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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의대화

[의무급식]무상급식 반대 이 대통령, 자신은 4자녀 모두 사립초 위해 위장전입 어이 상실!!! 대통령이란 자가 대통령과의 대화라면서 혼자 짓고 떠드는 꼬라지라고는... 지가 하고싶은 말만... 그것도 반수는 거짓말을 이야기하면서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설 연휴... 국민에게 메롱짓거리나 하는 자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무상급식 반대 이 대통령, 4자녀 모두 사립초 위해 위장전입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1-02-01 12:03:39ㅣ수정 : 2011-02-01 12:14:59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라는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서민을 위해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무상으로 가면 감당.. 더보기
사탄 마귀론과 대통령의 독선[한토마] 사탄 마귀론과 대통령의 독선 이명박대통령이 모처럼 국민과의 대화 자리에 나섰다. 뻔할 뻔자라는 냉소적 민심 때문인지, 방송 3사 정규 채널을 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 지지율 정도의 시청률만 기록했다. 같은 시간 드라마에도 밀렸다. 이러한 차가운 민심을 덥혀줄 내용이 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는 '역시나'였다는 것이 대다수 여론인 것 같다. 촛불 민심, 시국과 국정 운영 등에 대해 민심과는 현저하게 괴리되는 대통령의 인식을 다시 확인하면서 많은 이들은 절망감에 시달리기도 했다. 도대체 MB는 왜 저토록 독선 독단의 덫에서 허우적거릴까? 그래도 대기업 CEO정도로 출세하려면 남달리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일 법한데, 왜 저리도 꽉 막혔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제공할까? 강한 신앙심의 소유자라면 삶과 세상에 대한 .. 더보기
국민과의 대화라는 참으로 황당했던 `대통령만의 대화' 국민과의 대화라고 포장된 참으로 황당했던 `대통령만의 대화' 국민과의 대화이든 대통령과의 대화이든 좋다.결과만 분명하다면 말이다. 하지만...대통령은 한숨짓는 국민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쇠고기 사태 이후 불거진 `국민과의 소통 부족'이라는 지적을 인식한 듯 국민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고 말로 시작하였지만 그동안의 실정에 대한 진솔하고 차분한 반성도 없이 그 전처럼 국민들은 다시 무조건 믿고 따르라는 반복된 구호만 되풀이하는 것에 실망을 넘어 차라리 분노가 일었다. 방송사 론장악문제, 공기업의 사기업화문제, 검.경찰의 정권보호기역활, 조카에게 인천공항 지분 매각 진행 등 많은 주제가 아예 오르지도 못했지만 몇가지 질문만으로도 이 정권의 한계와 비상식적인 국정운영의 행태가 고스란히 들어나고 말았다. .. 더보기
이명박 대통령각하님과의 대화 속기해 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속기해 봤습니다. 정은아 -그간 일들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갈 방향을 도모해 보자...국민의 생각, 대통령의 생각이 허심탄회하게 소통되길 바란다. 100분의 국민패널, 세 명의 전문가 패널이 나왔다. 정은아 -서민과 만날 시간 적지 않나? 이명박 -만나긴 힘들죠. 하지만 가끔... 슬쩍 만납니다. 정은아 -겸허하게 듣겠다 했는데.. 815 경축사 이후 세제개혁등 내놨는데... 할 말은? 이명박 -(인사, 일어남) 국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오순도순밀린 이야기도 나누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추석 연휴가 짧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고향에 못 가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 들었고어디에 있던 추석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시장에는 장사 안된다는 .. 더보기
[대통령각하님과의 대화] 국민에게 기립하라는 정은아아나운서 국민에게 기립하라는 정은아아나운서 한 청년이 비정규직 질문을 던졌다.의례적인 답변이었다.경제가 성장해도 고용이 없었는데 대통령은 경제가 살아나면 비정규직이 줄어든다는 논리를 펼쳤다.대통령의 답변이 끝난 후 정은아 아나운서가 청년에게 답변이 되었냐고 물었다.처음으로 재질문이 나왔다.청년이 마이크를 입에 대고 다시 말하려하는데 정은아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제지했다. "일어나서 하세..." 그러고보니 국민패널들이모두 일어나서 질문을 던졌다.청년도 처음 질문을 일어나서 던졌던 것 같다.그런데 두번째 질문에서 일어나는 걸 생각지 못하고 앉아서 질문을 던진 것이다.그걸 보고 정은아 아나운서가 일어나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웃기는 건 국민 말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앉아서 한다는 것이다.정은아아나운서는 앉아서 사회를 본.. 더보기
'대통령과의 대화'에 다녀왔습니다 '대통령과의 대화'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only 2008/09/10 08:48 Posted by 유창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대통령과의 대화’ 자리에 다녀왔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청와대로서는 그 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이었고, 패널의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로 불만스러운 대화가 되었습니다.전문가 패널로서 방송이 끝나고 들었던 생각이 "이거 욕좀 먹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물론 어떻게 해도 끝나고 좋은 소리 듣기는 어려운 자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일단은 스스로가 몹시 불만족스러웠던 것입니다.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의제와 시간의 제약이 문제 그 원인은 크게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우선 의제선정의 문제였습니다.이번 행사의 의제들은 국민패널들이 내놓은 질문을 토대로 KBS에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 더보기
국민과의 대화가 아니라 대통령과의 대화로 대통령이 들어주겠답니다.ㅋㅋㅋ 국민과의 대화 VS 대통령과의 대화[불사혼_백두fdc]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착각에 권위까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생각하는지 지난 국민과의 대화와 지금의 국민과의 대화는 사뭇 다른 점이 있다. 대통령과 국민과의 1:1 대화를 하는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그때마다 국민들에게 전해지는 이름은 '국민과의 대화'이고 지금도 사람들이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과의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하자 자동적으로 '국민과의 대화?' 라는 반응을 보인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가장 눈에 띄는건 그러나 지금은 대통령과의 대화.그것도 국민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소통않되는 높으신 대통령각하님께서 들어 주겠답니다. (개인적으론 국민과의 대화가 더 좋다. 대화를 하기 위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찾아온다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왠지 대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