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잔잔한 포구에서 긴 하품으로 잠이 든다.
내일은,
또 내일은 그렇게 거친 파도와 싸울테니...
거침 숨 몰아쉬고 달디 단 휴식을 취한다.
[2005년 12월 31일 새해 해맞이를 위해 달려 간 서천 마량포구에서의 기억 계룡도령 춘월]
'여행/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문너머 태양은 지고~~~ (0) | 2008.02.20 |
---|---|
바다... 배가 있는 풍경[ⅱ] (0) | 2008.02.19 |
바다...배가 있는 풍경 (0) | 2008.02.18 |
눈과 계룡산 갑사 (0) | 2008.02.10 |
고요... (0) | 2008.02.08 |
마량포구의 연인 (0) | 2008.02.04 |
마량포구에 대한 기억... (0) | 2008.02.04 |
청계천...그곳에 가다. [Ⅱ] (0) | 2008.02.03 |
청계천...그곳에 가다. [Ⅰ] (0) | 2008.02.03 |
휴식[休息] - 긴 기다림에의 보답 (0) | 2008.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