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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월

벚꽃 유명관광지안내 유명 벚꽃 관광지 입니다. 올해는 이곳 어디든 한 곳은 가족과 함께 다녀 오세요. ^ㅎ^ 진해벚꽃/군항제 하동쌍계사 벚꽃 정음 내장사 벚꽃 선운사 벚꽃/동백 경주 불국사 보문단지 벚꽃 진안 마이산 벚꽃 공주 마곡사 벚꽃 공주 계룡산 동학사 벚꽃 제천 청풍호수 벚꽃 강릉 경포대 벚꽃 춘천 청평사 벚꽃 벚꽃의 원산지가 우리나라라는 것도 공부해 보시고... 꽃 피는 시기는 검색을 직접 해 보세요. ^^ [2008년 3월 25일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제비꽃[violet]이 피었습니다. 제비꽃 [violet]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iola mandshurica 분류 제비꽃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자생지 들 크기 높이 약 10cm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더보기
여명[黎明->麗明]... 이 아침 동녁에 해가 뜨려 한다. 여명[黎明]과는 다른 여명[麗明]붉디 붉은 그 빛은 저 아래...가슴 밑바닥의 뜨거운 피를 솟게 한다. 새로운 열정을 위하여... [2008년 3월 21일 계룡산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복수초[福壽草] 그 가 없는 그리움... 복수초... 따가운 봄날의 햇빛속에 노란 복수초는가 없는 그리움처럼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2008년 3월 19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하늘은 공허롭고, 낮달은 가슴에 걸려있다. 낮달은 그렇게가로등에 걸리고...감나무에 걸리고... 그리고그저 공허로운 하늘은붉게 붉게 단심을 내 보인다. Photo Jaunie (빛바랜 사진) - Andre Gagnon (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 [2008년 3월 17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 농암정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상현[上弦]달 아래 개구리 울음은 처량하고... 뉘가 탄 쪽배인지 봄달은 하늘 귀퉁이에 걸려 있고... 이밤을 새려는지 봄 맞은 개구리 목청 껏 울음 울고... 춘월은 개구리 합창속에 비워진 잔처럼 흔들린다. 春月色은 令人喜요,秋月色은 令人悲니라. 떠나가는 배 / 정 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것 없는 저 무욕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꾸밈없이 꾸밈없이 홀로 떠나가는 배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 뿐 [2008.. 더보기
이 아침 죽림방 풍경 이 아침 동녁으로부터 햇빛을 듬뿍 않은 대나무들이 흔들림없이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녘의 해지는 모습과는 아주 대조적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날입니다. 부산에서 손님이 오신답니다. 블로그 이웃인 진팔이님... 부산 아래의 위치에서 주유소를 운영합니다. ↓↓↓ 블로그 방문을 해볼까요? ↓↓↓http://blog.naver.com/liberor 저의 이웃 진팔이님이 운영하는 주유소랍니다.부산 감전동 전철[지하철?]역 지상부 모서리지점에 위치한 천일 주유소... 오늘 몇시쯤 도착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기다림이란 행복 한 것이니까요. 모르죠...혹시 부산에서 싱싱한 회를 떠서 가져올지~~~ 친하다는 것은 ...친할 親자는나무 木위에 서서 立오는 사람을 바라보며 見기다리는 것이랍니다. [2008년 3월 7일 .. 더보기
이제는 제법 여유로운 노을 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 만큼 봄속으로 깊이 들어섰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제 깊어지는 봄속에서 새로운 생명의 모습을 찾는 즐거움 또한 가득해 지겠지요.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분들 모두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하고 이 저녘 빌어봅니다. [2008년 3월 6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눈속의 복수초 오늘 만난 아이...이제는 떠나야 할 집 뒤켠이삿짐을 나르다 혹시하며 살펴보니 활짝 피어있었다. 이사오며 옮겨 심어 둔아이인데...아래에 감춰진 2곳에서 또 피어 오르겠지... 아래는 작년 2007년 2월 27일에 핀 모습인데 올해는 눈이 내려 운치가 더 한다. 복수초 [福壽草]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donis amurensis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 산지 숲 속 크기 높이 10∼30cm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눈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봄의 첫소식을 알리는 꽃이다.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뿌리줄기가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이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지며 털이 없.. 더보기
눈은 내려도 봄은 멀지않았다. 어제 이렇게 풍성하던 눈꽃들은이시간 봄의 기운으로 더 이상 매달려 있지 못하고 녹아 내렸다.계룡산 갑사의 구룡암과 갑사 사천왕문, 그리고 부도탑부근의 풍경 [2008년 2월 26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