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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린 열흘간, 아름다운 연꽃으로 가득했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속에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그 마지막 날인 19일[일] 다녀왔습니다. 너무 넓어 일행을 잃어 버리는 등 인파의 물결과 연꽃의 향기에 취해 한동안 감동에서 깨어 나지 못하다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취를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점점 그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데 다른 연꽃 단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연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을 비롯해 빅토리아연까지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육종 연들까지 전시되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았습니다. 매.. 더보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리고 있어 지난 토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수 많은 사람들로 붐빈 이날 서동공원에는 때 맞춰 활짝 핀 연꽃들로 환상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연의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라 알려진 이곳 부여서동공원[궁남지]에는 왜개연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 백련과 홍련, 그리고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황금련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매년 축제가 열리면서 점점 더 다양해지는 즐길거리와 함께 궁남지의 모습도 편리하게 .. 더보기
백제의 향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려 충남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하는 축제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2013.07.19(금) ~ 2013.07.28(일)까지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 그리고 공주와 부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백제문화제, 금산의 인삼축제, 아산의 성웅 이순신축제가 있고 백제의 향기가 묻어나는 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있습니다. 그'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제 11회를 맞아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립니다. 매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볼거리는 더욱 더 풍성해지고 있는 부여서동축제는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데 전국의 수 많은 사람들과 특히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려는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개인 또는 동호회 중심으로 많이 .. 더보기
가뭄속에도 꽃을 피운 아름다운 수련[睡蓮] 흔히 연꽃을 더러운 물에서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신성스러운 꽃으로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탁한 물, 오염된 물, 갇혀 온갖 더러운 것들이 다 모인 물에서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니 그럴 법 합니다. 하지만 연꽃은 맑은 물이나 흐르는 물에서는 자라지 못합니다. 다시말해 폐쇄적인 공간에서만 자란다는 것입니다. 맑고 깨끗한 곳에서는 그 향기도 꽃도 빛을 잃는다는 것인데 절대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꽃이 모든 것의 최고 선은 아니겠지요? ^^ 가뭄이 너무 심하지만 사람의 정성으로나마 수련[睡蓮]이 아름답게 핀 계절입니다. 논산시 상월면 약선 한정식 전문 만복정에서 더보기
연향과 인파로 가득한 부여 서동공원 제9회 부여 서동 · 연꽃축제를 가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부여 서동 · 연꽃축제가 24일까지 궁남지[부여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 많은 인파로 붐비는 포룡정의 모습 이번 제9회 서동 · 연꽃축제는 그동안 길게 이어져 온 장마 때문에 연꽃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피지 않았지만 계룡도령이 찾은 23일은 주말이라서인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흥겹고 아름다운 축제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 황금련으로 불리는 노란 색상의 연꽃 특히 연의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라 알려진 이곳 부여서동공원[궁남지]는 왜개연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 백련과 홍련, 그리고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황금련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더보기
9월 수련 연 연꽃 국립공주박물관 9월 6일(토)아침 갑자기 내 블로그 이웃청수난댕이[ http://blog.naver.com/jhk5004k ]의오천사아우에게서 전화가 왔다. 고향이 이곳 공주의 계룡산 자락인 내흥리이며 현재 청주에서 한문 교사로 있는데...부모님이 계신 고향의 농삿일을 도우려고 자주 오가고 나와도 자주 만나는 편이다. 며칠전 무령왕릉을 다녀와서 포스팅 한 글에 "나는 왜 안데리고 갔냐"고 덧글을 달았더니"형님 오늘 공주 관광이나 합시다"며 전화를 한 것이다. 11시 40분경 죽림방으로 데리러 와 함께 공주의 역사 유적지우금치, 대통사지, 송장배미,국립공주박물관, 곰나루, 공주역사박물관 등을 두루 다녔다.전문 해설사 보다 나은 설명을 곁들인 이번 탐사는 너무나 뜻 깊은 하루였다. 더우기충남역사박물관의 팀장으로 있는처음처.. 더보기
7월 오오가연꽃 연꽃 홍련 백련 연 夏空に大輪、オオガハスが見頃 千葉公園2008年7月14日0時7分千葉市中央区の千葉公園で、オオガハスが見頃を迎えた。早朝からほころび始めた花は、午前8時ごろには大輪を天に向かって開き、散策に訪れた人々の目を楽しませていた。今年は例年より開花時期が遅れ、今月末まで楽しめるという。「古代ハス」とも呼ばれるオオガハスは、植物学者の故大賀一郎博士が同市内で発見した約2千年前の種子から発芽、全国に広まった。 [古代 연꽃]이라고도 불리는 오오가 연꽃은,식물학자인 故 大賀一郎(오오가 이치로) 박사가千葉 시내에서 발견한 약 2천년 전의 종자에서 발아시켜, 전국에 확산됐다. 1951년 일본의 식물학자 오오가이치로박사가 지하 유물발굴현장에서 발견된약2000년전의 연꽃의 씨앗을 발아시켜 꽃을 피우는 것에 성공하여 널리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연꽃의 이름은 .. 더보기
7월 연 백련[白蓮] 연꽃 [2] 백련은 홍련과 달리 눈에 확 드는 화려함은 없다. 하지만 들여다 볼수록 감동을 주는 높은 기품과 순수한 아름다움은 홍련은 결코 따르지 못하리라.맑디 맑은 그 아름다움에 오늘도 눈을 돌리지 못하고 가슴으로 담았다. [2008년 7월 6일 계룡산 갑사 중장저수지곁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연 홍련 연꽃 붉디 붉은 연꽃이연못에서한자루 촛불마냥 피어 오르더니 이젠 할일을 다 한듯 꽃잎이 지고 있다. 인생 또한 이러할진대 무얼그리 애타하며 탐을 하는지... 100년도 못사는 세상을천년이나 만년이나 살게 될 듯이... [2008년 7월 6일 계룡산 갑사매표소옆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연 백련[白蓮] 연꽃 계절은 어김없이 돌고 돌아 백련이 피는 시기가 되었다.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 날씨에카메라를 메고 백련지로 향했다. 역시 햇빛이 없어서 맑고 깨끗한 그림이 되지는 못했다.그러나 어쩌랴백련은 이미 피고 지고 있는 것을... [2008년 7월 3일 계룡산 중장리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