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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기/이벤트

MBC창사47년 특별기획 50부작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폭발적 기대

 

 

MBC송승헌등, 초호화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로월화드라마추천을 해본다.

8월25일날 첫방송을 하는 송승헌주연의"에덴의 동쪽"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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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후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줄 송승헌의복귀작이라는 점과, 한가인과의 결혼후 잠잠했던 연정훈이 합류하면서 그들의 연기대결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출연진으로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유동근, 이미숙등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면서 관심이 증폭되는 작품이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야 이미 충분히 검증되었으니 연출만 제대로 된다면 또 하나 장안의 화제가 될 것이다.

 

사실 드라마의 선두주자는 MBC다.
시청률 40%가 넘는 드라마를 일일이 헤아릴 수도 없이 많다.

또한 기획력이나 연출력등에서 타 방송사를 압도하고 있으며,특히 화질면에서는 타 방송사의 추격을 멀찌감치 떼어 놓고 있다.


이런 MBC에서 송승헌을 주연으로 준비한50부작 "에덴의 동쪽"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채워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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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줄거리

동철(송승헌)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신태환(조민기)에게 복수를 꿈꾸며 아시아의 마피아로 성장해 신태환과 대립하게 된다.


그의 동생 동욱(연정훈)은 동철의 동생이나 여기에는 출생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동욱이 바로 신태환의 친 아들인 것이다.

그와는 다른 운명의 명훈(박해진)은 자신의 출생비밀을 묻으려 고통 속에서 지내게 된다.
한편 지현(한지혜)은 첫사랑 동욱을 가슴에 묻은채 명훈의 아내가 되고 그와 함께 가게된다.

 

송승헌과 연정훈의 성장과정과 조민기의 대립이 초중반에 나오다가 후반부에 연정훈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스토리전개가 예상되는데...

아무래도 50부작이다 보니뭐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한 것이 바로 드라마의 매력아니겠는가.

 

예고편에서 보듯 박진감 넘치는 진행과 전개가 기대되는 수작으로, 송승헌주연의 "에덴의 동쪽" 월화드라마추천도장하나 쾅찍어서 소개해 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로 확인하러 고고싱~~~

http://www.imbc.com/broad/tv/drama/eastofede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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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특별기획 <에덴의 동쪽>
엇갈린 운명으로 몸부림치는 두 집안의 "파란의 가족사"!
가족 간의 사랑과 헌신, 끈끈한 혈육의 정을 되찾아가는 여정.

무한경쟁의 사회, 무한 속도의 사회에서, 우리는 마음도 잃고, 사랑도 잃고,
영혼도 잃어버린 심리적 유목민이 되었다. 우리에게 안식처는 어디인가?
이 드라마는 휴머니즘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다.
휴머니즘은, 인간에 대한 사랑은, 가족 간의 사랑과 헌신 위에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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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와 야망을 위해 악의 손에 영혼을 팔아버린 한 인간의 죄악이
두 가문의 잔혹한 운명을 결정지으며 드라마의 문이 열린다!

잔혹한 운명의 굴레 속으로...
욕망의 화신 신태환(조민기). 그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동철(송승헌)의 아버지 기철
(이종원)...

기철의 아내 양춘희(이미숙)는 신태환의 아내 오윤희(나현희)와 한날, 한시, 같은 병원에서 아들을 낳는다.

신태환의 아이를 임신한 뒤, 강제로 유산당한 간호사 미애(신은정)의 손에 의해 동욱(연정훈)과 명훈(박해진)은 운명이 바뀌게 된다.

 

고난의 터널을 통과한 뒤, 이제는 모두가 꿈을 이루었다고 믿었던 날, 운명은 두 집안 사람들의 삶에 애증과 별리, 새로 써야할 사랑의 역사와 황폐, 파멸을 예고하며 다가온다.

 

살아왔던 날보다 더 참혹한 절망과 원한, 절단할 수 없는 애끓는 사랑으로 모두의 심장이 찢겨나가는데... 두 일가의 삶 속에서 진정한 이해와 용서와 사랑, 화해는 가능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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