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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반려동물

블랙탄 수컷, 믹스견 호야, 호야가 낳은 강아지[♀] 분양 블랙탄 수컷, 믹스견 호야, 호야가 낳은 강아지[♀] 분양 계룡도령과 함게 사는 믹스견 호야... 그리고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쌍꺼풀가이 스톰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6남매 그중 5마리는 더위에, 개집 큼에 끼여 먼저 세상을 떠나고 이녀석[? ♀]만 남았습니다. 현재 이녀석 포함 5마리의 견공이 함께 있는지라 달래와 대정이 두마리만 남기려 합니다. 블랙탄 수컷과[혈통서 있슴] 믹스견 호야, 그리고 새로 태어난 녀석 분양합니다. 필요한 분 연락 주세요. 주소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입니다. 010-3002-5588 계룡도령 춘월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 더보기
믹스견 호야의 6남매 중 5마리를 잃고 남은 한마리는 개편함 믹스견 호야의 6남매 중 5마리를 잃고 남은 한마리는 개편함 호야가 지난 7월 18일 불랙탄 스톰과의 사이에서 6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나 처음 개집의 틈에 끼어서 나오지 못해 죽고... 어미의 젖이 부족해 젖을 먹지 못해 죽고... 그래서 명태껍질을 삶아 먹이니 젖도 풍성해지는 등 여건이 완전히 개선되었으나 계룡도령이 어리석어 더워서 집 밖의 흙에 내어 놓은 줄을 모르고 다시 더운 집안으로 넣어 두는 등 해서 더위에 지쳐 죽고... 이제 그래도 한마리가 남아 그 많은 젖을 혼자 독차지하니 피둥피둥하니 살만 쪘습니다. 저렇게 흙바닥에서 편안해하고 좋아라하는데 멍청하게도 뜨거운 집 속에 넣어 두었다가 공연한 생명만 앗아 버렸네요. 몰라도 너무 모르니... ㅠ.ㅠ 견공들아 미안하다 팔자려니 생각하고 다시 태어난.. 더보기
호야의 새끼 암컷 깜순이가 계룡도령의 부모님 댁으로 입양!!! 호야의 새끼 암컷 깜순이가 계룡도령의 부모님 댁으로 입양 지난 1월 2일 계룡도령의 얼암리 토굴로 이사를 온 임신 중의 호야가 1월 22일, 예정일 19일을 넘기고 출산을 했었죠. 모두 다섯마리의 새끼인데 보다시피 믹스견... 암컷 두마리와 수컷 세마리였는데 지난 17일 호야 입양을 소개한 스님께서 암컷 하나 수컷 하나 두마리를 데려 가셨고 그 중에서 암컷 한마리는 부산의 부모님 댁으로 입양[?], 시집[?]을 갔답니다. ^^ 위 다섯마리 중에서 색이 짙은 녀석 둘이 암컷인데... 그중 좀 덜 짙은 색의 녀석은 스님을 따라 갔고... 아래의 제일 까만 녀석이 부산으로 간 것입니다. 보통 6주는 넘어야 젖을 떼고 이유식을 한다고 하던데 고작 4주만이라 너무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부산까지 그 먼거리를 멀미.. 더보기
호야가 낳은 강아지 덕에 바람 잘 날없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호야가 낳은 강아지 덕에 바람 잘 날없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지난 달 25일 세종시로 취재를 다녀 오니 호야와 강아지들이 난리가 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 처럼 멋진 5성급 호텔 보다 좋은 집을 마련해 주었는데... 하지만... 집안에 넣어 준 두꺼운 겨울 이불의 호청 사이로 새끼 강아지가 들어가서 낑낑거리니 호야가 이불을 통채로 집 바깥으로 물어내서 새끼를 찾느라 이불 여기저기를 물어 뜯어 놓고는 찾지 못하자 남은 새끼들을 물어 내어 풀밭에 놓고는 이리저리 안절부절입니다. 계룡도령이 급히 달려가 살펴보니 마른 풀위에 3마리만 달랑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과 새로이 갈아 주어야 할 것 같아 이불을 들고 터는데 이불 속에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살펴보니 이불 호청 사이에 끼어 있어 출구를 찾지도.. 더보기
기대와 달리 순종이 아닌 믹스견 새끼 5마리 출산한 호야 기대와 달리 순종이 아닌 믹스견 새끼 5마리 출산한 호야 지난 1월 2일 탄천의 스님으로부터 데려 온 호야가 드디어 출산을 했습니다. 21일 오전 종편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 5회 녹화를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를 하는데 이웃에서 계룡도령을 찾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호야의 집 뒤로 마무리 되지 못한 뚝 쌓기 공사를 해야하니 차를 좀 옮겨 주고 호야도 다른 곳으로 옮겨 주면 좋겠답니다. 그래서 토굴 뒤 텃밭으로 집을 옮겨주고 오전 10시 고속버스로 서울로 가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까지 1시간이 넘는 지하철을 타고 가서 녹화를 마치니 저녁 9시가 넘어 있습니다. ㅠ.ㅠ​ 월암리 토굴로 돌아오니 이미 밤 11시 30분... 너무 늦은 시간에다 피곤하고 어두워서 미처 호야의 상태를 살피지 않.. 더보기
