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과 같이 사는 몽구가 오늘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뭐 멀리 간 것은 아니고 계룡산 저편의 수통골 '향온재로 갔습니다.
1주가 될지 2주가 될지는 성과 여부에 달렸습니다.
ㅎㅎㅎ
총각이라서 인지 아직은 뭘 모르는 천둥벌거숭이라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처갓집으로 갔으니 어떻게든 딱지는 떼고 오겠죠?
^^;
이바지를 준비해 오신 몽구 사돈의 '하향주' 좋은 벗과 향기를 나누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뱀달가지 하나
몽구의 짝지가 출산을 하면 제일 마음에 드는 녀석 하나만 두고 나머지는 전부 계룡도령의 차지입니다.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비례대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ㅋㅋㅋ
득표율에 따라 등수에 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상과 집회 결사의 자유에 대해서는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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