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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월의 산/들꽃

남산제비꽃 [논산 대둔산 수락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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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측막태화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분류  제비꽃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서식장소  산지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잎이 완전히 3개로 갈라지고 옆쪽 잎이 다시 2개씩 갈라져 마치 5개로 보인다.
각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거나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서 마지막 조각은 줄 모양이 된다.
턱잎은 줄 모양으로 넓으며 밑부분이 잎자루에 붙는다.

 

4∼6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잎 안쪽에 자주색 맥이 있다.
꽃은 잎자루 사이에서 몇 개의 가는 대가 나와서 그 여러 줄기 끝에 큰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바소 모양이고 그 끝이 뾰족하다.
꿀주머니는 원기둥 모양이고 다소 길며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꽃받침조각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털이 없고 타원형이다.
한방과 민간에서 고한 ·간기능 촉진 ·태독 ·감기 등에 약제로 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남산제비꽃은 일반 제비꽃과는 잎이 다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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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 속에는 보이는 바와 같이 보라색 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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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가늘고 갈래가 져 있어 한눈에 쉽게 다른 제비꽃과는 구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래의 처움 보는 분홍색[디카의 색 구현력 때문에 자주색이 남]의

제비꽃은 무슨 종일까?

흰색과 보라색의 잡종 변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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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도 알려고 들면 정신없이 복잡하다.

 

 

[2008년 3월 30일 논산의 대둔산과 완주의 화암사에서 만난 제비꽃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