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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가칭) 창조한국당 발기인대회 문국현후보 연설문 - 창조한국당 발기인대회 연설문 - 공동체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에서 ‘창조한국’은 출발합니다. (최종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찌는 여름날, 언제 가을이 오겠냐고 사람들은 말했지만, 처서가 지나면 단 하루아침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이것이 天氣입니다.천기는 곧 천심이며, 천심이 바로 민심입니다.국민이 하늘입니다. 天氣가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오늘 이 자리에 하늘의 기운이 가득 모였습니다.대한민국을 융성케 할 ‘맑고’, ‘밝고’, ‘강한 기운’이 하나 가득 모였습니다.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고 있습니다.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새로운 정치세력이 거대한 용트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3일, ‘백척간두 진일보’의 심정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했을 때, 문국현은 정치의 광야에 홀로 서있었습니다.그 후 .. 더보기
문국현 읽기 [지혜의 아침―지형은] 문국현 읽기 요즈음 대선 가도에서 뚜렷해지는 현상이 있다.'탈(脫) 여의도, 향(向) 국민' 바람이다.어느 선거에서든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표를 얻어야 하니까. 그러나 국민 지향성이 제도권 정치를 상징하는 여의도식 정치를 탈피하려는 것과 조합되면 늘 당연한 얘기는 아니다. 국민의 정치 혐오증을 정치인들이 깊이 의식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탈 여의도를 외쳐야 표를 얻는다는 것에 이견을 갖는 정치인은 거의 없는 듯하다.여의도식 정치 조직의 힘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도 새로운 정치를 내세운다.이런 힘을 갖지 못한 쪽은 여의도식 정치를 넘어서겠다는 결단을 밝히며 국민과 가깝다는 걸 강조한다.이번 대선을 읽는 독법(讀法)에서 탈 여의도가 중요한 초점이다. 탈 여의.. 더보기
'문빠'는 7년 전 노사모를 뛰어넘을까 '문빠'는 7년 전 노사모를 뛰어넘을까 오마이뉴스|기사입력2007-10-13 17:21[오마이뉴스 박상규 기자]▲문국현 대선 예비후보가 5일 밤 대전에서 열린 '창조한국대전본부' 창립대회에 참석, 참석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노사모처럼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고 싶다.우리 문국현 지지자들은 충분히 할 수 있다.상황과 조건도 좋아지고 있다.'Again 2002'는 충분히 가능하다."지금 당장 문국현 대선 예비 후보 캠프에서 청소라도 할 의향이 있다는 한 '문빠'의 말이다.그는 문 후보 팬클럽 문함대에서 활동하고 있다.그는 "우리의 1차 목적은 2002년 대선처럼 기적을 만들어 문국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고, 당당했다... 더보기
문국현 "기존정당들, 모래성처럼 허약" 문국현 "기존정당들, 모래성처럼 허약"머니투데이|기사입력2007-10-11 17:16[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불출마선언한 김영춘에 "처음이자 마지막이길"]자외 대선 후보인 문국현 후보는 11일 다음달 4일 출범하게 될 '창조한국당'(가칭)의 정책이념에 대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점에서 진보이 돼 기본 원칙을 지키는 점에서 보수"라고 설명했다.그는 각 정당들의 이념과 관련, "범여권이든 한나라당이든 (이념의) 테두리는 허약하다"며 "스펙트럼과 살아온 길이 다른 사람들이 오래 못 버티듯 (기존정당은) 강건해보이지만 모래성처럼 허약하다"고 쓴소리를 했다.또 창당에 참여하는 세 그룹에 대해 △NGO(비정부기구) 및 .. 더보기
문국현 읽기 [지혜의 아침―지형은] 문국현 읽기 요즈음 대선 가도에서 뚜렷해지는 현상이 있다.'탈(脫) 여의도, 향(向) 국민' 바람이다.어느 선거에서든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표를 얻어야 하니까. 그러나 국민 지향성이 제도권 정치를 상징하는 여의도식 정치를 탈피하려는 것과 조합되면 늘 당연한 얘기는 아니다. 국민의 정치 혐오증을 정치인들이 깊이 의식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탈 여의도를 외쳐야 표를 얻는다는 것에 이견을 갖는 정치인은 거의 없는 듯하다.여의도식 정치 조직의 힘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도 새로운 정치를 내세운다.이런 힘을 갖지 못한 쪽은 여의도식 정치를 넘어서겠다는 결단을 밝히며 국민과 가깝다는 걸 강조한다.이번 대선을 읽는 독법(讀法)에서 탈 여의도가 중요한 초점이다. 탈 여의.. 더보기
