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사고로 주검 장사를 한 놈들 다 죄 받는다.
오늘 우연히 아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죠.
우리가 믿어야할 정부와 언론은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
어디?
어떤 것을 믿어야 활까요?
너무도 슬픈 이야기지만 이미 정부는 정부가 아닌 듯 합니다.
아래 글은 퍼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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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SBS가 이 방송을 하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사고초기 구조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자 각 방송들과 언론들은 사고지점의 유속이 빠르고 바다물이 흐려 시계가 양호하지 못해 20센티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호들갑을 떨때였습니다.
SBS리포터 한 명이 잠수복을 입고는 직접 보여준다고 바다에 풍덩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속이 너무 빨라 바다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뒤로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리포터 뒤로 밀지 않고 그대로 있었거든요,...-
"유속이 빨라 뒤로 급히 밀리면서 잡고 있는 줄이 이렇게 팽팽해졋습니다."
-그런데 잡고 있던 줄이 너무 느슨했어요!-
바다속으로 들어간 그 인간 물이 너무 흐려 20센티 앞도 보이지 않는다고 호들갑 떨며 보여주던 장면이 사진에 나온 장면입니다.
-그런데 조명을 켜지도 않았는 어찌 저리 잘 보일까요?-
조작을 하려고 방송했다가 오히려 방송과 언론이 왜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 귀한 자료입니다. 최근에 SBS연평도 포 사격으로 북풍좀 만들려고 주민과 전화통화 했다가 제대로 한 방 먹었죠!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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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아니 너무 쉽게 '진실'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진정 진실은 있는 것일까요?
ㅠ.ㅠ
생명도 매출이 되는 세상, 아니 정권!!!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나요?
우리에게 진정한 진실은 어디에 있나요?
우리...
국민을 위하는 정권은 만날 수나 있을까요?
[2014년 5둴 1일 쏟아지는 피눈물을 추스리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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