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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희망이다

[긴급]붉은악마의 서울광장 응원 결정에 대하여. 아고리언의 글 [긴급]붉은악마의 서울광장 응원 결정에 대하여. gksmfdptj 지난 한일전도 광주정신 기념일과 노무현서거 1주기를 훼손하기 위한 의도였다는것을 잘 알았기에 보지 않았습니다. 이번 월드컵도 보지 않을 예정입니다. SBS 당연히 시청하지 않습니다. 국가가 망해가고 국민이 죽어가고 있는데 지금 축구경기 따위는 문제가 아닙니다. 국운이 기울어 가고 있는데 축구 성적인들 좋을리 없을 것입니다. 설사 축구성적이 좋아봐야 그것은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같은 국가로 전락했음을 의미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것입니다. KBS가 월드컵 기간중 시청료를 2500원에서 6000원으로 기습인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독재정권을 열심히 빨아준 개사료값입니다. 이렇듯 지금 나라 전체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보기
20대 투표율 27% 이제 니들이 당할차례다. 라는 제목의 아고라에 올라온 글 20대 투표율 27% 이제 니들이 당할차례다. 라는 제목의 아고라에 올라온 글입니다. 정말 6.2지방선거 20대의 처절한 투표율이다. 이명박가카가 20대를 위한 반값등록금은 이미 방송에서 자기입으로 공약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왜 저렇게 자신있을까? 등록금이 한학기 500만원으로 오르고 대학재단에서는 대학부지를 용도변경해서 수익임대사업을 하는데도 학생들은 침묵이다. 뉴라이트 총학생회가 생겨나질 않나.....ㅉㅉㅉㅉ 대학이 학원인가? 취직하기전 마지막으로 거치는 최종관문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20대를 위한 공약이 있던가? 한나라당은 50대이상 투표율이 70%육박하니 무조건 노인일자리(공공근로)창출, 노인복지관, 아이들은 투표권이 없으니 무상아동급식은 실시 안하더라 20대를 위한 공략 니들이 .. 더보기
어느 아고리언의 "투표 안했다고 20대 욕 하면 안된다....고 봐요"를 보고 깊은 반성을 합니다. 오랜만에 반성이 되는 글을 보고 퍼 왔습니다. 물론 나는 투표에 빠진 적이 없습니다.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반성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제이피라는 아고리언이 쓴글의 대부분에 공감이 가기 대문입니다. 15년 전까지의 20대들 지금의 30~40대 중반까지겠지요. 맞습니다. 그들이 먼저 반성을 하고 사과를 한 다음에 지금의 20대를 나무라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내용의 글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니 책임이 아니라 바로 내 책임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쥐박이를 뽑은 것도 지금의 20대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입니다. 투표하지 않은 20대를, 삽질만 하는 귀막힌 쥐박이를 욕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을 먼저 돌이켜 보아야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쥐박이를 용서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투표 안했다고 20대.. 더보기
“모든 병원비를 건보 하나로” 시민단체들 범국민운동 “모든 병원비를 건보 하나로” 시민단체들 범국민운동 정유미 기자 ㆍ보험료 소폭 올려 환자부담 덜게 ㆍ검사료·간병도 해결 ‘1만1000원의 기적’ 준비위 9일 발족 국민건강보험료를 소폭 올려 모든 병원비를 해결할 수 있게 하자는 범시민 운동이 시작된다.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아져 민간의료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국민 부담이 커지는 데 대한 대안 모색이다. 6일 보건의료노조 등에 따르면 오는 9일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준비위원회가 발족해 ‘1만1000원의 기적’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운동을 시작한다. ‘1만1000원의 기적’은 건강보험료를 지금보다 1인당 월 평균 1만1000원 올려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1인당 1만1000원(가구당 2.. 더보기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 당선인사] 서울시민여러분! 학부모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메일을 열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의 당선인사 메일이 와 있습니다. 당선자로서 평소의 교육에 대한 소신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보여주는 소중한 내용입니다. 악랄한 황색찌라시 조중동문과 거짓 보수들의 방해속에 앞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와 걱정을 함께 해 봅니다. [2010년 6월 7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의 당선인사메일을 받고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언소주 대표 김성균님 글 바보야, 문제는 투표율이야! 이번 6.2 지방선거 반드시 투표하십시오! 바보야, 문제는 투표율이야! 언소주 대표 김성균입니다. 아래 글을 블로그, 카페, 아고라, 커뮤니티 등에 널리 퍼트려주시고 지인들에게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6.2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혹자는 지방선거를 일컬어 ‘4년마다 유권자들에게 좌절을 학습시키기 위한 제도’라고 하더군요. 변혁이나 변화의 시도가 얼마나 허무하게 좌초하는지를 대중 일반에게 각인시키고자 시행되는 제도라고 말입니다. 좌절이 거듭될수록 무력감과 열패감이 증폭되고, 무력감과 열패감이 증폭될수록 정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사그라질 테지요. 정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사그라질수록 기득권세력이 권.. 더보기
