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유난히 아름다운 날...
태안으로 부부간 여행을 떠났다 귀경하는 길에 계룡도령의 사는 모습이나 본다며 들르신 두 형님 부부
계룡도령의 월암리 흙집에 첫 손님으로 오셨습니다.
태안에서 준비해 오신 싱싱한 바닷장어로 구이를 합니다.
잘 익은 장어에 막걸리...
^^
숯불에 구워먹는 장어의 맛은 끝내줍니다.
물론 사람의 정이 더 맛나지만...^^
늦은 저녘 서울로 향하셨는데...
잘들 도착하셨겠지요?
[2011년 11월 13일 서울서 오신 두 형님 부부와 함께 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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