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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정권

쥐박정권의 삼호주얼리호 구출!!! 해적사살 자랑질에 금미호 선원 안전 어쩌나 삼호주얼리호 구출!!! 요즘 방송이나 언론은 피랍선박 구출에 쌍나팔을 불어 댑니다. 국방부도 어깨를 으쓱거리고... 그래서 해적이 소탕되고 섬멸되었나요? 무엇보다 과연 잘 한짓일까요? 인질의 목숨과 작전 장병들의 위험이 과연 돈보다 귀한 것일까요?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삼호주얼리호 구출 이후] EU 해군 "그러나…" 쓴소리 "인질 위험 담보 작전 바람직하지는 않아" 김이삭기자 hiro@hk.co.kr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를 성공적으로 구출한 한국 청해부대의 진압 작전은 인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패디 오케네디 유럽연합(EU) 해군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한국과 말레이시아 해군이 특별 작전을 통해 선원들을 무사히 구했지만, 이는 선원들의 안전을.. 더보기
명박식 '국가보안법' 인터넷검열, 긴급조치와 같은 인터넷글 무단삭제 추진 우째 이런 일이... 긴급조치란 말만 들어도 사지가 벌벌 떨리는 계룡도령에게 들린 물고문과도 같은 말 한마디... 사이버 상에도 긴급조치권이 발동된다는 이야기 이건 아니잖아요? 언론의 자유가 엄연히 존재하는 대한민국 자유 믽주의 공화국에서 친일 군부 박정희가 영구집권을 꿈꾸며 만든 유신시절로 회귀하려는 움직임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국민을 아주 우습게 보는 행동들이지요.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아래 기사를 쓴 기자입니다. 아래 노랑색으로 글을 변화시킨 곳을 보다가 실소가 절로 납니다. 언론이야 이미 퀘병신[KBS] 명박씨[MBC] 모두 장악을 당했고, 이제는 사이버공간의 언론 자유를 말살하려하고, 수많은 사이버 망명자들을 양산해낼 방안인데도 기자는 말합니다. 어떤 상황을 긴장상황으로 볼 것이냐에 대해 논란.. 더보기
블로그 이웃들과 다녀온 금강 하구언 철새도래지와 통멸치젓갈 12월 11일... 급작스레 금강하구언으로 철새 탐조를 가자는 연락을 받고 부랴 부랴 논산으로 향합니다. 논산에서 이리 저리 움직이느라 시간을 다 잡아 먹고 금강하구언에 도착하니 이미 해는 지고, 주변에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보고자했던 철새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텃새로 보이는 물새들만 몇마리가 무리지어 자리한 것을 제외하고는 무리라는 느낌의 물새들은 없습니다. 시쳇말로 새보다 자리하고 기다리는 카메라가 더 많습니다. ㅠ.ㅠa 흐미!!! 그넘의 死대강 때문에 새들은 다른 곳으로 가고 없는 듯합니다. 일행중에서 한사람이 死대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 정권은 청계천이 시멘트 하수구니 뭐니해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다. 死대강도 역시 다 완성하고 나면 좋아할 것이라는 잘못된 신념으로 강행하고.. 더보기
공주시를 가르며 흐르는 금강을 4대강의 망령이 죽이고 있다? 7월 14일 공주는 2010 대백제전 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모습도 눈에 보입니다. 바로 금강을 파헤치는 모습입니다. 몇년 전 백제큰다리 아랫부분에서 준설을 하면서 조금씩 모래를 채취하던 모습은 보아왔습니다만 이렇게 대규모로 강을 막아서 어디론가 쉼없이 금강의 모래를 실어 나르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위사진 상류부분[윗부분]의 연못같은 부분은 모래 채취가 끝난 곳인 듯 보입니다. 지금 파헤치는 이곳은 공사가 벌어지기 전에는 억새가 무성하게 피어 은백색의 아름다움이 일렁이던 곳이었습니다. 지금 공사를 하는 곳은 아래 다음지도의 그림에서 붉은 점선으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매년 장마철이되어 많은 비가 내리면 금강둔치까지 물에 잠기기도 하니 준설이라고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