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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기원장

몇년 만에 연락을 보내 온 예닮이 아빠의 반가운 쪽지, 모두가 인터넷 덕분입니다. 아침 컴퓨터를 켜니 2개의 뜻밖의 메시지가 와 있습니다. 예전에... 논산에서 예닮가라는 뽕잎 삼겹살 음식점을 하던 부부의 메시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닮이 아빠입니다.. 논산의 추억이 있다면 손영기 원장님과 계룡도령인데.. 반가워요!! 저희는 요즘.. 군산에서 예닮가를 계속하고 있구요.. 예닮이 엄마한테 선생님 블로거 예기를 했더니 .. 너무너무 반가워해요..(물론 저도 반갑고요^^) 그래서 예닮이 엄마한테 선물좀 할려고 쪽지 보냅니다.. 군산에 초대좀 하려고요..시간내서 한번 들려주세요~ 꼬옥 가능하면 손원장님이랑 같이 놀러오세요..저희야 따뜻한 밥한끼 대접할 여유밖에 없지만, 예닮엄마가 너무 행복해할것 같아요!!.. 예닮이도 많이 컸구요..(동생은 딸이예요) 예닮엄마가 너무 반가워 할것 같아서 전.. 더보기
논산의 옻닭전문 사천식당에서 전남 구례 수현민박에서 온 옻순 샤브샤브 즐기기 여러분은 옻닭 하면 뭐가 생각나시는 지요. 나는 진한 국물의 고소함과 일년 중에 요즘에만 즐길 수 있는 옻순 샤브샤브가 생각난다. 드디어 옻순의 철이 돌아왔다!!! 지난 26일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원장님이 소속한 형제계에서 다녀온 지리산과 구례의 여행에서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의 수현민박[전화 061-783-1313 / 011-619-1316 / 대표 :구대자]에 들러 구해 온 참옻순을 가지고 27일 논산시 노성면 왕전리의 사천식당에서 만났다. 수현민박은 전남 구례의 산수유축제기간에 다녀온 곳으로 정말 사람맛나는 민박이라고 침을 튀기며 강조한 곳이다. 특히 장작불로 끓인 엄나무 백숙은 일품이란다. 예전에도 몇번 사천식당의 옻닭에 대해 자랑을 한 적이 있지만 사천식당의 찬류들은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더보기
옻닭이라면 이곳 사천식당이 최고!!! 천안 논산간 23번 4차선 국도 변 충남 논산시 광석면 왕전리에 위치한 "사천식당" 3월 10일 논산의 손아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 박사님일행과 저녘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지난 봄 옻순을 원도 없이 먹었던 바로 그집이다. 병원진료는 6시 30분에 마치는데... 이곳 계룡산 갑사에서 논산으로 가는 버스의 막차는 6시 10분에 끝난다. 약속은 7시 15분인데... 도착하니 6시 30분... ㅠ.ㅠ 할 수 없이 청하 한병을 시켜 내가 좋아 하는 꼬막 무침으로 먼저 마시며 기다리고 있다. 일행을 기다리다 보니 청하가 두병째 비워진다. ㅠ.ㅠ 자리는 모두 다 차고... 내 바로 옆자리에는 이웃에 있는 육군항공대의 사관들이 도착해 식사를 한다. 배는 고프고 아무리 좋아하는 꼬막이라지만 몇접시를 비울 수는 없는 노릇이.. 더보기
부안 격포 이어도 횟집에서 온 전어를 구워먹다. 변산반도.부안 격포의 이어도 횟집의 통큰 사장님이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께 보낸 전어큰 스티로폼 박스에 가득 담긴 전어엄청난 양이다. 요즘 철 이른 전어가 잡힌다고 한다.그것도 많이~~~작년에 비하면 1달이상이 빠르다. 원래 전어는"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라고 할 정도로 그 맛은 널리 알려져 있다. 꽃게장으로 더욱 유명한 이어도 횟집[대표 오흥석/윤수현 063-582-4444 / 016-650-4443] 논산의 한 횟집에서 구워낸 전어 전어는 원래 왕소금을 뿌려가며 숯불에 재빨리 구워내야 한다.그래야 육즙은 살아있고 겉은 바싹해서 씹는 맛이 더욱 살아나며 고소하다. 보통의 집에는 전어를 굽기가 쉬운일이 아니다.특히 후라이팬에 구어 내는 것은 기름 때문에.. 더보기
