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2013년 달력으로 바꾼지 얼마되었다고 벌써 1월의 달력을 찢어야 합니다.
혹한의 기온과 깨어있는 국민들의 열망이 무너져버린 2012년의 년말...
절망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걱정했으나 세월은 어느 덧 2월...
새로운 봄을 알리는 입춘!!!
입춘 전날밤 그렇게 세상을 덮어 버린 하얀 눈...
우리네 삶의 궤적은 순간의 눈으로 덮여지지 않는다는 것...
앞으로를 고민하면서 현실의 절망을 이겨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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