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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기/이벤트

한강에서 이루어진 환상과 기술력의 만남 인피니티 광고의 혁신

환상과 기술력의 결합...

한강 그곳에서의 인피니티와 UFO의 만남...

깜짝 놀랄 환상적 분위기의 독특한 브랜드 광고가 화제다.

 

 

개별 차량에 대한 광고가 아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한국닛산㈜의 캠페인인 만큼,

성능 및 기능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자동차 광고와는 다르게 UFO 등의 독특한 소재의 활용,

지면이 아닌 물위에 떠있는 자동차 등을 컨셉으로 삼아 인피니티 브랜드 특유의 독특함을 잘 드러내고 있다.

 

“마치 자동차를 처음 본 것 같았다”라는 광고 카피에 맞게 광고 자체도 매우 이색적이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인피니티의 독특함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존재를 상징하는 UFO를 등장시켰다.

또한 파격적인 디자인과 예술적인 성능을 결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상식의 틀을 깨는 자동차,

즉,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바로 ‘이것이 인피니티다’라는 인피니티의 테그라인을 잘 전달하고 있다.

 

이에 더해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혼합해 장르의 구분 없이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Maksim Mrvica의 ‘Child in Paradise’를 광고음악으로 사용하여 새로움을 추구하는 인피니티 광고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다.

 

또한 촬영장소가 수입차 업계에서는 이래적으로, 서울 한강 성수대교 밑, 인천 활주로 등지에서 국내 올로케로 진행되어 좋은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인피니티는 2008년 7월 초부터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 TV CF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특별한 CF를 진행 예정에 있다고 한다.

 

 

광고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하지만 환상만 심어 주는 광고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CF의 환상에 걸맞는 기술력도 따라 주어야 하지않을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한국닛산㈜의 인피니티가 첨단 기술력과 그에 부합하는 환상적 UFO를 결합시켜

자동차의 무한 발전의 의미를 광고로 표출한 것인데...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것도 한강이라는 상징성을 극대화 하여 친숙함을 드러내는 기법을 사용하였고, 광고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알게하는 광고로 접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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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편의 프랑스 영화를 보듯 광고의 카피는 간결한 어구로 접근한다.

"마치 자동차를 처음 본 것 같았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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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피니티의 광고는 격정의 감정이 아닌 잔잔한 감동으로 가슴을 뛰게 한다.

 "심장은 이유없이 뛰지않는다"

정말이다, 한줄의 카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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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피니티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종류의 차는 아니다

하지만 "당신을 설득하지 않겠다. 당신을 사로잡겠다"는 광고 카피처럼 환상적 기술력으로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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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의"아름다움은 당신의 기대를 극대화 시키고 성능은 그것을 가볍게 넘어선다"는  카피는 자동차라는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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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고는 끝을 맺는다.

"당신의 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광고가 어떻게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교감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한단계 높은 테크닉의 광고로 진화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한국닛산㈜의 인피니티

접근은 광고가 아니라 휴머니즘을 자극하는 한편의 드라마다.

이제 소비자의 감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그냥 스치듯 CF를 보았다면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찬찬히 감동을 느껴 보시라.

http://www.infiniti.co.kr/

 
 그리고 광고를 보는 우리의 시각도 좀 더 높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