계룡산에서 즐기는 이가 시린 한 겨울 천연 먹거리 월하감 홍시 계룡산에서 즐기는 이가 시린 한 겨울 천연 먹거리 월하감 홍시 겨울이 되면 계룡산의 해뜨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전 8시 전 후입니다. 이렇게 계룡산 용 허리를 감아 돌아 해가 떳는데도 기온은 섭씨 영하10도 이하입니다. ㅠ.ㅠ 이럴 때 계룡도령이 즐기는 것은 홍시감[?] 감홍시[?]입니다. ​ 이가 시리도록 찬...^^​ 작년, 계룡산의 월하감과 창원 '산골에숨은단감'에서 온 대봉감을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고 늦가을과 초겨울을 넘기고 1월 초에 건조망으로 옮겨 자연환경 속에서 삭혀지도록 해 두고 하루에 몇 개씩 잘 삭아 물렁물렁해진 홍시감을 꺼내 먹는 즐거움은 대단하답니다. ^^ 보이나요? 점점 투명해지는 감의 모습이...^^ 말랑말랑 잘 삭은 월하감 홍시하나... 몽구도 몇번 먹였더니 먹고 싶은지 표정.. 더보기
유전자조작식품이 사료에 첨가되어서 강아지도 별종이 생기나? 유전자조작식품이 사료에 첨가되어서 강아지도 별종이 생기나? 지난 토요일... 공주 시내에 위치한 단골 거래 사료가게가 집안 사정으로 며칠간의 휴무를 선언하고 셔터를 내리고 있는 동안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견공들은 굶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그동안 계룡도령이 반려견으로 풍산개, 풍산개+진도 믹스견, 진도견 백구, 발발이 믹스견을 거쳐 현재에 이르르면서 이런 저런 사료들을 추천받아 사용해 왔답니다. 최근에는 양의 부산물이 든 더 고급 사료도 사용해 보았구요. 현재 사용하는 대한사료의 특수견 플러스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최종 선택된 것인데... 처음 구입할 때에는 9,000원이던 것이 점점 가격이 상승해 현재 16,000원에 구입해 먹여왔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 보니 3일에 한.. 더보기
사료가게의 휴무로 월암리 토굴 견공들의 먹거리가 달랑달랑 사료가게의 휴무로 월암리 토굴 견공들의 먹거리가 달랑달랑 지난 1월 10일 토요일... 오랜만에 큰맘 먹고 공주 시내로 향했습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식구들인 달래와 몽구 그리고 대정이와 호야의 먹거리가 떨어지기 직전이라 견공 식량 확보 차원에서 식량 조달을 목적으로 나선 것인데... 가는 날이 장날??? 헐~~~이 뭥미??? 생전 휴무가 없었던 것 같은 공주시 신관동의 대한사료가 평일인데 문을 닫고 휴무입니다. 휴무 이유가 집안 사정이라는데 흉한 일이 아니길 빕니다. 그나저나 8마리의 식구가 있을 때 3일에 한 포대씩 줄어 들던 15킬로그램의 사료였는데... 4마리를 정리하고 나니 소요는 줄어 들었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은 양입니다. 총 8마리의 견공들 중에서 가장 많이 먹어 지나친 비만이었던 달자, .. 더보기
월암리 토굴,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들 지마,진스,호야 월암리 토굴, 계룡도령의 새식구 진도견들 지마,진스,호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또 새식구가 셋이나 늘었습니다. ㅠ.ㅠ 지리산 삼성궁 아래의 마고문화재단에서 지난해 12월 26일 입양되어 온 지마... 그리고 1월 2일 탄천의 스님으로부터 분양받은[?] 자그마한 진스[진도견과 스피츠 혼혈이라]... 그리고 현재 끝내주는 족보견인 애비를 짝으로 임신 중인 호야... 보기에도 배가 불러 있죠? ​ 그런데 미국에서 살다와서 영어로 명령을 해야한다는데... 쩝... 개 때문에 영어를 배울 일도 없고 그냥 편하게 지낼 생각이랍니다. ^^ 새 식구들을 자세히 소개해 보자면 제일 위의 지마는 보기 드문 황백이로 그 가치가 높다하겠습니다. ^^ 그리고 진스는 미리 이야기 했지만 진도견 백구와 스피츠 사이에서 태어났는.. 더보기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5남매가 입양을 가고 남매만 남았습니다.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5남매가 입양을 가고 남매만 남았습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자리해 7남매의 새끼를 낳은 달래... 그 달래의 새끼 중에서 가장 영민한 녀석부터 무녀리까지 2남5녀이던 남매들이 이제 남매만 달랑 남았습니다. 제일 용감하고 빠릿빠릿하던 년석은 이웃의 암자로 가고... 두번째로 모험심이 많던 년석이 한마리 남고... 털 색깔이 가장 짙은 숫놈 한녀석이 남았습니다. 이 녀석은 수컷인데 얼마나 소심한지 계룡도령만 보면 꽁지가 빠져라 달아납니다. 그러고 개집에 들어가서는 좌정하고 밖을 내다보기만 한답니다. 조금이라도 친한 척을 할라치면 고개를 획 돌리고 안면 몰수... 남매가 같이 집에 있어도 암컷은 애교도 부리고 부르면 매달려 만져도 좋아라 하는데... 이 녀석은 멀찌기 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