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련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궁남지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린 열흘간, 아름다운 연꽃으로 가득했던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속에 19일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계룡도령이 그 마지막 날인 19일[일] 다녀왔습니다. 너무 넓어 일행을 잃어 버리는 등 인파의 물결과 연꽃의 향기에 취해 한동안 감동에서 깨어 나지 못하다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취를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연못으로 점점 그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데 다른 연꽃 단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연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을 비롯해 빅토리아연까지 있는데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육종 연들까지 전시되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았습니다. 매.. 더보기
논산시 노성면 송당저수지 위에 곱게 핀 분홍색 연꽃 논산시 노성면 송당저수지 위에 곱게 핀 분홍색 연꽃 계룡도령이 기호유학의 중심이라 할 노성 백의정승 명재윤증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유봉영당내 성모당에 집무실을 마련한 지도 벌써 1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식 다니던 곳이라 여기저기 이미 알던 곳도 있고, 미처 몰랐던 곳도 있고... 예전부터 가끔 지나다니던 송당저수지의 연꽃이 피는 시기를 눈여겨 보아왔는데 며칠 전부터 한 송이 두 송이 피어나기 시작하기에 다녀왔습니다. ^^ 연꽃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삶에 대한 10가지 생각이라는 글이 회자되고 있는데 한번 같이 살펴 볼까요? 연꽃의 중요한 여러 상징 중에 가장 큰 특성은 보통의 식물은 꽃이 먼저 피고 수분을 하여 씨앗(열매)을 맺고 꽃이 지며 씨앗을 드러내지만 연은 꽃이 피면서 씨.. 더보기
피고지는 계룡산의 백련, 홍련, 연꽃이야기 피고지는 계룡산의 백련, 홍련, 연꽃이야기 어느 덧 주변 여기저기에 연꽃들이 그 고고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 지난 14일 계룡산 인근의 자그마한 연지에서 만난 연꽃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보는 연은 홍련과 백련...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수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는 이 세상에서는 연꽃에 대해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종교적인 접근으로 나온 이야기에서 시나 문학을 거쳐 정치적 수사까지... 그 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계룡도령에게 관심을 끈 것은 생태학적으로 진기한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처음 꽃으로 몽오리 질 때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씨방에는 이미 열매가 만들어져서 성장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위 그림에 보이듯 연꽃잎 속으로 씨방이 보이죠? 꽃잎이 지기만 했는.. 더보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아름다운 연꽃의 향기가 가득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리고 있어 지난 토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수 많은 사람들로 붐빈 이날 서동공원에는 때 맞춰 활짝 핀 연꽃들로 환상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연의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라 알려진 이곳 부여서동공원[궁남지]에는 왜개연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 백련과 홍련, 그리고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황금련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매년 축제가 열리면서 점점 더 다양해지는 즐길거리와 함께 궁남지의 모습도 편리하게 .. 더보기
