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 계룡산에 눈이 내립니다.
아빠와돈가스[KBS 현장르포 동행]
우연히 만난 한편의 감동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글글을 올리면서...
아직 뜨거운 눈물이 남아 있다는 것이 다행스러웠고.
나는 타인에게 무었인지...
많은 생각과 안습이 아니라 눈물을 쓰나미로 흘리게 한 내용이었습니다.
가진 것을 나누기도 어렵지만...
없는 것을 나누기는 더욱 어려운 일인데...
그나마 더욱 없는 그들 홍씨부자의 나눔은 더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홍씨가 어제 제 블로그를 다녀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새 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계룡도령님께서 올려주신 화면과 여러분의글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져는 이프로의 주인공(아빠와돈까스)의주인공 홍성석입니다 져는 컴퓨터를 이제조금 배웠슴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 을쓰는거예요 다시한번감사합니다."
어떻게 사는지...
그동안 무심했던 저를 화들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블로그도 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달려가서 폭풍 댓글질로 더 많은 용기를 마구 마구 심어 줍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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