[삼가 명복을 빕니다.] 마음을 밝히는 법정스님 어록 2010년 3월 11일 목요일 폐암으로 투병중이셨던 법정스님께서 회주로 있었던 성북동 길상사 에서 입적하셨다. 법정(法頂)스님(속명 박재철) 세수 78세, 법랍 54세. 스님은 1932년 전남 해남군에서 태어나 전남대 상대 3년을 수료한 뒤 24세 때인 1956년 경남 통영시 미래사에서 효봉(曉峰) 스님을 만나 출가했으며 1959년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자운(慈雲)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5대 총림의 하나인 전남 순천시 송광사 조계총림의 문을 연 구산 스님, 송광사 회주인 법흥 스님, 환속한 시인 고은 씨 등과 사형사제 간이다. 경남 합천 해인사, 경남 하동군 쌍계사, 송광사 등의 선원에서 수선안거(修禪安居)했다.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송광사 수련원장 등 종단 소임을 몇 차례 맞았을 뿐이며, 수행자.. 더보기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로 잘 알려진 타이어뱅크 논산점 타이어 휠바란스를 정비하고... 지난 3월 2일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원장님께서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결살 파티를 하자는 연락을 주셔서 냉큼 논산으로 내달렸다. 그런데 얼마전 타이어를 교환한 차가 시골길에서 충격을 먹어서인지 핸들이 떨리고 흔들린다. ㅠ.ㅠ 휠바란스가 잘 맞지 않거나 틀어진 결과다. 자동차의 휠 바란스가 맞지 않으면 안전운전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승차감도 좋지 않고 특히 차량의 조향장치부에 더욱 더 많은 악영향을 끼키게 된다. 시골길에서야 속도를 내지 않으니 별로 표시가 나지 않다가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같은 지방도로를 달리다 보니 확연히 드러난 것 같다. 아무리 오래된 차라고 할지라도 차가 덜덜거려서야 쓰겠는가. ^^ 냉큼 손을 봐야지~~~ 그래서 얼마 전 타이어를 교체한 '앗!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 더보기
노무현 전대통령 가시던 날...문국현과 함께하는 우리는...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님은 가셨지만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땅을 치고 후회한들... 그 무슨 말로도 님은 돌아올 수 없음을... 모두의 가슴에는 그저 이 정권의 후안무치와 대한민국의 가장 올바른 대통령을 잃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문국현님을 위한 문함대원들의 축제의 자리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소식에 황망함만 가득하고... 우리의 가슴속에는 회한과 어리석은 자신을 꾸짖는 마음으로 가득하다. 한자루의 촛불로 님을 지키려한 어리석음에... 그래도 설마로 일관하며 그 큰 고통에 계신 님을 헤아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이제 또다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국민들은 그렇게 무기력한 촛불 한자루를 또 들었습니다. 님이여 영면하소서... [2009년 5월 23일 충북 청원군 강내면 탑연리 2.. 더보기
[謹弔] 수구꼴통, 한나라당과 쥐박정권, 떡검에 시해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눈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 국민만을 진정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알고 국민만을 맏고 국민을 위해 일해 오신 노무현 전대통령님!!! 집권 당시 제대로 대통령 대접도 못해드린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은 깊이 머리숙여 사죄의 마음을 표합니다. 진정으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은 당신이 흘리신 눈물의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아직은 어리석은 우리 국민들을 당신은 한번도 꾸짖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오직 이나라 이 어리석은 국민을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진심을 다해 섬겨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우리 대한민국은 아직 당신의 그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다 받아 들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만을 믿고 의지하신 당신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노무현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