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의 허구성

작성자 :김성민 글제목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도 당신은... (여론조사허구성고발)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지금 한나라당과 이명박이가 내세운 선거 운동 표어는 한문장으로 이렇다.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도 부패해도 능력있으면 괜찮다." 이것을 여론조사팀들이 국민들에게 묻는다. "귀하는 대통령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도 그를 지지하겠습니까?" 참 한심하고 답답해서 말이 안나온다.  그런데 이 말은 정확하게 틀렸다. 국민들은 이 어설픈 말에 속고 있다. 지금 이명박이가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은 이명박이 다른 사람보다 얼마나 더 윤리적인가? 에 대한 가치 문제를 들어서 덜 윤리적이라고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이명박은 주가조작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특혜분양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대해 다시 말해서 이명박이가 범죄를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판단이다. 이명박이가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는 국민들이 지지해도 대통령 자격을 이미 상실한  것이다. 국민들이 지지한다고 해서 그 범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정법을 어긴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범죄사실이 드러나면 그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범죄인이 되어서 국민들이 그를 아무리 두둔하고 그의 도덕성을 인정해 준다해도 그는 법적으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우리는 다시 물어야 한다.  법을 어긴 사람이 대통령 되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문제가 정확하게 드러나는 순간 이명박은 그 지지율이 설사 100%가 되어도 그는 대통령자격이 없는 범죄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지지하겠다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주가조작이나 여러가지 범죄사실이 이명박의 거짓말과 달리 모든 것이 확인되는 순간 그는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인이 되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렇게 설문조사 해보자..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합니까? 벌을 받지 말아야 합니까?   간단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응당의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명박은 더 이상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다.  간단하고 명료하다. 그런데 왜 그렇게 교묘하게 꼬아서 국민들을 속이는가? 언론이여 당신들의 본본을 다하라.  이명박에게 물어라. 그리고 하나은행에 물어라. 그 문건이 사실인지 취재하라. 왜 다른 것은 그렇게도 열심히 취재하기 위해서 밤을 세우던 당신들이 왜 이명박의 엄청난 비리는 추적 한번 안하느냐? 이명박이가 무서운 것이냐. 아니면 국민들이 하찮아 보이는 것이냐?   국민들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할수는 없을 것이다. 이것은 이명박과 함께 완전히 국민들을 졸로 보는 것이다. 국민들은 자신들에게 아무것도 아니며 정권 잡으면 힘있을 이명박은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언론은 이명박의 문제에서 만큼은 이렇게도 작아지는 것이다. 전군표비리 의혹은 이명박비리 의혹에 비해서 깜도 안될 정도다.(언론의 논리에 의하면)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쫓아 다니면서 집중 취재하면서 이명박의 비리 의혹은 당연하듯이 아니 참 잘했다는 듯이 이렇게 침묵하는가. 정말 국민들의 저항이 어떤 것인지 대한민국이 이명박의 저주 아래 무너지기라도 하는 날에 국민들에게 뭐라고 할 것인가? 이제 촉구하기도 힘들다. 차라리 언론 앞에 엎드려 부탁이라도 하고 싶다. 이후에 대한민국이 망해서 피눈물을 흘리는것보다 지금 자존심을 내려놓고 언론 앞에 부탁하는 것이 낫지 않을가 싶다. 제발 언론이여 국민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동안 해왔던 대로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엄격하게 드리댔던 철저함을 보여달라. 지금 이명박은 단 하나의 해명 문건이나 말도 내 놓지 않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여기저기서 실제 증거자료가 등장하지 않는가?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이명박의 거짓말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언론이 황우석 한사람의 거짓말에 속아서 놀아났던 것처럼 말이다.  이제는 정신 차릴 준비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거짓말에 당하고도 어떻게 또 거짓말에 당하고 있는가? 제발 한번이라도 추적하여 보도해 보라.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허술한 답변이나 말바꾸기가 심한가를 알 것 아닌가. 한낱 나같은 사람도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거짓 해명의 허구를 이렇게 알겠구만 어떻게 언론인 당신들이 모른다고 하겠는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알고 싶지 않겠지요.  이후에 정말 국민들 앞에서 당신들의 그 엄청난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나면 책임을 지고 언론의 직무를 포기할 것인가.? 이제 힘없어 보이는 국민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명박의 허상과 거짓말에 대한 최소한의 진실이라도 국민들에게 알려서 그래도 국민들이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세운다면 그래도 할말이 없다. 모르고 속았다는 말은 말아야지..그래야 다음에 이명박이가 진짜 대한민국을 재앙으로 끌고 갈때 국민들은 아무말도 말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니까? 있는 사실만이라도 정확하게 보도하고 알려달라. 이것이 국민의 소박한 바람이다. 알고나 선거에 임하고 투표도 해야지...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살 화살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상투 삐틀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야이야이 야들아 내 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 살면 칠,팔십 살 화살같이 속히 간다 정신 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상투 삐틀어지고 할멈씨도 도망갔네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세상은 요지경 - 신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