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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계룡도령의 낡은 자동차 소음기 수리 계룡도령의 낡은 자동차 소음기 수리 계룡도령이 교통사고로 인한 폐차로 인해 급히 마련한 중고차 하나... 여기저기 참 고장도 잦습니다. 그러더니 얼마전부터는 튜닝카처럼 소리가 굉장해집니다. 이유인 즉슨 소음기가 고장난 것인데 보통 고장이 나는 뒷부분인줄 알고 폐차장에서 쓸만한 놈으로 구해 달았는데... 엔진쪽의 머플러도 역시 박살이 나있습니다. 고장난 이유를 살펴 보니 마구 달리다가 어딘가에 긁혀서 생긴 파손입니다. 이음매가 완전히 부숴져서 이렇게 해체가 되어 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폐차장이 아닌 정품 부품을 사용해 교체를 했습니다. 비용이 70,000원 들었는데... 폐차장 부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생각으로 지내는 계룡도령에게 이웃의 아우가 자기가 돈 줄테니 부품 교체하라고해서 교체하였더니.. 더보기
형편없는 택배 CJ GLS와 애물단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 똑 같은 증상으로 6번째 수리에 들어간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입니다. 2월 14일 수리를 맡겼고... 12일이 지난 2월 26일 수리가 완료되어 택배로 보낸다고해 27일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넘의 카메라와는 무슨 궂은 인연인지 3월 4일 밤에야 도착을 했습니다. 도대체 CJ GLS택배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왜 같은 곳을 왔다리 갔다리를 한 것일까요??? 기름이 남아 돌아서 보내고 받고를 한 것인지... 아무튼 어떻게든 받기는 했으니 된 것 아니냐구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택배 운송은 익일배송이 원칙 아닌가요? 계룡도령이 입은 피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수리가 완료되었다고 도착한 똑딱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카메라는.. 더보기
촛불소녀, '뉴욕발 희망버스'에 오르다! UN본부 앞에서 울려퍼진 '85호 크레인' 김진숙씨 생일 노래 페이스북에서 만난 계룡도령의 수양딸 수리~(Su Lee)[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0290572332 ]와 알렉스(Alex Seo)님이 뉴욕에서 한진중공업 노조 김진숙위원장이 185일째 목숨을 걸고 벌이는 85호 크레인에서의 농성을 응원하고 악질기업주 한진중공업 조남호회장의 각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변하지 않는 기업주들의 양식은 우리사회에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지금의 정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진자들의 편에서서 사회의 약자들을 핍박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시대에 살고 있을까요? 바로 분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분노는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으로 살아 온 바로 자신이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는 정권.. 더보기
어제 슬프고도 애닲은 사건이 생겼습니다. 캐논 EF 24-70mm F2.8L USM 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2011년 6월 25일은 참 여러가지가 부숴지는 날인가 봅니다. 이명박 정권의 최대 미친 짓인 4대강살리기[사실은 死대강죽이기]를 한답시고 강바닥을 파헤치더니 6.25사변 61주년인 날 '호국(護國)의 다리'로 문화재 제406호로 등록 지정된 왜관철교[구 철교-호국의 다리]가 무너지는 사태까지 발전했습니다. 이 정권은 시작부터 국보인 남대문을 태워먹고, 전국을 가축들의 무덤으로 만들더니 급기야 이번에는 멀쩡한 문화재 다리 마저 무너뜨리고 맙니다. 그러던 어젯밤...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다 보니 사진에 먼지가 많이 붙어 얼룩으로 나타나는 모습에 촬상소자인 CCD IMAGE SENSOR에 붙은 먼지를 제거하고 침대 가장자리에 카메라를 두고는 다른 작업 중 무심결에 의자를 돌리다 의자 손잡이에 카메라 어깨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