백제의 향기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궁남지에서 열려 충남에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하는 축제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2013.07.19(금) ~ 2013.07.28(일)까지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 그리고 공주와 부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백제문화제, 금산의 인삼축제, 아산의 성웅 이순신축제가 있고 백제의 향기가 묻어나는 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있습니다. 그'부여서동연꽃축제' 가 제 11회를 맞아 2013. 7. 18(목) ~ 2013. 7. 21(일), 4일간 부여 궁남지[서동공원]일원에서 열립니다. 매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볼거리는 더욱 더 풍성해지고 있는 부여서동축제는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데 전국의 수 많은 사람들과 특히 아름다운 연꽃을 담으려는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개인 또는 동호회 중심으로 많이 .. 더보기
연향과 인파로 가득한 부여 서동공원 제9회 부여 서동 · 연꽃축제를 가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부여 서동 · 연꽃축제가 24일까지 궁남지[부여서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 많은 인파로 붐비는 포룡정의 모습 이번 제9회 서동 · 연꽃축제는 그동안 길게 이어져 온 장마 때문에 연꽃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피지 않았지만 계룡도령이 찾은 23일은 주말이라서인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흥겹고 아름다운 축제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 황금련으로 불리는 노란 색상의 연꽃 특히 연의 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라 알려진 이곳 부여서동공원[궁남지]는 왜개연을 비롯한 수생식물과 수련,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 백련과 홍련, 그리고 희소성으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황금련에 이르기까지 셀수 없이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들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더보기
7월 수생식물 연꽃 홍련 백련 연 약용식물 약초 약효정리 지난 7월 15일 계속되는 장마속에 잠시 비가 개인 날이었다. 계룡저수지를 돌아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입구 매표소앞의 연지까지 돌았다. 너무 이른 탓인지 풍성한 연꽃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몇송이 핀 연꽃이 더욱 가슴에 와 닿은 하루였다. 이것저것 바쁜일도 아니면서 잊고지내다 오늘에사 올리게 되었다. 미안하다 연꽃~~~ 연꽃은 다들 아다시피 암술과 수술이 한 꽃 안에 있는 양성화이다. 한꽃에 300개 정도의 수술과 40개 전후의 암술 그리고 화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꽃잎은 백색 긴타원형으로 한꽃에 18-26개의 꽃잎이 붙어 있다. 연밥 안에는 15~25개의 검은색씨가 들어 있으며 잘익은 종자는 그 수명이 500년정도라고 알려져있다.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맑은 꽃을 피운다. 그래서 인지 연꽃은 ‘순결’ ‘청순한.. 더보기
계룡산 갑사입구의 연지속에서 만난 원앙 원앙새의 덜 자란 새끼들의 모습 2007년 이곳 계룡산 갑사입구 매표소옆 연지에서 원앙의 새끼들을 처음 발견했었다. 그 때가 7월 18일 경이니 지금 무렵이었다. 털이 보숭보숭한 원앙새끼들을 발견하였었는데, 이번 7월 15일에는 같은 시기인데도 지난번 보다 훨씬 더 자란 원앙의 새끼들을 만나게 되었다. 잘 핀 연꽃을 담으려고 이리 저리 움직이다 이녀석과 딱 마주쳤다. 무리의 대장인 듯한 이녀석은 눈을 부라리며 날 쳐다 보기만 할 뿐 달아나거나 꽥꽥거리지도 않았다. 너무도 당당했다. 잠시 후... 녀석의 뒤를 따르던 원앙새끼 무리들이 줄을지어 아래 홍련꽃지에서 위의 백련꽃지로 아주 태연하게 이동을 하는 것이다. 2007년에도 어미는 없이 새끼들만 보이더니... 이번에도 어미는 간데없고, 새끼들끼리 자라는 모양이었다. 워낙 사람 통행이 잦.. 더보기
7월 연 백련 홍련 오오가연 연꽃 꽃 비가 오나 해가 뜨나,어제 보나 오늘 보나,연은 언제 보아도 매번 그 감동이 다르다. 때론 물에 비친 모습조차도 ... 맑고 고운자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고 지는 시간마다 달라지는 것은 인간의 삶과도 같다. 하지만 다른 것은 인간은 정해진 끝을 인정하려 들지않는 다는 것이다. 맨몸으로 태어나 어차피 주머니없는 옷한벌로 세상을 뜨는 것을... [2008년 7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오오가연꽃 연꽃 홍련 백련 연 夏空に大輪、オオガハスが見頃 千葉公園2008年7月14日0時7分千葉市中央区の千葉公園で、オオガハスが見頃を迎えた。早朝からほころび始めた花は、午前8時ごろには大輪を天に向かって開き、散策に訪れた人々の目を楽しませていた。今年は例年より開花時期が遅れ、今月末まで楽しめるという。「古代ハス」とも呼ばれるオオガハスは、植物学者の故大賀一郎博士が同市内で発見した約2千年前の種子から発芽、全国に広まった。 [古代 연꽃]이라고도 불리는 오오가 연꽃은,식물학자인 故 大賀一郎(오오가 이치로) 박사가千葉 시내에서 발견한 약 2천년 전의 종자에서 발아시켜, 전국에 확산됐다. 1951년 일본의 식물학자 오오가이치로박사가 지하 유물발굴현장에서 발견된약2000년전의 연꽃의 씨앗을 발아시켜 꽃을 피우는 것에 성공하여 널리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연꽃의 이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