'문빠'는 7년 전 노사모를 뛰어넘을까 '문빠'는 7년 전 노사모를 뛰어넘을까 오마이뉴스|기사입력2007-10-13 17:21[오마이뉴스 박상규 기자]▲문국현 대선 예비후보가 5일 밤 대전에서 열린 '창조한국대전본부' 창립대회에 참석, 참석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노사모처럼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고 싶다.우리 문국현 지지자들은 충분히 할 수 있다.상황과 조건도 좋아지고 있다.'Again 2002'는 충분히 가능하다."지금 당장 문국현 대선 예비 후보 캠프에서 청소라도 할 의향이 있다는 한 '문빠'의 말이다.그는 문 후보 팬클럽 문함대에서 활동하고 있다.그는 "우리의 1차 목적은 2002년 대선처럼 기적을 만들어 문국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고, 당당했다... 더보기
문국현 "기존정당들, 모래성처럼 허약" 문국현 "기존정당들, 모래성처럼 허약"머니투데이|기사입력2007-10-11 17:16[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불출마선언한 김영춘에 "처음이자 마지막이길"]자외 대선 후보인 문국현 후보는 11일 다음달 4일 출범하게 될 '창조한국당'(가칭)의 정책이념에 대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문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점에서 진보이 돼 기본 원칙을 지키는 점에서 보수"라고 설명했다.그는 각 정당들의 이념과 관련, "범여권이든 한나라당이든 (이념의) 테두리는 허약하다"며 "스펙트럼과 살아온 길이 다른 사람들이 오래 못 버티듯 (기존정당은) 강건해보이지만 모래성처럼 허약하다"고 쓴소리를 했다.또 창당에 참여하는 세 그룹에 대해 △NGO(비정부기구) 및 .. 더보기
^^ 현금1만원 투자했습니다. 발기인 참여하기http://www.ckp.kr/ ‘창당주비위원회’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떤 분은“이 글자 오타가 난 것 아니냐?” 하고 약간 생소한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한글로는 단지 ‘ㄴ’자 한 글자 차이 밖에 없습니다. 한자로 표기한 준비(準備), 주비(籌備)는 두 단어 모두 국어사전에 보면 '무슨 일을 하려고 미리 마련해 갖춤'이라는 뜻으로 나옵니다. 사실상의 의미는 같습니다. 일상적으로는 어느 쪽을 쓰건 관계는 없습니다. 단지 '주비' 쪽이 평소 잘 쓰지 않으니 익숙하지 않게 들리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정치의 세계에서는 주비위원회와 준비위원회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창당 주비위원회’는 정당의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준비하는 기구로 보고 있습니다. ‘창당준비위원회’의 .. 더보기
충청 문함대 계룡산에 오르다. 계룡산 갑사입구의 하늘에구름은 그렇게 신비감으로 가득하여우리의 만남과 산행을 축하하고 있었다. 부여에서 더조은피자를 운영하시는더조은사람님이 준비한 간장양념치킨과 후라이드 치킨...그리고 생맥주 칠갑산님과 나 용문폭포 아래서 일잔을 나누며문국현님에 대한 홍보전략과 우리의 자세에 대한 토의결론은 우리도 문국현님처럼 살자.그런 모습을 보여 이웃의 지지를 끌어내자! 더조은사람님 부부 더조은사람님 부부의 약속 때문에 신흥암까지만 갔다가가볍게 돌아 내려 오는길에... 하산 후 어찌 한잔의 막걸리가 빠질 수 있으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은그렇게 막을 내리고!!! 이제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원기충천하여 돌진 문함대여~~~ 더보기
남북정상회담..나는 왜 감동이 더할까?[펌]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북측 방문이 2000년 1차남북정상회담보다 감동이 덜하다고 한다. 맞다. 첫 만남과 비교해서 그렇다면 맞는 말이다. 어찌 반세기만에 이뤄진 남북정상의 첫 만남, 그 감격과 감히 비교하겠는가? 당연히 두 번 세 번 보면 식상해진다. 감흥이 떨어진다. 그러나 보기에 따라 감동은 더한다. 또 다른 감동은 살아있다.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전 세계에 보란 듯이 38선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이보다 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날릴 수 있겠는가? 분단시대의 아픔을 안다면 이보다 더 감동적인 장면은 없을 것이다. 이 상징만으로 족하다. 비록 감상적 구호지만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이런 4.19이래 염원이 마침내 공식절차를 밟은 것이다. 2007년 10월2일, 이 날만은 무덤 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