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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충남자랑]아름다운 나눔 실천하는 사랑1번지 충남, 충남도청과 함께 한 아름다운 토요일 판매행사




 

아래의 글은 충남도정신문 인터넷판에 기사화 된 내용입니다.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05

 

아름다운 나눔 실천 '사랑1번지 충남'

'충남도청 아름다운 토요일 판매행사'를 가다

[40호] 2011년 03월 13일 (일) 10:53:51 계룡도령춘월 mhdc@naver.com
 

 

 

토요일 무엇들 하면서 보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어우러진 천안의 아름다운가게쌍용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충남의 아름다운 출발점에 있었습니다. 

충남도청은 3월 12일 토요일 우리가 일상에서 쓰지 않는 물품들을 재활용하여 다시 쓰게하는 아름다운가게와 '뷰티풀 파트너[Beautiful Patner]'를 맺고 안희정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충남도청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물품과 평소 잘 쓰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도서 등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1일 판매원으로서 봉사하는 아름다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 아름다운 가게 앞치마를 두른 안희정충남도지사

아름다운가게는 나눔과 순환이라는 기치아래 새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던 분들의 애환이 녹아있는 물건들을 새로운마음으로 사고파는 장소로 단순한 재활용가게를 뛰어 넘어 우리사회의 친환경적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의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02년 제1호 안국점을 시작으로 기부천사들과 활동천사들의 활발한 봉사로 현재 천안 쌍용의 101호점을 오픈한 NGO입니다. 

아름다운가게 101호 천안 쌍용점의 개소 100일을 맞아 치뤄진 이번 '충남도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는 충남도청의 안희정도지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행사로 문화를 컨텐츠로 발돋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남의 새로운 아름다운 시작을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 아름다운 가게 101호 천안 쌍용점의 모습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충남도내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 배려와, 나눔이라는 긍정적 가치에 대한 충남도민들의 의식을 재 무장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오픈행사에서 안희정충남도지사는 나눔의 실질적 가치와 우리 사는 사회의 지향점에 대해 역설하고 나눔이야말로 우리사회를 아름답게하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 나눔이야말로 우리사회를 아름답게하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표상이라고 역설하는 안희정지사

아울러 이날 수많은 기증자들 중에 최다 기증자 등의 표창도 조촐하게 진행되었는데 상품으로는 서울시 고위공직자로 29년간 일해 온 저자 이성이 자신의 일터와 삶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담은 회고록인 '돈바위산의 선물'을 선물하여 자리를 더욱 빛낸 것 같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가게 천안 쌍용점을 위해 자리를 기부한 '연세우일치과병원' 이연종원장과 안희정충남도지사의 충남도청과 아름다운가게 쌍용점과 채결된 '뷰티풀 파트너[Beautiful Patner]인증패를 들여놓는 것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 안희정충남도지사와 연세우일치과병원장 이연종박사
 
   
▲ 충남도청과 아름다운가게 쌍용점과 채결된 '뷰티풀 파트너[Beautiful Patner]'인증패

충남도청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들로 가득한 매장에는 판매시작과 동시에 발 디딜틈없이 구매자들로 가득찼으며 물건을 선택하고 계산을 하려고 긴 줄을 서야하는 진풍경도 연출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 도우미 활동천사 중 한분이 "와~ 안희정도지사님 인기가 대단하네..."

그 말인 즉슨 물품을 구입하고 일일판매 도우미로 계산대에 자리한 안희정도지사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계산을 제대로할 수 없을 지경인 모습을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 아름다운가게 활동천사들과 함께 한 안희정충남도지사

오전 10시에 시작된 행사와 안희정충남도지사의 일일판매원 봉사활동은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속에 안희정도지사의 다음 일정 때문에 12시경 끝이 나고 이어지는 수많은 사람들로 아름다운가게는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나눔이 널리 알려져 보다 더 충성한 나눔을 다짐한 이번 자리는 진실한 나눔을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동참으로 그 빛을 더했다 하겠습니다.

지나치게 소비지향적으로 확대 발전하는 듯 보이는 천안에서 이 자리를 빌어 가치있는 나눔의 아름다움을 함께 한 모든 분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함으로 해서 충청남도, 아니 대한민국 전역을 넘어 전세계가 하나되어 나누는 큰 의미의 새로운 출발이라하겠습니다.

 

12일, 이번 '충남도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나눈 아름다운 자리였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충남,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문화와 사람의 가치가 충만한 충남의 바른 모습을 보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충청남도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토요일이었습니다.

 

 

 

뱀달가지 하나...

 

손때 뭍은 책 '내 마음의 대통령'을 안희정충남도지사의 사인까지 받아서 득템!!!

 

그리고 안희정지사가 선거시절 매고 다니며 유세를 했던 초록색 넥타이...

 

 

득템 뱀달가지였습니다.

^^

 

 

 

 

 

[2011년 3월 11일 '사랑1번지 충남' '충남도청 아름다운 토요일 판매행사'를 다녀와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