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인 참여하기http://www.ckp.kr/ | |
| |
| |
| |
‘창당주비위원회’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떤 분은“이 글자 오타가 난 것 아니냐?” 하고 약간 생소한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한글로는 단지 ‘ㄴ’자 한 글자 차이 밖에 없습니다. 한자로 표기한 준비(準備), 주비(籌備)는 두 단어 모두 국어사전에 보면 '무슨 일을 하려고 미리 마련해 갖춤'이라는 뜻으로 나옵니다. 사실상의 의미는 같습니다. 일상적으로는 어느 쪽을 쓰건 관계는 없습니다. 단지 '주비' 쪽이 평소 잘 쓰지 않으니 익숙하지 않게 들리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정치의 세계에서는 주비위원회와 준비위원회를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창당 주비위원회’는 정당의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을 준비하는 기구로 보고 있습니다. ‘창당준비위원회’의 준비위원회입니다. 쉽게 말하면, 창당을 하기위한 발기인을 모집하는 조직입니다.
우리나라 정당법 제5조는 창당준비위원회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5조(창당준비위원회) 정당의 창당활동은 발기인으로 구성하는 창당준비위원회가 이를 한다’고 규정하여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당법에 근거 규정이 없는 창당주비위원회는 임의단체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창당발기인 선정, 가칭 당명 결정, 발기 취지문 작성, 당사 마련 등의 기초작업을 수행하며, 10월 14일, 발기인대회에서 구성하는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하면 자동으로 흡수되어 해산됩니다.
제5세대 정당, ‘시민참여정당 창당준비위원회’는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분들께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드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힘을 모아서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당을 창당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참여하고 있는 여러분이 창당의 주인입니다. |
|
|
|
|
|
|
| |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민주화와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해 온 동력을 상실한 채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활로를 찾지 못해 도피처를 찾아 해외로 떠나가고, 비정규직은 나날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공교육은 황폐할 대로 황폐해져 국가의 백년 동량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기성 정치세력은 지역주의, 편협한 정파주의에 빠져 구태행위가 날로 심해지는 가운데, 민생과 민의는 정치집단의 자기이익에 가려지고 있습니다. 여야간 정치적 힘의 균형은 깨어져 정당들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사람중심의 사고에 입각하여 창조적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중소기업의 기반을 굳건히 다져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지원하고 출산과 보육의 어려움을 덜어 주며, 노년의 복지와 장애인들의 불편을 어루만지는, 새로운 전문가와 개혁세력이 결합하는 미래형 생활정치정당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국민의 삶의 안전과 질을 높이는 정책을 구현하며, 사회 각 부문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확립함으로써 ‘따뜻하고 깨끗한 번영’을 실현하는 정치를 추구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비민주적ㆍ권위주의적 정치를 척결하고, 따뜻한 법치주의 실현을 통한 기본권 보장을 강화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적극 해소하며, 사회적 갈등을 관용과 타협으로 풀어가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정당을 추구할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남북 화해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체제를 구축하고, 주변국과의 균형 잡힌 외교, 다자간 협력을 통한 상생으로 한반도 번영과 통일의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넷째, 우리는 기후변화 등 환경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인권신장, 노동권개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지구적 차원의 약속들을 실천함으로써 보편적 세계시민의 구성원으로서 인류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국민에 대한 의무와 도리를 저마다 마음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가칭)「창조한국당」의 창당에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2007년 10월 14일 가칭 창조한국당 창당 발기인 일동 |
|
|
| |
| |
| | 정치개혁의 필요성
- 정치가 바로서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 정치개혁 없이 정치발전 없다. - 정치인, 정당의 인적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 - 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을 시대에 맞게 개혁 필요 - 지역주의, 금권주의, 유권자의식등의 정치문화 개혁 필요 | | 정치개혁을 위한 정당의 필요성
- 개혁적인 정치인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당 필요 - 정치개혁의 출발은 정당개혁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대전제 - 정당개혁은 정치인 스스로 할 수 있는 정치개혁의 바로미터 |
| | 한국의 정당은 현재 4세대 정당형태로 존재하며 간부정당, 대중정당, 포괄정당, 독점정당, 대안정당을 포괄하는 복잡한 유형으로 존재 | | 1세대 정당: 1945년 ~ 1961년 태동기 명망가 정당, 간부정당 (한국민주당) 2세대 정당: 1962년 ~ 1987년 권력자 정당, 간부정당, 독점정당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 3세대 정당: 1987년 ~ 2000년 1인 私黨, 간부정당, 지역주의 정당(3김 구도) 4세대 정당: 2000년 ~ 근대 대중정당, 포괄정당, 독점정당(민주노동당, 열린우리당)
|
| | 시민참여정당의 가능성
- 인터넷은 정당의 Blue Ocean Strategy - Web 2.0 참여문화, 집단지성 등의 인터넷 환경 -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Daum의 아고라 여론광장, Naver의 지식iN 서프라이즈의 정치포탈, 판도라 UCC, 위키 백과사전등을 통해 시민네티즌들의 정치참여가 활성화 되어 있음. | | 시민참여정당의 4대 모델
- 인터넷 정당(Web2.0) : 온라인 정당, 모바일정당, 사이버정당, 네티즌 정당 - 미디어 정당 : UCC정당, 선거전문정당 - 전문가 정당 : 정책정당 - 시민정당 : 이슈를 개발하고 제기하는 시민운동형 정당활동 | | 시민참여정당의 운영원리
- 개방의 원리 : 각종 회의와 토론과정, 회의록, 집행과정까지 공개 - 인터넷 생중계 문화도입 - 공유의 원리 : 정책결정과정에서 찬반토론과 표결의 과정을 통해 정체성을 공유, 일치화 - 창조의 원리 : IT 세계 최강국답게 인터넷정당의 실험을 넘어 On-Line에 기반한 정당건설 - 참여의 원리 : 인터넷에 기반한 정당답게 당원 누구나 투표하고 제안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 | | 시민참여정당의 운영원칙
- 1원칙 : 정책이 정치를 결정한다. - 2원칙 : 당원의 참여를 통해 정체성을 공유한다. - 3원칙 : 새출발은 신뢰회복과 혁신에서 시작한다. | | 시민참여정당의 모토
|
| | 시민참여정당 당원제도 (개방형 대안제도)
- 누구나 입당가능(인터넷 입당 포함) => 개방지향 - 자격요건을 갖춘 당원은 모든 권리 행사 => 참여지향 - 당원은 당비, 참여도, 기여도에 따라 차등 권한 => 공평지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