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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박물관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올해 첫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14일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14년 일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어 오늘에 이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및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탐방'이 지난 14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개최 되었답니다. 18시 30분 시작되는 본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로 충남 옛 사진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역사 북아트 만들기 체험, 전통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어린이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행사는 18시 30분 충남역사박물.. 더보기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충남역사박물관]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인문학과 음악이 만나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모시는 글]​ ​ 충남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 선비의 고장, 충절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그만큼 충남은 유교문화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유교적 색채가 강했던 곳으로, 많은 유학자들이 배출되고 또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때문에 충남 곳곳에는 기호유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문학, 역사, 철학에 예술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인 인문학, 한국 인문학의 본산은 유학과 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유교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해서 우리 시대의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가치체계인 유교, 이를 위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충남의.. 더보기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첫 번째 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6월 14일 돈암서원 행사 안내입니다.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도 침몰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호유학 인문학포럼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와 갑작스런 세월호 침몰로 인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많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올해는 어떠한 장소에서 어떠한 강의와 음악회가 열리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셨을줄 압니다. 다람쥐 채 바퀴 돌 듯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하루쯤 서원 마당에 앉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어숨푸레 한 저녁 무렵, 비로소 한.. 더보기
충남역사박물관의 100년을 넘긴 벚나무가 피워낸 벚꽃의 향연 충남역사박물관의 100년을 넘긴 벚나무가 피워낸 벚꽃의 향연 미리 가 본 벚꽃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역사문화축제의 현장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해준, 이하 연구원)은 오는 4월 12일(토)부터 18일(금)까지 7일간 충남역사박물관 일원(공주시 중동 소재)에서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 ​ 2007년부터 개최한 국고개역사문화축제는 해마다 3만 여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었는데 매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축제를 진행하였지만, 올해는 이상고온현상으로 인하여 박물관에도 벚꽃이 일찍 찾아와 이미 만개해 버려 예정된 축제기간에는 만개한 벚꽃을 즐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계룡도령이 미리 다녀 왔습니다. ​ ​ 충남역.. 더보기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역사문화축제[충남역사박물관] 충남역사 박물관의 100년 넘은 벚나무가 피워내는 벚꽃의 향연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역사문화축제[충남역사박물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해준, 이하 연구원)은 오는 4월 12일(토)부터 18일(금)까지 7일간 충남역사박물관 일원(공주시 중동 소재)에서 공주시민과 함께하는 “2014 국고개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 ​ 2007년부터 개최한 국고개역사문화축제는 해마다 3만 여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매년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축제를 진행하였지만, 올해는 이상고온현상으로 인하여 박물관에도 벚꽃이 일찍 찾아와 이미 만개해 버버려 예정된 축제기간에는 만개한 벚꽃을 즐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 될 .. 더보기
[사진전]옛 충남 문화유산,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충남역사박물관] [사진전]옛 충남 문화유산,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충남역사박물관] 순수한 기록만이 진정한 역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룡도령의 생각으로 역사란 것은 그 시대의 잣대로 재단하거나 더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고, 있었던 현상과 현실이 그대로 기록되어 후대에 그대로 전해져 공과를 떠나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룡도령이 꼭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런 면에서 본다면 감정이나 의미가 들어갈 수 있는 글 보다는 보여진 현상을 그대로 기록한 사진이 진정한 역사의 기록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역사적 사실이, 그런 충남의 역사적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우리의 근세사가 사진으로 담겨져 전시하는 사진전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난 번에는 곧 전시가 끝나나 보다하고 간단하게 소개했지만 시민.. 더보기
박물관옆돈까스 착한 맛과 가격의 수제돈까스[공주 맛집] 박물관옆돈까스 착한 맛과 가격의 수제돈까스[공주 맛집] 지난 1월 13일 가깝게 지내는 아우님들과 목욕을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마침 시간이 아침을 먹지 않은지라 좀 늦은 시간이었지만 공주시내의 송이식당에서 올갱이해장국으로 개운하게 속풀이를 하고 목욕을 하였는데... 뭐 닦을 면적이 남아서인지 좀 더딘 한 덩치들 하는 아우님들을 두고 계룡도령만 먼저 목욕탕을 나와 새롭게 장만한 똑딱이 '캐논 파워샷 A2300'디지탈 카메라의 테스트를 위해 금강변, 연미산 맞은 편에 위치한 웅신단과 고마 나루터를 둘러 보았습니다. 그렇게 50분 가까이 보내고나니 전화가 옵니다. 목욕을 모두 마치고 다시 만난 시간이 이미 12시경... 그렇게 함께 만나 계룡도령의 작은 도서관을 위해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마련 해 둔 1.. 더보기
옛 충남 문화유산 사진전,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 [충남역사박물관] 옛 충남 문화유산 사진전,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 [충남역사박물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격조있는 충남 사진 아카이브 옛 충남 문화유산 사진전, '그 세월의 현장을 마주하다'가 2013년 12월 30일부터 2014년 1월 10일까지의 충남도청 신청사 로비에서의 전시를 마치고, 2014년 1월 14일부터 2월 5일(水)까지 충남 공주의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라고 하니 설을 맞아 귀성한 향우들이거나 설 연휴를 맞아 떠난 여행객들이라면 시간을 내어 꼭 불러 볼 전시라고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껴 보세요~~~!!! ^^ 충남역사박물관 041-856-8608(박물관운영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http://www.cih.. 더보기
작은 도서관을 위해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가져 온 16박스의 책 작은 도서관을 위해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가져 온 16박스의 책 어제 오랜만에 충남역사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계룡도령이 충남역사박물관의 서포터즈이기도 해 친분이 두텁기도하지만 평소 각종 도서나 자료가 넘쳐나는[?] 충남역사박물관의 자료를 계룡도령이 추진하는 월암리 작은도서관에 가져다 장서하기 위해서 오전에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아우님들과 같이 공주시내에 목욕을 갔다가 계룡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들른 것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작년 얼굴에 걸린 동상이 재발하여 여간 불편하지 않은 육신이지만 일찍 목욕을 마치고 부피가 커서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우님들이 넉넉하게 시간을 쓰며 씻을 동안 이번에 한달에 한번 꼴로 고장이나서 애를 먹이는 애물단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디지탈 카메라를 지.. 더보기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마당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려 논산 돈암서원에서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 다섯번째 마당 열려 인문학 특강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 음악회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여행'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부터 논산의 자랑이며 기호유학을 대표하는 논산 돈암서원에서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열렸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2013 기호유학 인문마당을 마무리 짓는 다섯번째 마당이 충청도 대표서원인 돈암서원에서 일본인 한국사 연구자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가 몰랐던 조선의 양반들, '양반을 통해서 본 한국의 역사와 사회'라는 주제의 특강과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안숙선 명창과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