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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말복, 복날 음식으로 '전복만세'의 전복삼계탕 추천합니다.

 

 

드.디.어
너무도 무더웠던 2012년의 여름도 끝이나려나 봅니다.


오늘(8월 7일)은 가을에 접어드는 입추(立秋) 이자 더위의 끝을 말하는 말복(末伏)입니다.
견공들이 오늘만 잘 넘기면 또 1년은 무사히 넘어 가겠죠?
ㅎㅎㅎ

 

말복을 맞아 복날음식으로 좋은 요리를 소개해 봅니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는 개고기 보다는

제대로 관리되어 사육되는 닭과 전복이 어우러진 전복삼계탕을 복식으로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에 위치한 정말 좋은 전복삼계탕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전복 좋은 거 다들 아시죠?
 
전복은 깨끗한 바다가 아니면 자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먹이도 까다롭지요.

전복은 먹이부터가 죽은고기를 먹는 다른 어패류와 달리

바닷물 흐름이 좋은 연안 암초지대에서 다시마, 미역 등 해초류를 먹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전복에서는 아직까지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보고되지 않는 등 사계절 어느때나 먹어도 좋습니다.


특히, 맥반석 지반인 전남 완도는 우리나라 전복 양식의 집산지입니다.
 양식장에 다시마, 미역을 풍성하게 주어 좋은 전복을 기른답니다.
 
양식과 자연산의 차이
사실 시중에 자연산은 정말 흔치 않고, 양식산이 자연산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양식 보다는 자연산이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

전복의 경우는 자연상태의 먹이를 풍부하게 공급해 자연상태보다 영양상태가 더 좋은 전복을 생산됩니다.

양식은 바다 가두리양식과 육상 수조양식이 있는데

보통 육상에서 치패를 1~2년 정도 기른 뒤 바다에서 더 길러 출하합니다.

전복은 양식 3년산 정도가 회로 먹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전복 중의 전복 '참전복'
전복은 원시복족목 전복과에 속하는 패류이자 연체동물로 수심 5~50m의 암초지대에서 자라며 세계적으로 100여종이 있고,
우리나라는 그 중 5종이 자라며 '전복 중의 전복'이라 불리는 참전복을 으뜸으로 칩니다.

참전복'은 한류성 전복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자랍니다.

 

아르기닌, 타우닌 등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하고 성인병과 관련있는 지방, 콜레스테롤이 극히 적습니다.
 
수라상에 으뜸 음식
전복이 몸에 좋다'는 말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시황에게 불로장생의 음식으로 진상한 것이 우리나라 전복이라고 전해옵니다.

전복은 '패류의 황제'라고 지칭하는데 바로 궁중 연회의 단골재료로 쓰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복은 암컷과 수컷이 있는데 바로 내장(게웃)의 색으로 구분됩니다.


암컷은 녹색, 수컷은 황백색입니다.

오히려 살 보다는 내장이 영양덩어리입니다.

계룡도령이 추천하는 이곳 전복만세에서

전복과 그 내장으로 음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고,

산지 직송한 싱싱한 전복으로 보양이 되는 음식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서비스합니다.

 

강추!!! 

 

 

전복요리 특허음식점

전복만세
만년점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54(1층 서구보건소 뒤)

(042) 487-2829 본사 직영점

선사점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276(1층 둔산선사유적지 옆)

(042) 487-2828 본사 직영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00분 - 오후 10시 (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