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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기/이벤트

오랜역사와 혁신속에서 새로운신화를 창조해가는 미쓰비시자동차.

일본자동차의 대명사

미쓰비시자동차...

 

1917년 당시 자동차를 양산하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른 미쓰비시자동차는 사실 일본 최고의 자동차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미쓰비시자동차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며 엄청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수많은 랠리에 도전하고...우승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그 기술력으로 2008년 7월 3일 마침내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사실 몇년전까지만해도 외제차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국산차 애용을 권장하기도 하였고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기도 했지 않은가?

 

당시 그런 주장들에 대해 나는 일관되게 주장하던 말이 있다.

"사람의 목숨은 하나다. 돈이야 더 벌면되기도 하지만 목숨을 잃으면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이다.

어차피 차량을 이용하여야 하고 운전을 해야 한다면 보다 안전한 차, 보다 튼튼한 차를 타는 것이 좋은 것아니냐?"는 것이 었다.

 

요즘이야 수입차에 대한 정서상의 거부감도 줄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용용도에 맞는 자동차를 선택하여 이용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해외에 우리의 자동차를 수출하면서 우리만 수입차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다는 것도 글로벌 시대에 맞지않는 것이 현실이다.

 

자동차는 무었보다도 안전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이 수출용과 내수용의 안전성검사가 다르다는 말이 있지않은가.

다시말해 수출용이 더 튼튼하게 만들어지고 국내용은 덜 튼튼하게 제작되고 가격도 수출용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하는 말들이 있지않은가?

 

물론 국산차량이 모두 덜 안전하고 덜 튼튼하는 말도 아니고 수입차라고해서 다 튼튼하고 안전하다는 말도 아니다.

 

소비자들은 가능하다면 더 튼튼하고 안정성이 뛰어난 차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소비자는 안전에 대한 기준을 분명하게 가지고 그런 내용들을 꼼꼼히 챙겨서 비교한 후에 자동차를 구입해야 하는 것이다.

 

미쓰비시자동차는 미쓰비시그룹의 자동차제작회사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쓰비시중공업에서는 비행기를 만들던 회사다.

일본군의 전투기와 수송기...

 

물론 전쟁이라는 인류에게 커다란 해악을 끼친 일이다.

그로 인해 수많은 국가와 국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기도 했다.

 

하지만 덕분에 엄청난 개발과 투자를 통해 당시 미쓰비시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의 기술로 인정받고 있었다.

비행기를 만들던 그 기술을 그대로 자동차에 접목시켜 자동차업계에 혁신을 일으킨 기업이기도 하다.

 

