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인연이 닿아 이제 도착한 프렌치불독 '찐빵'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름이 계룡도령의 초딩때 별명입니다.
ㅠ.ㅠ
중성화 수술을 받은 1년된 숫놈인데 너무 순하고 소심한 것 같습니다.
새로이 함께하는 계룡도령은 전혀 소심하지 않은 사람인데...
곧 저를 닮아 무댓뽀로 변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ㅎㅎㅎ
몽구녀석이 경계를 하느라 발광을 하지만 앞으로 잘 적응하고 살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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