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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옛 길따라 역사따라 [벡제의 한 부여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오늘 공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뜬금없이 고란사에 가고싶어 백제의 고도 부여로 향했다.공주시와 부여군을 합쳐서 백제시로 만들면 훨씬 더 빨리 역사의 도시 백제의 고도로 발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하지만 각 시와 군의 고위관료들은 자신의 위치를 잃게 될까봐 통합을 반대할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하면서... 부소산의 부소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왕성으로 백제 시대에는 사비성으로 불렸다. 부여군 부여읍의 서쪽에 백마강을 낀 부소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둘레는 대략 2.2km, 면적은 약 74만㎡에 달한다. 부소산성은 부소산 정상에 테뫼식 산성을 쌓은 후, 주변을 포곡식으로 쌓은 복합 산성이다. 부소산성 주변에는 다시 청산성과 청마산성 등의 보조 성이 있으며, 남쪽에는 성흥산성의 지원을 받았다. 과거의 군수품 창.. 더보기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연천봉을 올랐다가 갑작스레 일본으로 해서...나가사키-오사카-대마도-목포-서해안 무인도- 선유도-군산-울집ㅋㅋㅋ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내가 아직 일본 있는 줄 알겁니다.입국신고를 하지않았으니...시간나면 신고 해야죠... 울집 토굴로... 이번 여행은 많은 것을 잃고 많은 것을 얻어서... 아직도 어제 마신술이 얼얼합니다. ^^ 소니707 카메라랑 메몰...침수로 사진 몽땅 놓쳐버리고... 몽땅 일본이랑 대마도서 찍은 사진인데... 그나마 캐논카메라 메몰 하나는 비에 쓸려가 버리고... ㅠ.ㅠ 야영갈때는 필히 지퍼락을 크기별로 다양하게 넣어가야합니다. 비오면 얼릉 봉지에 담아야합니다. 침수우려 제품들...특히 디카,핸펀... 더보기
달과 기타 그밤 그자리에 있던 기타는....살랑이며 춤추던 그 바람을 따라...그렇게 그렇게 달빛을 타고 우리는 이루지 못한 것에 언제나 목말라 한다.타는 갈증만은 아니드라도...그렇게 그렇게 목말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