그래서 새로이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한 미쓰비시의 기술력과 안전성은 어떤지 한번 꼼꼼하게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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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 년, 미쓰비시의 역사는 자동차 혁신의 역사입니다.
1917년 최초의 모델인 <미쓰비시 Model A>를 시작으로 2008년 <랜서 에볼루션>까지 출시하는
자동차마다 시대를 앞서왔습니다.
또한 미쓰비시의 역사는 승리의 역사입니다.
역대 로드 레이싱 경기와 다카르 랠리에서 거둔 수많은 승리는 언제나 진화와 혁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미쓰비시의 자부심입니다.
내가 타는 자동차를 만든다는 기업정신은 미쓰비시가 내구성과 성능이 우수하며
안전한 자동차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된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1917년일본 최초 양산 승용차 <Model A>출시
1936년일본 최초 4WD 승용차 <PX33>출시
1962년<미쓰비시 500>이 마카오 그랑프리 750cc 급 우승
1970년최초의 4G 시리즈 엔진을 장착한 <갤런트 GTO> 출시
1974년이스트 아프리카 사파리 랠리에서 1, 2, 3위 석권
1976년세계 최초 사일런트 쉐프트 엔진(Silent Shaft engine) 기술 개발
1982년<트레디아(Tredia)>, <코디아(Cordia)>, <스타리온(Starion)> 미국 수출
1985년<몬테로(Montero)>, 파제로(Pajero), 처음으로 다카르 랠리 우승
1989년<갤런트 VR-4> 모터 트랜드(Motor Trend)지의 <올해의 수입왕>선정
1990년1세대 <이클립스(Eclipse)> 미국 시판
1992년INVECS 기술이 <올해의 기술>로 선정
1996년월드 랠리 드라이버스 챔피언쉽에서 최초로 4연속 우승 달성
2007년다카르 랠리 7연속 우승 달성, 통산 12회 우승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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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쓰비시 자동차는 한국에 진출하는
4번째 일본 자동차 메이커로서 2008년 6월 18일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Drive@earth’를 발표하였습니다. ‘Drive@earth’는 자동차를 통해서 사람·사회·지구와의
 공생을 목표로 달리는 기쁨과 지구 환경에 대한 배려를 양립시킨 독자적인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Drive@earth’라는 글로벌 뉴마케팅 전략은 금번 한국에서 최초로 적용될 계획입니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한국 진출 모델은 “지구를 달리며, 지구와 숨쉰다”를 테마로
지구환경을 배려하면서 다양한 지역의 고객에게 달리는 기쁨을 제공하는 글로벌
전략차입니다. High-Performance 4WD 세단인 랜서 에볼루션(Lancer Evolution),
5인승 중형 SUV인 아웃랜더(Outlander), Sports-Coupe인 이클립스(Eclipse),
Sporty 중형세단인 랜서(Lancer), All-round SUV인 파제로(Pajero) 등
총 5개 모델을 선보였으며,신모델은 2008년 9월22일부터순차적으로 런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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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하는 타이어의 스킬음, 작렬하는 스모그에 휩싸여 커다란 몸짓의 카운터 스테어로 코너를 탈출하는 스펙터클한 자동차 액션 - 마치 영화같은 장면이지만 실제로 사륜의 힘이 완전히 발휘되고 있을까요? 진정한 사륜구동은 모든 타이어의 힘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내 트랙션을 컨트롤하면서 코너를 매끄럽게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잠재력이 높은 자동차는 아름다운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습니다. 달리고, 코너를 돌고, 멈추는 과정을 컨트롤하는 것은 자동차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사륜을 모두 이용하는 것은 최선의 수단입니다.
랜서 에볼루션은 사륜 브레이크 제어 등 첨단의 기술로 선회 성능 향상은 물론,
극한 상황에서도 차량의 안정성을 고도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속, 감속 및 선회 등 어떠한 상태에서도 원하는 대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S-AWC(Super All Wheel Control)로 진화한 랜서 에볼루션이 새로운 세대의 드라이빙으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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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엔진공학 혁신의 결정체인 MIVEC는, 밸브 타이밍을 지속적으로 상황에 맞게 조절하여 스포티하고 강력한 파워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놀라운 연료 절감 효과를 가져옵니다.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자랑하며, 매력적인 탑-엔드 파워를 충족시킵니다. 또한 완벽한 연료 연소로 연료 절감 효과는 물론 배기가스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엔진입니다. 또한 3.0리터 V6 MIVEC 엔진의 멀티풀 캠-로브 시스템은 인테이크 밸브를 엔진 속도에 맞추어 원하는 파워를 전달하며,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민첩한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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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내용이 다소서술적이고 좋은 점만 내세운 면이 없지는 않지만 모든 상품을 홍보할 때 나쁜점을 알리려는 기업은 없는 것이니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다.

 

9월 22일 미쓰비시에서 신차가 발표된다고 한다.

 

 

새로이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라면 한번 살펴 볼 일이다.

 

수입자동차비교를 하려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꼼꼼하게 챙겨보아야 한다.

그러려면 신차정보에 대해서 다른자동차회사의 홈페이지도 열심히 찾아 보아야겠지만 먼저 미쓰비시자동차의 홈페이지http://www.mmsk.co.kr 이곳을 먼저 둘러 볼 필요가 있겠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자동차는 특히 나와 가족들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 된 것이니 더욱 조심스럽게 선택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