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가는 길의 차선도색공사가 이 모양입니다.
며칠 전부터 이곳 계룡면 일대에서 갑사로 가는 길은 차선 도색 작업으로 부산스러웠습니다.
한쪽 도로를 차단하고 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은 이런 불편을 감수하면서
제대로 된 공사가 될 것이라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만,
어제 우연히 발견한 현실은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삽이나 다른 도구로 도로에 붙어있는 흙을 걷어내고 차선도색을 해야하는데
그냥 흙과 풀 위에 해 버린 것입니다.
이제 공사도 다 끝이나고 아마 준공도 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담당 공무원은 이런 사실을 알기나 할까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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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황당한 차선도색공사를 보고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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