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경천지역에 참숯가마가 있다.
자주 들러 숯을 사곤 하는데.....
좀 비싸게 받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 열악한 환경과 생산과정을 보면
한편 너무 싼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평소 지나다니며 연통을 한번 담아 보려했지만
잊고 지나치기 일쑤였다.
오늘 다행이 기억을 잡아 한장 담아 보았다.
ㅋ~~~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굴뚝 하나에서만 연기가 오르고 있다.
[2008년 1월 19일 계룡산 참숯가마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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