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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미국의 전쟁기지로 괴멸되어 잃어버릴 낙원 평화의 섬 제주를 살리자!!!

 

오늘이 광복절입니다.

일제로부터 해방이 된 것을 기념하는 날!!!
하지만 우리민족에게, 아니 대한민국에 진정한 광복이 찾아 온 것일까요?
아직도 많은 의문을 남깁니다.

친일파가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어중이 떠중이들은 좃쭝똥에 속아 마치 그 가면의 보수가 진정한 대한민국의 지도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정리된 글입니다. 한번 보시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111422


더구나 권력을 잡은 그들은 친일에 그치지 않고 미국을 숭상하며 내 강토 내 조국의 아름다움을 그들이 숭상하는 미국의 전쟁기지로 내어 놓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파괴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평화의섬 제주도를 전쟁의 한가운데로 끌어 들이려합니다.

 

바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합니다.

주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정권은 나와 그들을 종북좌파라거나 빨갱이집단이라고 서슴없이 표현합니다.

 

친일을 한 자들이 살아남은 방법이 바로 빨갱이로 몰아가는 색깔론입니다.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 모두를 상대로 색깔전쟁을 치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세월 그 빨갱이란 소리에 치를 떨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친일파들의 자신들만을 지키기위해 반대자들을, 국민을 2원화 해온 것인데...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하뇌동하며 일당에 팔린 사람들이 그 친일파들의 대리인으로 나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2011년 광복절의 모습입니다.

 

 

 

대규모 경찰병력 제주도 입성…강정마을 비상
대형버스 16대, 물대포 3대, 진압장비차량 10대 포진 
   


2011-08-14 17:01 제주CBS 최종우 기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87520


 

 

 

 

대규모 경찰병력이 14일 제주도에 내려오면서 강정마을이 비상상황이다.

 

제주군사기지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14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강정주민과 시민운동가들을 진압하기 위해 도외 대규모 경찰병력이 제주에 내려왔다"고 밝혔다.

범도민대책위는 현재 확인된 규모만도 서울·경기지역 5개 중대 500~600여명의 병력으로 대형버스 16대와 물대포 3대, 진압장비차량 10대 등이라고 전했다.

진압작전을 위해 이처럼 대규모 병력이 제주에 내려오면서 진압과정에서의 불상사가 우려되고 있다.

범도민대책위는 "더구나 경찰병력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무력 진압작전을 편다는 점에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책위는 "특히 최근 정치권에서도 해군기지사업의 절차적 문제가 제기되고, 여야의 공동조사도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경찰병력의 투입은 해군과 정부의 과도한 행보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정마을 대책위와 군사기지범대위는 경찰의 부당한 무력진압에 당당히 맞서 싸우고, 경찰병력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 현 시점부터 비상상황으로 대처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그 어떤 언론도 바른 보도를 하지 않습니다.

제주도가 미국의 대 중국 전쟁기지화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하지만 미국의 국익을 대변하는 미국의 소리 CNN에서 '잃어 버린 낙원? 제주도'라는 타이틀로 사실을 직시하는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어디에 주안점을 두어야할지 한번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뉴스 인터뷰 영상 보기 http://edition.cnn.com/video/#/video/us/2011/08/12/jvm.gloria.steinem.jeju.hln?iref=allsearch

 

앵커: 저는 오늘 개척가이자 개혁가, 여성운동가이며 여성미디어 공동발기인이기도 한 유일한 글로리아 스타이넴이 나와주셔서 영광스럽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글로리아…제가 직접 당신이 뉴욕타임즈에 올린 제주도의 대한 글을 읽고 바로 신문에서 잘라내서 이렇게 가지고 들어와 ‘우리가 여기에 무엇인가 해야만 해요. 정말 옳지않은 일입니다’ 라고 바로 이 곳에서 말했습니다.
글로리아…누가 제주도를 파괴하려는 것이고 그 이유가 뭔가요?

 

글로리아:... 제주도는 누구나 지도에서 발견하실수 있는 것처럼 한국의 제일끝에 위치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중에 하나로 자주 말 되어지는, 많은 특이한 생명체의 서식지이며 무엇보다도 일단 그 자체로 가장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 섬은 평화지구입니다.
지금 누가 이 기지를 세우려고 하는지에 대한 논쟁으로 들어가서 보면 이 기지는 대한민국의 기지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 기지의 기술적인 체제는 안티볼릭 미사일 구조라고 불리는 우리 미국의 것이고 이 기술은 우리 미국 공중위성들에 의해 의지되는 구조입니다. 만약 궁금해서 워싱턴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에 전화를 해서 이 기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 벌써 어떤 기자가 경험한 일이지만- 그 대사관에선 ‘우리에겐 전화하지 말아라. 미국방성으로 전화를 해라’ 라는 대답을 듣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있다면 이 모든 일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무력적인 군사적인 전략적노력에 의해서 중국을 경계하기 위한 기지설립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되는 겁니다. 중국은 이미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그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말 또한 양측이 이미 이러한 상황적인 어떤 충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되며 이러한 분위기떄문에 서로에 대한 무력증축이 확실시 됩니다.
저는 오늘 이 CNN 에서 이 일을 이렇게 다루어주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쁩니다. 이런 보도가 세계의 관심이 이 ‘여성의 섬’, 고대문명과 연결된 그 고유문명이 아직도 존재하는 – 직접 가서 보시면 이 섬이 정말 어떤 틀린 곳이라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정말 많은 것이 있는 그 섬에 대한……..이제까지 그 어떤 촛점이나 관심이 이 섬에 오고 있지않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바로 이CNN 의 오늘 보도가 티비에서 내보내는 것으론 처음으로 이 사실을 미국에 알리고 있거든요.

 

앵커: 저 개인적으로 이것이 마지막으로 우리가 하는 어떤 보도가 되길 원하지 않아요. 오늘 이 방송분을 보내드릴테니 이걸 좀더 생생하게 이용하시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이 문제에 냉담자가 되고 싶지않아요 절대 그럴수가 없어요. 오늘 이 방송을 듣고 제주도를 보호하고 참여하려는 생각이 든다면 구글에 있는 성명서에 참여하세요. Save Jeju island 로 가서 싸인하세요. 지금 그 싸이트를 화면에서 보실수 있을거예요. 바로 우리가 직접 참여할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모두가 사실 참여하면 제주도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Save Jeju Island!

 

(다른 이슈로 넘어감…)

.......

 

 

함께 합시다.

아름다운 제주를 전쟁광 미국과 친일 숭미집단 현정권으로부터 온전히 살려 후손에게 물려 줄 수있도록!!!
http://www.savejejuislan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