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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홍성 그곳에서... 문함대와 함께...

오늘은 문함대와 함께 홍성 문국현함장님을 만나러 가는 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9시경 개동님의 전화를 받고

11시 충남과학고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웃의 차를 얻어 타고 도착하니 10시 40분

11시가 넘고

11시 20분경 개동님께 전화를 드리니

ㅋㅎㅎㅎ

그시간 대전에서 출발 하신단다.

내가 미쳐요~~~

12시경 짱구님과 개동님을 만나서 홍성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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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 파란님의 연락을 받고 칠갑산 휴게소에서 만나 같이 가기로 하고

칠갑산 휴게소에서 한장 기념으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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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도착하면 식사할 시간이 없을 듯하여

청양터널을 지나 두부로 유명한 집에서

청국장과 두부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파란님의 부인과 늦둥이... 흐미 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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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풀무고등학교 부근의 홍동면소재지에서 구경을 하다

근처의 지율빵집에서 문후보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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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로 만든 빵과 요구르트 등 푸짐하게 구입하신 문국현함장님...그리고 대전 문함대의 짱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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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당리의 체험마을에서 문국현 함장님을 기다리며 환영의 준비를 하는 대전 문함대

좌로부터 런컴님, 아이캔장님, 왕비인지 무수리님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뒤통수 보이는 꼬맹이는 어린이 문함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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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당리 시골에서 그나마 최대로 모인 관계자들과 문함대...

드디어 문국현함장님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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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진지한 제안과 설명은 시간을 아랑 곳 하지않고 계속되고...

해는 뉘었뉘었 서산으로 지고

그래도 계속되는 말씀~~~ ^^

타 정치인들과 달리 자신의 모든 것을 쏱아붓는 열정!!!

문당체험마을에 참석한 분들의 말씀

"다른사람들은 그냥 인사만 하고 사진찍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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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등 유기농 오리쌀로 지은 밥과 채소류 반찬으로 저녘을 먹고

6시 20분경 홍성을 출발했습니다.

 

저를 집까지 데려다 주시기 위해 계룡산까지 오셨는데

그냥 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손님들로 정신이 하나없는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에 들러

한잔의 막걸리를 돼지 바비큐...

그리고 도토리전, 빈대떡까지...

한잔의 막걸리를 건배하며

"사람이 희망이다"를 3번씩이나

제창을 하고

그렇게 아쉬운 정을 나눔하였습니다.

 

문국현함장님 감사합니다.

님게서 주신 희망으로 인해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언제나 수정식당 김 태순 사장님께 계산대신

"김사장님 잘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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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환 - 훨훨(사랑하게 되면)

 

[2007년 11월 3일 충남 홍성 홍동면 문당리 문국현 함장님과 함께 한 후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