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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심재철, MBC 문화방송<PD수첩 상대 5억 원 손해배상 소송 패소 심재철, 상대 5억 원 손해배상 소송 패소광우병 발언 관련 법원 기각 판결…심재철 "항소하겠다"기사입력 2009-01-23 오후 4:26:52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문화방송(MBC)과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 남부지법 민사합의16부(양현주 부장판사)는 23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광우병 논란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왜곡했다며 MBC 을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심재철 의원의 주장을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심의원은 지난해 5월 16일 방송된 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라도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한 부분은 안전하다"는 말을 왜곡하고 자신을 비방했다며 지난해 7월 31일 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이번 판결에 .. 더보기
◈ 헌법재판소 `美쇠고기 고시' 합헌이라는 판단 근거 !!! ◈헌법재판소 `美쇠고기 고시' 합헌이라고 판단한 근거 !!! 기사입력2008-12-26 17:09|최종수정2008-12-26 17:29 `美쇠고기 고시 무효' 헌법소원(자료)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헌법재판소는 촛불시위를 촉발했던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 고시는 합헌이라고 26일 결정했다. 헌재는 이날 선고를 위해 지난 반 년 간 2천700여 쪽의 기록을 검토한 결과 전체 9명의 재판관 중 5명은 기각, 3명은 각하, 1명은 위헌 의견을 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크게 봤을 때 헌법소원 자체가 적법한지 여부와 `과소보호 금지원칙'을 꼽을 수 있다. ◇과소보호 금지의 원칙= 5명의 재판관이 본안 판단에서 합헌결정을 내린 것은 국제수역사무국(OIE)의 국제기준과 현재의 과학.. 더보기
이명박정권의 독제회귀에 미국 캘리포니아 아줌마가 뿔났다!! 미국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서프라이즈 / 한 엄마 / 2008-8-30)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되는 맞벌이 주부입니다.. 고국을 떠나온지 20여년이 되어가지만..이번처럼 조국이 걱정스럽던 적이 없네요..처음 거짓말쟁이 사기꾼 같은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너무나도 실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기왕 대통령이 되었으니 제발 좀 잘해주기를 바랬습니다..그리고 얼마 후.. 쇠고기 졸속협상과...그 과정에서 드러난 "미국조공"의 진실과.. 온갖 변명과 거짓으로 발뺌..그럴수록 점점 드러나는 졸속.치욕.조공협상..단 1% 위험에서라도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앞정서서 미국에 살고 있는 저 자신조차도 안심하지 못하는 미국 쇠고기를.. 더군다나 본토에.. 더보기
[한겨레광고모음] ‘촛불 광고주’ 여러분 감사합니다 [광고모음] ‘촛불 광고주’ 여러분 감사합니다» 5월29일자 1면지난 5월말부터 지면에는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와 ‘촛불집회 지지’ 광고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울드레서, 마이클럽, 82쿡 등 온라인 동호회 회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가 보다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그동안 지면에 실린 광고를 한데 모았습니다. » 6월2일자 1면» 6월2일자 7면» 6월4일자 30면» 6월5일자 1면» 6월7일자 1면 » 6월10일자 1면» 6월10일자 6면» 6월10일자 7면» 6월10일자 9면 △ 6월10일자 12면 △ 6월10일자 21면 △ 6월11일자 4면 △ 6월11일자 5면 △ 6월11일자 7.. 더보기
봉하마을, "수준낮은 삼류 정치공작이나 하는 청와대" 봉하마을, 청와대 맹비난 "수준낮은 삼류 정치공작"천호선 전 대변인 "노 전 대통령 '30개월령 쇠고기 안돼' 여러번 목격"[ 2008-07-25 09:55:18 ]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측이 대통령 기록물 유출물 논란과 관련해 전직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10여명을 고발한 가운데 "수준낮은 삼류 정치공작"이라고 청와대를 맹비난하고 나서 청와대와 봉하마을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국가기록원이 노 전 대통령측 인사들을 고발한 것은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행위로 용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천 전 대변인은 특히 "(기록물 유출 문제는) 전직 대통령에 관한 문제인 만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되지 않았을 리 없다"며 "적어.. 더보기
