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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종편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 6회. 7회분 입춘날 녹화한 계룡도령

 

 

종편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 6회. 7회분 입춘날 녹화한 계룡도령

 

 

 

지난 해 12월 20일 시작된 종편 MBN 신의 한 수 '회초리'에 출연하면서

벌써 3개월째로 녹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18일 방송 이후 거의 매주,

종편 MBN 수요일 밤 11시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지난 2월 4일 입춘을 맞아 녹화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이제는 계룡도령에게도 배차가 되어

새벽 5시 계룡면사무소 주차장으로 계룡도령을 태우러 와 주어

좀 더 편하게 다녀왔는데...

서울로 가는 도중에 마곡사 경내에 계시는

102세 박기준옹을 모시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개문만복래 소지황금출(開門萬福來 掃地黃金出)

- 문을 활짝 여니 만복이 들어오고, 마당을 쓰니 황금이 나오는구나.

 

계룡도령에게는 입춘을 맞아

뭐 마당 쓸고 황금이 나오길 바라지는 않지만

격주로, 하루 서울로 나들이하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무었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하겠습니다.

^^

 

 

새벽 5시에 계룡면 사무소를 출발한 자동차는

5시 40분 경 박기준옹의 댁을 출발 해

서울로 달려 7시 20분 경 서울에 들어서 잠시 달리는데...

출근 시간대와 겹치며 조금씩 밀리기 시작합니다.

 

 

마천루를 지나 이번 녹화부터는

경기도 일산이 아니라

서울 상암동 국악방송 4층에서 녹화가 이루어지게되어

시간이나 거리가 엄청 단축되었답니다..

^^

 

 

황금알도 이곳에서 녹화를 하는데

도착한 시간이 7시 50분 경이었답니다.

 

원래 녹화는 10시부터인데...

아무리 분장을 하고 진행회의를 한다 해도

너무 이르게 도착 하게된 것입니다.

ㅠ.ㅠ

 

 

하지만, 중간에 고속도로에서 정체라도 걸린다면

프로그램에서 계룡도령이 비중있는 출연자는 아니지만

녹화 스케줄에 펑크가 나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있으니

일찍 도착해서 미리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더욱 더 좋겠죠?

^^

 

세상사는 내가 조금 손해 본다 생각하고 양보하면

다른 사람들이 편안해 지겠죠?

 

 

그리고 평소 예능 방송을 보면서

밥차의 밥 맛이 궁금했었는데

이번 녹화 도중 점심을 밥차 밥을 먹었답니다.

ㅎㅎㅎ

 

과연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일단 궁금증 해소는 되었고,

맛은 식당 밥보다는 집밥에 가까운 맛이었고,

고급재료를 사용한 화려한 음식은 아니었지만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

 

 

이번 녹화는 2월 18일과 25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라는데

설날이 끼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참...

이글을 보게 되는 날이 수요일이니 밤 11시에 방송되겠군요.

^^

 

 

다음 주 16일 또 녹화가 있고...

이제 비록 종편이지만 고정 출연을 하게되었으니

계룡도령의 삶도 조금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

 

의도했던 아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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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4일 입춘 날 MBN '지혜의 한 수, 회초리'녹화한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