6월 황금달맞이꽃 금달맞이꽃 들꽃 꽃 황금달맞이꽃북한에서는 금달맞이꽃이라 부르고우리의 큰달맞이꽃을 북한에서는 달맞이꽃이라 부른다.바늘꽃과 두해살이 초본으로 쌍떡잎식물. 지난 6월 25일 논산 쎈뽈여고옆의 부창성당에서 만난 아이들이다.당시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원장님을 뵈러 가는 길이었는데... 원장님가족이 다니는 성당이란다. [2008년 6월 25일 논산 부창성당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논산 부뚜막 삼겹살집에서... 최고급 1등육 생돼지고기만 취급하는 논산의 "부뚜막" 삼겹살집이다.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의 표현"부뚜막 바깥사장이 천하의 꼬장백이라서 고기만큼은 최고만 쓴다" 사실이 또한 그러하다. 지난 금요일 저녘위에 내가 입고있는 여름용 개량한복 한벌을 손영기원장님께 선물도 할겸 전화를 했더니스위스에 계시는 누님이 딸과 함께 오셔서 가족끼리 7시에 저녘식사를 하기로 하였단다.내가 손원장님 바로 아래인 셋째아들이니 참석하란다. 냉큼달려가서 생삼겹살을 파무침+콩나물에 청하랑 실컷 먹고 왔다.돼지고기는 파무침에 콩나물을 섞어서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물리지도 않는다. 한참을 먹고 우연히 고개를 돌리니...ㅋㅋㅋ 메뉴에 원산지 표시가 눈에 들어왔다. ㅎㅎㅎ별미콩국수랑 공기밥까지 떡하니 "국내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쥐.. 더보기
6월 나무 신나무 단풍나무과 신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Acer ginnala 분류 단풍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자생지 산과 들 크기 높이 약 8m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8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며 밑부분이 흔히 3개로 갈라진다. 길이 4∼8cm, 나비 3∼6cm로서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과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윤이 나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자루는 길이 1∼4cm로서 붉다. 꽃은 5∼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고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에 달리며 향기가 난다. 양성화와 단성화가 있고 꽃받침조각은 긴 달걀 모양이고 꽃잎은 타원 모양이며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8∼9개, 암술은 1개이.. 더보기
6월 우단동자꽃 꽃 플란넬초 취선옹 수선옹 들꽃 지난 25일매실 한뭉치를 따서 논산의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을 뵈러 갔다가멋진 화단으로 바뀌어 있는 손소아청소년과의 주차장에서 만난 아이 [2008년 6월 25일 논산손소아청소년과 주차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6월 능소화 금동화 들꽃 야생화 능소화 [Chinese trumpet creeper]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능소화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학명 Campsis grandiflora 분류 능소화과 원산지 중국 크기 길이 10m, 잎 길이 3∼6cm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월 말∼8월 말경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5∼15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6∼8cm이고, 색은 귤색인데.. 더보기
6월 애기달맞이꽃 좀달맞이꽃 들꽃 야생화 꽃 애기달맞이꽃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풀 학명은 Oenothera Laciniata Hill 좀달맞이꽃이라고도 한다. 달맞이꽃의 특성을 모두 갖추었으나 키가 작아서 애기 달맞이라고 한다. 유럽이 원산지라는 자료와 미대륙이 원산지라는 주장이 있다. 2년생 초본으로 꽃은 6-7월 피며, 국내에서는 전의식, 임량재 양씨에 의하여 1980년 제주도에서 최초로 확인하여 "애기달맞이꽃"으로 국명을 신칭 보고한 바 있다. 제주도 해안 모래땅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날로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높이 약40센티미터미만이며 줄기는 많이 갈라지고 비스듬히 서며 선 털이 많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자루가 길며 깃 모양 또는 파상으로 갈라진다. 줄기에서 난 잎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약간 깃 모양으로 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