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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개혁진영의 승리는 정동영의 결단에 남았다 나는 90년대에 걸친 독일 유학생활 동안, 독일 사회가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을 현실세계에 구현해내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상적인 사회란 사람들이 어울려 살며 스스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동시에 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기여하는 사회일 것이다. 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기본조건으로는 자유와 평등을 꼽을 수 있겠다. 그러나 자유와 평등은 둘 다 제한적으로 충족되어야 한다. 완전히 평등한 사회를 추구했던 공산주의의 몰락은 이기적인 인간들이 결과의 평등을 보장하는 사회를 꾸려낼 역량이 없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완전히 자유로운 사회는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에 다름 아니다. 사람 사는 사회 내가 보기에 독일은 자유와 평등의 두 이념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며 사회질서로 구현해내고 있었.. 더보기
잡을 때와 놓아야 할 때 [중앙일보-문창극칼럼] 문창극 중앙일보 주필-"이명박 이럴 수가...?" "이명박, 당신을 동경하던 젊은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지난달말까지만 해도 "11월의 추억은 없을 것"이라며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압승을 단언했던 문창극 주필이 20일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당혹감을 나타내며 이 후보를 강도높게 질타했다.대표적 보수논객인 문 주필은 이날자 '잡을 때와 놓아야 할 때'라는 칼럼을 통해 "이번만은 꼭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당황하고 있을 것"이라며 "확실하다고 여겼던 이명박 후보의 지지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최근의 이후보 지지율 하락에 대한 당혹감을 드러냈다.문 주필은 이어 "그렇다고 이회창 쪽으로 갈 수도 없다. 반칙과 편법 때문이다. 정권교체가 아무리 다급해도 긴 눈으로 보면 그 해.. 더보기
"문국현 죽이기" [책소개] 문국현 죽이기 새움출판사 (394-1037)‘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다’는 청년을 위해 아시아 최고 경영자 자리를 박차고 나온 CEO 2007년 11월 7일 발행 신국판 변형 8,800원 ISBN 978-89-88537-89-3 《책 소개》‘진짜’ 경제, 반부패를 내세우며 대통령 선거에 나선 전 유한킴벌리 사장 문국현을 깊이 있게 읽자는 책이다.국회입법전문지 여의도 통신 대표기자인 저자가 공정한 눈으로 문국현과 선거를 앞둔 한국사회의 실상을 고발한다.100억이 넘는 스톡옵션과 아시아 최고 경영자 자리를 포기하고 정치판에 뛰어든 그의 진정성은 무엇일까?문국현을 둘러싼 모든 오해와 왜곡, 알려져 있지 않은 진실을 하나하나 밝혀가면서, 그가 단순히 일회적인 현상으로 정치판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 더보기
문국현대선후보에 대한 블로거식 대화 [2007년 11월 15일 계룡산 배살미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뻔뻔한 망국집단[펌] 뻔뻔스런 부패집단 한나라 “유령 아닌 정식직원”, 신당 “횡령·탈세 고발할 것”한겨레|기사입력2007-11-11 14:18|최종수정2007-11-11 15:08 [한겨레]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쪽이 자신의 딸과 아들의 자신의 빌딩관리 회사 직원으로 ‘위장 취업’시켜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세금을 탈루한 의혹에 대해 “괜한 트집”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신당 강기정 의원 주장은 터무니없는 트집”이라며 “이 후보 자녀는 유령 직원 아닌 정식 직원”이라고 강변하고 나섰다. 나 대변인은 “개인 사업장의 직원은 상근자도 있을 수 있고 비상근자도 있을 수 있다.이 후보의 아들은 거의 상근으로 근무하다시피 했으며, 딸은 상근 직원이 아니었을 뿐”이라며 “유령 직원이.. 더보기
문국현 그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rmdlsms [오마이뉴스 윤대근기자 사진]윤대근기자 기사보기http://www.ohmynews.com/i_Room/Imprint/Article/Writed_Article_List.aspx?MEMCD=00014223 문 국현...그이는 늘 만나는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합니다.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까요? 그것은 정직과 믿음...그리고 희망이 있어서 입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의 관심으로 희망의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보세요. 검색 한번이면 감염됩니다.^^ [2007년 11월 8일 입동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나를 활짝 웃게 한 이...문 국현 지난 11월 3일... 홍성에서 창조한국당 문 국현후보를 만났읍니다. 그동안 혼자 끙끙거리며 집을 짓느라 찌들었던 얼굴이 활짝 펴졌습니다. 나를 활짝 웃게 만든 그 이는... 대한민국에서부정과 부패,비리와 결탁을 없애고중소기업을 성장시키고 농산어촌을 재창조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합니다. 또한,기업 스스로가 비정규직을 철폐하게도 하고,일자리 500만개를 새롭게 창출해 내겠다고 합니다. 더 이상 가난이...더 이상 실업이...삶의 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게 하겠답니다. 내가 만나 본 그 이는언제나 상대보다 자세를 낮추어 악수를 하고모든 일에 진지하며,어느 순간에라도 항상 메모하고 공부하는 자세를 잃지 않습니다. 그 이는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있는 것을 없다고도 하지 않습니.. 더보기
쓸개빠진 인간들... 한나라당의 싱크탱크라 불리는 여의도 연구소에 안병직 등, 뉴라이트 핵심 인사들이 요직을 맡았다고 한다.뉴라이트 인사들 한나라와 ‘한 몸’ 되나한나라당-뉴라이트, 연대 급물살 ´왜!´  이명박 후보와 안병직 여의도연구소 이사장386 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라곤 하지만,극우 세력을 씽크탱크의 요직으로 집어넣는 것은 보수를 넘어극우로 변신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뉴라이트가 어떤 단체인지는 아래 동영상과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안병직 "반드시 개정된 교과서 만들겠다"위와 같은 봉변을 당한 안병직 뉴라이트재단 이사장은 학술은 학술로서 대항해야지,폭력적인 해결은 절대 있을 수 없고 수준 낮은 일이라며 비판했다.글쎄 폭력이란게 꼭 물리적인 것만 해당될까?안병직 이사장은 인터뷰 영상(6:35 부근)에.. 더보기
홍성...그 남겨진 이야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어린이 문함대!!!개구장이들...^^ 파란님의 늦둥이 공주와하신리 무수리[?]님의 왕자님!!! 안치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더보기
홍성 그곳에서... 문함대와 함께... 오늘은 문함대와 함께 홍성 문국현함장님을 만나러 가는 날...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9시경 개동님의 전화를 받고11시 충남과학고앞에서 만나기로 하고이웃의 차를 얻어 타고 도착하니 10시 40분11시가 넘고11시 20분경 개동님께 전화를 드리니ㅋㅎㅎㅎ그시간 대전에서 출발 하신단다.내가 미쳐요~~~12시경 짱구님과 개동님을 만나서 홍성으로 고고고~~~ 가는 도중 파란님의 연락을 받고 칠갑산 휴게소에서 만나 같이 가기로 하고칠갑산 휴게소에서 한장 기념으로 남기고 홍성에 도착하면 식사할 시간이 없을 듯하여청양터널을 지나 두부로 유명한 집에서청국장과 두부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파란님의 부인과 늦둥이... 흐미 부러버~~~ 홍성의 풀무고등학교 부근의 홍동면소재지에서 구경을 하다근처의 지율빵집에서 문후보님을 만났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