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동녁으로부터 햇빛을 듬뿍 않은 대나무들이 흔들림없이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녘의 해지는 모습과는 아주 대조적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날입니다.
부산에서 손님이 오신답니다.
블로그 이웃인 진팔이님...
부산 아래의 위치에서 주유소를 운영합니다.
↓↓↓ 블로그 방문을 해볼까요? ↓↓↓
저의 이웃 진팔이님이 운영하는 주유소랍니다.
부산 감전동 전철[지하철?]역 지상부 모서리지점에 위치한 천일 주유소...
오늘 몇시쯤 도착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기다림이란
행복 한 것이니까요.
모르죠...
혹시 부산에서 싱싱한 회를 떠서 가져올지~~~
친하다는 것은 ...
친할 親자는
나무 木
위에 서서 立
오는 사람을 바라보며 見
기다리는 것이랍니다.
[2008년 3월 7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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