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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예술인 작업장, 별장 또는 암자 부동산 소개[공주시 유구읍]

 

 

예술인 작업장, 별장 또는 암자 부동산 소개[공주시 유구읍]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달리에 위치한

잘 다듬어진 부동산을 계룡도령의 지인이 팔고자 해 소개 드립니다.

 

   

위 그림의 붉은 색은 지인이 팔고자 하는 토지이고 푸른색은 사용 중인 국유지 하천부지입니다.

 

현재 1년에 3천몇백원 사용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첫 붉은 표식을 지나 약간의 경사지로 접어 들면

잘 포장된 도로 우측에 비닐 하우스가 있고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연산홍도...

^^

 

 

이 경사길을 지나면 넓은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주차장 우측에는 연못이 있고(위 사진 집 아래 우측의

검은 점 같은 사각형의 조그만 것이 바로 잉어 먹이 통입니다.

^^

 

생활관이랄 요사채는 벽돌조로 단단하게 잘 지어져 있는데...

건축 평수는 30평이라고 합니다.

 

 

요사채 옥상에서 바라 본 유구읍 방향입니다.

 

멀리 하얀 곳이 도로인데 좌측방향은 유구읍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방향은 아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래의 연못이 보이죠?

 

제법 넓은 연못인데 잉어와 비단잉어 등이 가득합니다.

^^

 

 

요사채 옥상에서 바라 본 작업실 또는 법당인데 역시 26평형 벽돌조입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이곳 요사채 옥상과 뒷편의 법당으로 가는 철제 다리가 놓여있어

이동이 대체로 자유롭습니다.

 

 

법당과 요사채 사이는 엄청 넓은 공간인데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답니다.

 

사실 이곳에 건축물이 있었는데 1년만에 지인이 풍수에 맞지 않아 헐어 버렸답니다.

ㅠ.ㅠ

 

 

그리고 재미난 것이 이 토지의 좌우로는 1년 내내 마르지 않고 흐르는 하천이 있는데 

물론 1급수로 가재가 살고 있기도 합니다.
^^

 

위 사진의 좌우 방향에 맞게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좌측은 좀 경사가 심하고 우측의 경우 바로 갈 수있도록 편평한 공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법당의 뒷편에 있는 나무까지가 포함된 토지입니다.

 

법당 뒤에는 6평짜리 산신각이 같은 벽돌조의 건축물로 존재합니다.

 

 

보이시나요?

 

돌 계단을 오르면 만나게 되는데 안을 들여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지금은 방가졌지만 음수대도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나름 조경을 한 흔적으로 영산홍이 고르게 자리하고 있는데

지인이 노력한 흔적이 여실합니다.

ㅎㅎㅎ

 

 

산신각 한쪽에서 내려다 본 법당과 유구읍의 모습입니다.

 

 

이 건축물 내부는 모두 철거하고 26평의 텅빈 공간으로 남아있는데

작가라면 갤러리나 작업실로 사용하면 참 졿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골에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죠?

 

아래의 요사채로 이어지는 철제 다리도 잘 보입니다.

  

 

이곳의 위치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영리에 위치한 유구 툴게이트에서

집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5분 거리입니다.

 

 

현재 지인이 조경이나 토목 그리고 건축에 든 비용만 해도 10억이 넘게 들었지만

다 포기하고 토지와 건축물 등을 포함해 5억에 판매하려 한답니다.

 

주변 토지의 경우 약 25만원 정도에 거래 되는 것에 비하면

1천1백5십평과 국유지 포함 약 2,000평 정도로 본다면

다소 높은 가격이랄 수 있지만 토목 공사나 조경 등

건축까지 포함한다면 엄청 싼 가격일 수 있습니다.

 

예술가의 작업실이나, 암자, 또는 별장으로 사용하기 참 좋은 위치입니다.

^^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011-868-1868

계룡도령 춘월

 

 

 

가입해서 같이 행복하게 어우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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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7일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지인의 부동산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