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아침 6시 30분...
집터인 계룡산 흥룡골로 가는 길
10미터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가득하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려나...
집터에 도착하니
산 중턱이라서 그런지
점점 안개가 엷어지고 있다.
공주 이곳은 참 안개가 많은 곳이다.
아마 금강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2007년 8월 17일 계룡산 흥룡골 흙집짓기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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