“미 장사치에 애걸하라고 한달간 거리 나갔나” “미 장사치에 애걸하라고 한달간 거리 나갔나” 정부 어정쩡 “자율규제”…여론 진화는커녕 악화 미국에 불똥 넘긴 꼴…게시판 ‘반미 논쟁’ 후끈 석진환 기자 송경화 기자 » 4일 밤 서울시청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이명박 퇴진과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며을지로 입구에서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khtak@hani.co.kr “국민들 의견 듣지도 않고, 의지도 없고, 자존심만 상하고, 되는 것도 없고 ….” 4일 한 누리꾼(아이디 ‘bluessio’)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려놓은 한탄 글의 일부다. 그는 “국민 의견을 듣겠다는데, 지난 한 달 동안 그렇게 이야기 한 것 말고 뭘 더 듣는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또 다른 누리꾼(아이디 ‘바다222’)은 “이젠 정.. 더보기
[공포] 정부 출범 100일, 이제 본격적인 시작? 정부 출범 100일, 이제 본격적인 시작? [주장] 이명박 대통령은 촛불문화제에 나와야 한다 황무성 (takenari) 이명박 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았다. 6월 3일 청와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그를 기념하는 홍보 동영상이 떠있으며 그 동영상은 이런 말로 끝을 맺는다. "정부 출범100일, 이제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 청와대홈페이지 ⓒ 황무성 청와대홈페이지 정말이지 공포스러운 문구가 아닐 수 없다. 새로이 출범하자마자 정부로부터 국민적 여론을 등돌리게 만든 한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협상, 한반도 대운하, 상수도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등의 정책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공언하는 것인가? 이명박 CEO여,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이명박 정부의 정책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론적 측면에서 '고.. 더보기
작가 이외수의 '뼈 있는 한마디' “낚시 달인? 배스와 쏘가리 구분도 못해” 한겨레 | 기사입력 2008.06.03 15:51 | 최종수정 2008.06.03 16:21 [한겨레] 작가 이외수의 '뼈 있는 한마디'이외수 "그걸 알고도 월척 기다리며 매운탕 준비" "도덕이 경제보다 더 중요…촛불시위 가슴 뭉클" 작가 이외수(62·사진)씨는 최근 호를 하나 얻었다. '격외옹'(格外翁). 세상 격식을 벗어나 자유롭게 사는 늙은이란 뜻이다. 류근 시인이 지어줬다는데 무척 맘에 든다고 했다. 5월 끝자락,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자택에서 만난 그는 지난해 12월17일 40년 넘게 하루 여덟 갑까지 피우던 담배를 끊은 사연으로 말문을 텄다. 그토록 매운탕이 먹고 싶으냐 낚시의 달인처럼 행세하던 놈이 막상 강에 나가니까 베스와 쏘가리도 구분하지 못한다.. 더보기
“촛불 문화제 참여, 이제야 속이 조금 풀립니다” “촛불 문화제 참여, 이제야 속이 조금 풀립니다” 박병춘 (hayam) ▲ 5월 30일 대전역 광장 미친 소 너나 먹어! ⓒ 박병춘 촛불 문화제 '촛불이 들불처럼 타고 있습니다.대전역으로 모입시다.매일 저녁 7시!' 하루 한 두 차례 수신하는 문자 메시지가 가슴에 비수처럼 박히기 시작한 게 오래 전이다. ‘가봐야 하는데, 가봐야 하는데’하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한 채 천박한 게으름을 탓한 지도 꽤 오래 되었다.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을 뉴스로만 바라보며 비통한 연대감에 젖어보지만 언제나 나는 집회 현장이 아니라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었다. 살면서 시기를 놓치면 앞선 이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잡기가 참 어려운 게 사실이다.더구나 권위 있는 정부 정책을 어린 학생들이 먼저 나서서 항변하는 모습을 .. 더보기
美 “주한미군 한국기준 안지켜도 된다” 美 “주한미군 한국기준 안지켜도 된다”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5.31 03:20 | 최종수정 2008.05.31 03:53 ㆍ쇠고기협상 타결 직후 지침… SOFA 등 무시 ㆍ정부선 아무런 조치 안해 검역주권 포기 비판 미국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검사국(FSIS)이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직후 주한미군 부대로 반입되는 쇠고기와 가금육은 한국의 검역기준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3300여명의 카투사 장병들과 군무원들은 국내 검역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됐다. ↑ “촛불집회 법으로 허용하라”통합민주당 천정배 의원(가운데)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시민단체 회원 등과 함께 촛불집회 허용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민규기자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