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란 무었인가? 우리 몸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음식물을 섭취해야만 한다. 그 섭취한 음식이 위장에서 소화되어 당으로 분해되고 이 분해된 당은 소장의 벽에 있는 흡수기관을 통해 혈액으로 흡수되는데 이때 햑액에 흡수된 당을 혈당이라고 한다. 이 혈당은 혈관을 통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운반에 의해 우리 몸 구석 구석으로 이동하여 근육이나 뇌의 활동에 이용된다. 음식을 많이 먹어도 몸에 필요한 일정량만 사용되고 남은 혈당은 간, 근육, 지방조직에 저장되는데 음식을 많이 먹어 잉여 혈당이 많으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혈당을 세포속으로 운반시켜주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작용이 충분하지 못하면 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속에 남게되고 그렇게 되면 혈당이 높은 고혈당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혈당이 몸속에서 조절이 되지않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당뇨병이라고 한다. 당뇨병 초기의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다뇨(polyuria), 갈증(polydipsia), 식욕항진(polyphagia), 체중감소를 들 수 있다. 임상적인 증상으로는 요를 통한 당의 배설(glucosuria), 고혈당(hyperglycemia), 결구 내당능 검사의 이상(abnormal glucose tolerance test), 무력증(asthenia) 등이 있다. 한국에 많은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저항성으로 생기며, 이 때문에 초기에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늘림으로써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췌장의 능력에 한계가 오게 되면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진다. 보통 이 기간이 5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당뇨진단 당시에 합병증이 이미 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합병증에 대한 검사까지 필요하게된다. 당뇨병의 진단은 정맥혈의 혈장 포도당 농도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서로 다른 날 2번 검사하여 공복시(보통 검사 전 8~12시간 금식 상태) 혈장 포도당 농도가 둘 다 126 mg/dL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한다. 학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정상 혈장 포도당 농도는 보통 100 mg/dL 미만(110 mg/dL을 기준으로 하기도 함)이며, 100~125 mg/dL 사이를 경계형 당뇨병라고 한다. 경계형 당뇨병의 경우 당뇨로 진행하는 경우가 25~30%로 알려져 있으므로, 자주 혈당을 측정하여 당뇨병으로의 진행여부를 조기에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의 혈당을 측정하여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고 이에 대응하려는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휴대용 혈당측정기정도는 집안에 두고 필요할 때 측정을 해서 가족 모두의 혈당량을 측정하고 댱뇨병에 대비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나 보호자가 당뇨병을 충분히 이해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급성 또는 만성 합병증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혈당을 철저하게 조절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운동요법, 식이 요법으로 조절하고, 안되면 먹는 약, 그래도 안되면 인슐린 주사, 혹은 인공 췌장이나 췌장 이식술 등을 시도할 수 있다. 치료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망막 합병증 검사(안저검사) 및 신장 합병증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족부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등을 받아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당뇨 한번 걸리면 평생을 같이 가야할 무서운 질환이다.
그래서 가정에서 자신이나 가족들의 혈당을 꾸준히 체크하여 건강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대처를 해야하기에컴퓨터와 연계되어 혈당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자신이나 가족들의 혈당 변화와 이에 따른 건강상태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존슨앤드존슨의 최첨단 원터치울트라혈당측정기와 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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