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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멧돼지

2013년 첫날 내리는 눈 속에 계룡산 단군암에서 벌인 흑멧돼지 바베큐 파티 2013년 첫날 계룡산 단군암에서 내리는 눈 속에 벌인 흑멧돼지 바베큐 파티 어제가 2013년 1월 1일이었습니다. 계룡산에는 새벽 4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날이 밝자 천지가 하얗게 변해 버렸습니다. 철없는 아이라면 폴짝거리며 즐거워하겠지만 무거운 철을 가득 들고 있는 계룡도령인지라 그냥 사진으로만 몇장 남기고 맙니다. ㅎㅎ 하지만, 많이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등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공휴일이라서인지 공무원들의 대처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오후늦게까지 눈이 얼어 붙는데도 아무런 조처가 없었는데, 참으로 책임감 없는 공무원들 같습니다. 내리는 눈속에 민족 영산인 계룡산의 모습은 그 신비감이 더합니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공주시 계룡면 하대2구 261번지에.. 더보기
육군훈련소 맛집 대장금에서 쌈닭 오마이뉴스 이명옥기자와 함께 한 흑멧돼지 오겹살 육군훈련소 맛집 대장금에서 쌈닭 오마이뉴스 이명옥기자와 함께 한 흑멧돼지 오겹살 어제는 민주화 현장에서 쌈닭으로 알려진 오마이뉴스의 이명옥기자와 87세의 시어머님과 함께 논산 맛집 흑멧돼지왕국 대장금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글을 주고 받다가 아들 면회를 간다고 하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댓글에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가 있는 연무대로 간다는 내용을 보고는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하여 가지게 된 시간입니다. 이명옥기자의 하나뿐인 아들이 훈련소에서 이제 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하며 영외 면회가 허락되는데 이 수료식겸 영외면회에 참석차 내려왔다고 합니다. 2010년 11월 13일 계룡도령의 생일날 치뤄진 '문성근과 함께하는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유쾌한 콘서트'에서 만난 이후 1년 반만의 만.. 더보기
[논산 맛집] 자전거로 달려간 논산 대장금에서 흑멧돼지 오겹살을 즐기고... [논산 맛집] 자전거로 달려간 논산 대장금에서 흑멧돼지 오겹살을 즐기고... 요즘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계룡도령이 며칠전에는 미쳤었나 봅니다. ㅠ.ㅠ 오전에 15킬로미터 달리고는 삘을 받아서는 논산까지 왕복 50킬로미터를 더 보탰습니다. 하루에 100킬로미터는 탈 수 있어야한다는 말에 논산을 다녀 오기로 한 것인데... 마침 이웃에 자전거를 타는 젊은 친구가 있어 함께 가면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ㅎㅎㅎ 함께 한 젊은 친구에게 논산 맛집 대장금에서 흑멧돼지 오겹살을 사 주겠다고 유혹을 해서는 함께 간 것입니다. ^^ 여기 저기 일을 보고 최고의 돼지고기로 유명한, 논산훈련소맛집으로 더 잘 알려진 대장금 화지동 1호점에 16시3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출발한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 셈인데... 이때까.. 더보기
강추 논산 맛집!!! 흑멧돼지로 유명한 대장금 [논산육군훈련소 맛집] 강추 논산 맛집!!! 흑멧돼지로 유명한 대장금 [논산육군훈련소 맛집]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우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우러지려면 준 것은 얼른 잊어 버리고 받은 것에 대해서는 늘 고마워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 들게하는 안경점 논산 다비치안경점에 수리를 맡겨 둔 안경을 찾으러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안경이란 것이 정밀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멋스러움도 함께 추구하는 것이라 계룡도령이 멋스러움에 선택한 안경태에 문제가 있어 벌써 몇차례의 수리를 받았습니다. 2010년 11월에 맞춘 안경이니 이제 수리를 해 주지 않아도 될 터인데도 끝까지 수리를 해 주는 다비치안경 논산점...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상한 것 하나... 논산의 다비치안경점에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가게되는 곳이 있습니.. 더보기
[논산맛집]농장직영 대장금 흑멧돼지왕국에서 만나는 흑멧돼지삼겹살과 통갈비 흑돼지와 멧돼지의 환상적인 만남 논산 대장금에서 즐기는 흑멧돼지 통갈비 흔히들 꺼먹돼지라 부르는 흑돼지와 멧돼지가 만나면 어떤 돼지라 불러야 할까요? ^^ 논산의 맛집 '대장금'에서는 흑멧돼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의 이름도 '대장금 흑멧돼지 왕국'입니다. 어제 계룡면 월암리 200번지의 새로이 장만한 흙집 도배를 위해 벽지와 천정을 뜯어내느라 50년이 넘은 먼지를 뒤집어 썻습니다. 이럴 때에는 돼지고기를 먹어 주어서 목이나 폐에 들어 찬 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 그래서 평소 절대 친하지 않은 블로그 이웃인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박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은 한가하니 논산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룰루 ~~~ 랄라~~~ 휘파람을 불며 논산행 6시 10분 막차를 타고 논산으로 고고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