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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대통령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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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 문함대[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들] 모임에 참석했다.

 

계룡산에서 1시간 30여분 걸리는 거리

ㅎㅎㅎ

물론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은 뺀 것이다.

 

없는 돈에 필수 지참금[?] 1만냥을 챙겨서...

 

우리가 5년에 한번 가지는 기회

대통령 선거는 축제여야 한다.

 

너무 찍고싶은 사람이 많아서 고민하는

그런 축제 말이다.

 

내나이 50을 넘기는 동안

단 한번의 축제를 경험하지 못했다.

 

드디어

이번 선거에서

완전하진 않지만...

적어도

나만의[?] 축제를 맛볼 것 같다.

 

처음으로 당선되길 기원하며 투표할 후보를 한사람이라도 만났기 때문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다음선거에서는

이놈이나 저놈이나가 아닌

이분이냐 저분이냐로 정말 고민하는 그런 축제로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왜?

 

사람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2007년 9월 9일 대전에서 희망새를 만나고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