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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

반역 친일 매국노들로 망한 나라에 나타난 식물 개망초 반역 친일 매국노들로 망한 나라에 나타난 식물 개망초 여름 온 들판을 서리내린 듯 하얗게 덮어버리는... 잡초이지만 엄청난 번식력으로 무리지어 피어 마치 소금이라도 뿌려둔 듯이 보여지기도 하는 식물 개망초...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수입된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고 그렇게 나라가 사라져 버렸으니...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두해살이풀입니다. 망초와 개망초.. 더보기
월암리 토굴의 뒷뜰 무성히 자란 풀들을 RYOBI 790r 예초기로 깎으며 월암리 토굴의 뒷뜰, 무성히 자란 풀들을 예초기로 깎으면서 생 고생을 했습니다. ㅠ.ㅠ 지난번 사람들을 시켜 주변 잡초들을 제거하느라 마음 고생을 한터라 그냥 예초기로 전체를 다 깎기로 한 것인데... 사람을 불러 월암리 토굴의 잡초를 제거하며... 사람키만큼 자라버린 망초들은 이미 씨가 다 여물어 버린 듯 예초기를 가져다 대자 민들레 씨앗처럼 사방으로 날립니다. 그런데 정작 고생을 시킨 것은 풀을 깎는 일이 아니라 예초기였습니다. 제대로 예초를 할 요량으로 5,000원어치의 휘발유를 사고 2싸이클 엔진오일도 넣어서 예초기를 가동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예초기는 며칠 전 양촌면 산직리의 논산미술창작실 김선태화가에게서 빌려온 것입니다. 예초기에 연료를 가득 채우고... 연료가 없었던 관계로 바싹 말라있는 .. 더보기
키 큰 잡초를 다 뽑아 버린 월암리 계룡도령의 토굴 뒷마당입니다. 오늘이 뒤꼍의 망초를 뽑기 시작한지 3일째... 아침마다 쉬엄 쉬엄 뒤꼍의 화단[?]의 망초와 개망초 그리고 환삼덩굴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키가 큰 망초와 개망초가 사라졌습니다. ^^ 5월의 마지막날 키가 커다란 망초들과는 일단 작별을 고합니다. ㅎㅎㅎ 시골에서 흙을 가까이하고 산다는 것은 잡초 그리고 벌레들과의 전쟁인지도 모릅니다. 자고나면 쑥쑥 자라버리는 원치않는 식물들... 일명 잡초라고 해야 할 식물들이 무서운 속도로 세력을 확장합니다. 그래서 보통 시골의 사람들은 제초제를 뿌려 버립니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처럼 풀들이 누렇게 말라 죽어 버리는데... 계룡도령은 독한 제초제도 싫지만 누렇게 떠 버린 색상이 더 싫습니다. 그래서 제발 부탁이라며, 사정사정하며 계룡도령의 토굴 주변에는.. 더보기
개망초가 뒤덮은 대한민국은 친일 잔재들이 실권을 쥔 현실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합니다.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5~9월사이에 평지에 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습 때문인지 계란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망초와 개망초는 잎의 시작부 모양도 다르지만 꽃의 크기나 색상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망초는 꽃이 옅은 분홍색에서 점점 희어지고, 망초는.. 더보기
대한제국이 을사조약으로 망할 당시 나타나 들판을 가득 메워버린 풀이라서 붙여진 이름 亡草 망초와 개망초 망초와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불리는 개망초 망초(亡草)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구한말 가슴아픈 사연이 담긴 꽃이랍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풀이란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대한제국의 산하에 망초가 갑자기 퍼지기 시작하면서 을사조약이 맺어졌다고 합니다. 망초나 개망초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로 5~9월사이에 평지에 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도입경위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철도공사를 할 때 철도 침목에 묻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마치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모습 때문인지 계란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망초와 개망초는 잎의 시작부 모양도 다르지만 꽃의 크기나 색상에도 차이가 납니다. 개망초는 꽃이 옅은 분홍색에서 점점 희어지고, 망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