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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무더위를 떠나서 만나는 맛과 술로 달래며...[분당 맛집 대양참치 혼마구로를 찾아서] 논산과 공주를 떠나... 서울로~~~ 점심 식사를 하며 전주 민속주인 모주라서 한잔!!! 성남시 남한산성!!! 흘린 땀을 보충하느라 시원한 생맥주 한잔!!! 분당 맛집 야탑역앞 대양 참치의 참치가 맛있어서... 얼음재임을 잘 한 청하로 목을 축이고... 그 다음?????????? ^^ ㅎㅎㅎ 그 이야기들을... 이제부터 슬슬 시작합니다. [2010년 8월 5일 서울을 거쳐 남한산성, 분당 야탑역앞 대양참치까지의 여정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옛 백화수복에서 만든 청하라는 청주로 나누는 정에 대한 이야기 여러분 술 뭐 좋아하세요? 소주, 맥주, 양주.... 요즘은 와인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더군요. 참... 우리 고유의 민중 술 막걸리도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 시원해 보이나요? 아니면 추워 보이나요?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아침... 10시 30분경 언제나[?] 처럼 계룡산으로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계룡도령이 기름기가 땡길 때가 되었다면서 어머니께서 정성껏 삶으신 돼지고기 수육과 김장김치, 그리고 새우젓을 가지고...오시는 분!!! 그렇습니다. "영유아건강검진"과 정확한 진료와 처방으로 유명한 논산의 명의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이신 손영기박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술은 청하입니다. 손박사님 덕분에 새롭게 맛을 들인 청하... 백화수복 하면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예전에는 명절에 백화수복 한병은.. 더보기
계룡산 그 눈속을 거닐며... 산은 바람속에 숨고눈은 가지위에 앉는다. 서걱 서걱눈길을 밟으며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원장인 손 영기 형님과계룡산을 누볐다. 한잔의 막걸리로 시작된 주연은생삼겹살과 청하로 막을 내리고... 12월 30일은 내리는 눈속에 그렇게 마감하였다. [2007년 12월 30일 계룡산 갑사지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논산에는 언제나... 오늘 노가다 보조일을 마치고...마음으로 도착한 시디를 만지작 거리다문득 보고싶은 얼굴~~~ 논산의 명의손소아청소년과 원장 손영기 행님께 전화를~~~ 18시 5분 논산행 버스를 타고[다솔배미]라는 백반 전문 유명식당에서 닭도리탕[우리말로 다른 이름이 있는 것 같던데...]과언제나 처럼 청하를 아름드리 비워 내고... 행님의 소개로 논산의 두분 형님들을 새로이 만났다. 술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지만팜리종로약국의 이약사님의 배려로 계룡산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논산으로의 길 떠남!!! [2007년 12월 12일 1212사태의 날 논산을 다녀온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겨울비는 계룡산을 적시고... 겨울비는 계룡산을 적시고...이웃의 정은 마음을 적신다. 어제 일요일...아침부터 부슬 부슬 내리는 비는 해를 띄워 두고도 계속내린다. 아침 9시40분경손영기소아과원장님께서 논산으로부터 도착을 하셨다. 전날 담근 김장김치와 청하1박스[6병]를 가지고~~~ 잠시 주차장 주변의 야산을 두리번 거리다.표고버섯밭을 거쳐 물좋은 구룡암에 들러곶감 몇개와 연시를 먹고 점심겸 한잔을 하러 옹기촌 생삼겹살집으로 향해고기와 밥을 볶아먹고 논산행 버스를 타러 나섰는데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둘은 다시 주막으로 가서 손두부에 청하2병을 더 비우고 헤어졌다. 다음의 아고라 정치토론방에서 시간을 보내는데...저녁 6시30분경 저녘먹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순대마당으로 가서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2007년 12월 2일.. 더보기
손영기원장님의 위로 방문 정성이 가득한 형수님표 김밥, 돼지 수육에 묵은지 그리고 청하...ㅎㅎㅎ언제나 처럼 한상 가득 준비해 오셨다. 본인 주장으로 400여장의 벽돌을 날랐다고 하는데...ㅋㅋㅋ100장이나 되려나?잠시 옮겨 주시더니헥헥 하시며 포기~~~ 같이 주변의 꽃을 찍고..중장리로 돌아와서모시러 올 형수님 기다리다가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형수님을 포기하고[?]내차로 논산까지 모셔다 드렸다. 아직도 술이 덜 깬 것 같다.흐미 미쳐요~~~ 논산의 손소아과 손영기원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잘 쉬었습니다. [2007년 10월 14일 계룡산 흥룡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