 의견을 모으다 보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서 맛집 검색을 해 보았더니 가까운 곳에 뜻밖에 전통 일본식 우동 전문점 큐슈 지도리우동 겐로쿠우동 대전 노은점이 나옵니다. 마침 공주시 반포면을 지나던 중이라 바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려 전통 일본식 우.. 더보기
[대전유성맛집] 족발전문점 최군족발 족발의 새맛 따끈한 온족발!!! 대전유성맛집, 족발전문점 최군족발 족발의 새맛에 얼굴을 걸었다. 퍽퍽한 냉족발은 가라!!! 따끈한 온족발이 대세!!! 사람이 산다는 것은 이리엮이고 저리 연결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만, 계룡도령과 같이 한국파워블로그협동조합원으로 활동 중인 자전거타는 아줌마로 더 유명한 호미숙씨가 족발 좋아하느냐고 묻길래 좋아 한다고 했더니 대전에 한번 가겠느냐고 하여 무슨 이야기냐고 했더니 조카가 족발집을 차렸는데 막내 아들로 요리 잘하는 원일이도 그곳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지인의 음식점의 경우 맛이 제대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참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이핑게 저핑게로 가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11월 7일 공주에서 열린 하늘빛 꿈축제에서 무지개 상을.. 더보기
말복, 복날 음식으로 '전복만세'의 전복삼계탕 추천합니다. 드.디.어 너무도 무더웠던 2012년의 여름도 끝이나려나 봅니다. 오늘(8월 7일)은 가을에 접어드는 입추(立秋) 이자 더위의 끝을 말하는 말복(末伏)입니다. 견공들이 오늘만 잘 넘기면 또 1년은 무사히 넘어 가겠죠? ㅎㅎㅎ 말복을 맞아 복날음식으로 좋은 요리를 소개해 봅니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는 개고기 보다는 제대로 관리되어 사육되는 닭과 전복이 어우러진 전복삼계탕을 복식으로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에 위치한 정말 좋은 전복삼계탕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전복 좋은 거 다들 아시죠? 전복은 깨끗한 바다가 아니면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먹이도 까다롭지요. 전복은 먹이부터가 죽은고기를 먹는 다른 어패류와 달리 바닷물 흐름이 좋은 연안 암초지대에서 다시마, 미역 등 해초류를 먹습.. 더보기
[대전전복맛집]전복삼계탕과 전복요리전문 대전 만년동 '전복만세' [대전전복맛집] 전복삼계탕과 전복요리전문 대전 만년동 '전복만세' 전복 좋아들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엄청 좋아라 합니다. 계룡도령의 고향이 바닷가인 부산이라서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본시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진화를 통해 현재에 이르렀고, 태어나면서도 어머니의 뱃속, 양수 속에서 10개월을 지낸 탓이라 바다속에서 자란 먹거리에 대해 더 잘 적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뭔 소린지...] 아무튼 해산물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지난 3월 5일 1박2일 부산경남본부세관 취재차 파워블로그 얼라이언스팀들과 부산으로 가서는 취재를 마치고 부모님댁에서 1박을 더하고 7일 계룡산으로 돌아 오면서 마침 점심시간인지라 충남도정신문의 이뿐 홍미애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평소 대전 나오면 차대접한다고 노래를 하.. 더보기
[대전맛집]두툼하고 쫀득한 촌돼지 생삽겹살 월평동의 원조 '촌돼지 숯불갈비' [대전맛집]두툼하고 쫀득한 촌돼지 생삽겹살 월평동의 원조 '촌돼지 숯불갈비' 9월 4일 아름다운가게에서 주최하여 대전시청 북문에서 13시부터 열린 벼룩시장의 방문과, 별로 친하지 않은 블로그 이웃인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박사님의 대전 을지병원 세미나 참석을 계기로 논산까지 모시기위해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환경동아리 '피톤치드특공대'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환경위해식물인 '가시박'의 암꽃과 수꽃의 모양을 알려주기위해서 15시경에 만나기로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13시 이후에 도착하려고 대전으로 향할 준비를 하는데 12시 30분까지 대전 '이-마트'로 오라고 합니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며... 서둘러 대전으로 가 이마트앞에서 기다려서는 만나 식당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식당.. 더보기
[대전맛집] 눅눅하고 끈적이는 장마철 담백하고 시원한 황태탕으로 이겨냅시다.'둔산동 황태 전문점' 눅눅하고 끈적이는 요즘 같은 장마철!!! 담백하고 시원한 황태탕 어떠세요? 벌써 몇일 째인지... 하늘은 개인 날 없이 계속해서 흐려있고, 게릴라성 집중 호우는 창문조차 열기 힘들게 만듭니다. 이럴 때 지인들이나 가족과 함께 김치전을 구워서 막걸리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는 것도 좋지만, 더울 수록 건강은 더욱 더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전 둔산동의 '황태 전문점'에서 맛 본 깔끔한 황태탕을 맛집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어제[7월 11일] 밤을 세워 일[?]을 하고 12시경 대전 로데오 타운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일의 마무리를 위해 허둥대다 보니 점심을 걸렀습니다. 시간은 이미 오후 5시에 가깝게 되었고... 뱃속은 난리가 아닙니다. 시쳇말로 허리가 펴 지질 않습니다. ㅠ.ㅠ 5시가 다 된 시간... 더보기
[대전 맛집]친환경 무항생제 오리요리 전문점 '올향'에서 맛본 오리탕과 쫀득한 죽의 하모니 오리 좋아 하세요? 계룡도령은 오리 보다는 기러기를 더욱 더 좋아 합니다. 이곳 계룡산에는 기러기 농장이 한군데 있어서 자주 사다가 먹는 답니다. 하지만 기러기 요리집은 흔치 않으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꿩대신 닭이라고 기러기 대신 오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주문할 때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찬바람에 온 몸이 떨리는 날이라 예약을 한 것이 오리탕!!! 비바람이 친 날이라 지인이 예약을 한 것인데... 크게 기대를 하고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전 현충원에서 계룡산 동학사방향으로 200여미터를 가면 볼 수 잇는 곳 친환경 무항생제 오리요리 전문점 '올향' 커다란 2층 독자 건물에 자리한 오리요리집으로 그렇게 유성과 대전을 다녔어도 보지 못한 것이 신기합니다. 역시 아는만큼 보.. 더보기
[대전맛집] 오리요리전문점 "그린하우스" 오리탕과 재래식 된장의 깔끔한 맛의 즐거움!!! 세월은 참 무상타 싶습니다. 내가 대전의 맛집인 그린하우스를 다녀와 해를 넘겨 버렸으니... 살면서 참 제대로된 식당음식을 만난다는 것은 큰 인연이 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 11월 대전시 유성구에 일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된 곳이 한 곳있습니다. 안과 밖 주변에 예술품이 가득한 이곳은 특별한 오리요리전문점 '그린하우스'입니다. 예술품들이 있는 한켠 와인과 각종 주류가 가득합니다. 그린하우스를 방문한 시간이 점심시간이었고 오후의 약속도 있고, 이집 음식의 맛이 어떤지 알 수 없으니 요리를 시키기엔 어중간하여 오리탕을 시켰습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상차림 정갈하고 단아한 찬류와 식기들이 특히 눈에 도드라집니다. 나는 고급식당에서 플라스틱 그릇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별로 유쾌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