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풍경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15일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함께 제2회 한다리 고택 음악회열립니다. 임동창 풍류 피아니스트와 함께 제2회 한다리 고택 음악회를 개최 합니다. 2012년 9월15일(토) 19시 30분부터~ 무료공연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465 김기현가옥 문의 : 041-688-1182, 010-3045-8273 김기현 경주김씨가 500년전 자리잡은곳 서산의 한다리마을, 동구릉에 계신 정순왕후생가앞에서 후손 추사 김정희의 발자취와 함께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작사작곡한 영조대왕과 정순왕후의 정다운 대화와 300년전 여류시인 오청취당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182수의 한시로 역은 애달픈 사연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등, 달밝은 밤에 느티나무밑에서 고전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한판 굿이 펼쳐집니다. 임동창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더보기 내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에 갑니다. 내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에 갑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와 방사능폐기물관리공단을 거쳐 현대호텔에서 1박을 하고 국립경주박물관을 둘러 보는 일정입니다. 일행은 서울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는 통에 계룡도령은 개인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9시경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동대구로 가서 다시 고속버스로 경주로 갑니다. 경주에 도착해서는 원풍식당에서 일행을 만나 점심을 먹고 단체로 이동합니다. ^^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더보기 유홍준(전문화재청장)과 함께하는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2012 기호유학 인문마당] 철종 7년, 10월 10일 갑오. 전(前) 참판 김정희가 죽었다. 김정희는 이조판서 김노경의 아들로 총명하고 기억력이 투철하여 여러 가지 책을 널리 읽었으며, 금석문과 그림과 역사에 깊이 통달했고, 초서·해서·전서·예서에서 참다운 경지를 신기하게 깨달았다. 때로는 하지 않아도 될일을 잘했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비판할 수 없었으며, 그의 작은 아우 김명희와 더불어 훈지처럼 서로 화답하여 울연히 당세의 대가가 되었다. 젊어서부터 영특한 이름을 드날렸으나 중도에 가화(家禍)를 만나 남쪽으로 귀양가고 북쪽으로 유배가며 온갖 풍상을 다 겪으며, 혹은 세상의 쓰임을 당하고 혹은 세상의 버림을 받으며 나아가기도 하고 또는 물러나기도 했으니 세상에선 (그를) 송나라의 소동파에 비교하기도 했다. [조선왕조실록 졸기] 충남.. 더보기 KAIST 외국인학생들과 함께 한 명재고택 기호유학 인문마당 명가탐방 KAIST 외국인학생들과 함께 한 명재고택 기호유학 인문마당 명가탐방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사계 김장생과 우암 송시열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대행 김정섭)은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카이스트[KAIST]외국인학생들과 함께하는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옛 선현들의 숨결과 발자취를 찾아서 떠나는 기호유교문화의 진수 충남에서의 하룻밤'이라는 명제의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이 '사계 김장생과 우암 송시열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논산 노성의 명재고택에서 외국인들에게 사계 김장생과 우암 송시열의 얼이 깃든 유적지 답사와 전통 공예 및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종손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충청도 양반문화 체험 .. 더보기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대행 김정섭)은 지난 9월 1일 부터 1박 2일간 대한민국 군의 중심인 계룡대 삼군본부 영관급 장교 가족들과 함께하는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제4차 행사인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라는 제하의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이 있어 계룡도령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날 열린 4차 행사는 충남역사박물관을 출발하여 충남 예산에 위치한 추사고택 일원의 기념관과 추사묘역, 추사고택, 화순옹주정려, 추사의 상징과 같은 백송을 아우르고 추사의 글이 각인되어 있는 화암사와 추사가 비문을 쓴 상산황씨 묘역이 있는 서산의 개심사를 거쳐 서산 김기현 가옥[계암고택]에 도착해 인문학 강의는 '추사 이야.. 더보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 선정 발표했네요. 여러분들은 99곳 중 몇곳을 다녀 왔나요?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으로서, 이들을 국내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신 있게 소개하고자 이번 관광지 선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화부는 대중적 인기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의 여행지 관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1차 후보 관광지를 추천하고,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후보를 1.5배수 이내로 압축.. 더보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인문학이야기가 있는 1박2일 추사고택 오늘 추사고택과 개심사를 거쳐 서산 김기현가옥에서 1박을 합니다. 정순왕후 생가와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두르는 1박2일 여행입니다. 오늘 저녁 8시 김기현가옥에서 '큰댁어울'의 고택음악회가 열립니다.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함께 하시죠~~~!!! 더보기 태풍 볼라벤으로 계룡산 과수농가 낙과. 비닐하우스 파손 등 피해 지금 전국이 태풍 볼라벤 때문에 비상이 걸려있습니다. 충남도와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도 지난 27일 전직원 비상근무 발령과 함께 피해가 예상되는 서산, 서천, 보령 등 해안지역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공주시 계룡면(면장 김종문)도 면직원들이 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밤새 거센 바람이 불며 비가 내리더니 아침이되자 비는 잦아 들고 바람만 세차게 불고 있지만 태풍 볼라벤 공포가 북상하여 서을로 향하며 충청권을 빠르게 벗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 춘월이 기거하는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의 경우 많은 비가 예보 되었으나 다행히 큰 비는 오지 않고 바람만 세차게 불어 집앞에 심어 둔 해바라기가 일부 쓰러져 있습니다. 계.. 더보기 충청남도의 긍지, 항일봉기와 독립운동의 성지 홍성에서 만나는 선비정신 자랑스런 충청인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충남의 긍지, 항일과 독립운동의 성지 홍성 일본제국주의의 침탈로 국권이 유린된 지난 세월, 우리나라의 중앙인 충청남도에는 유난히 항일이 잦았고, 독립투사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를 기호유학과 선비정신에서 찾아 볼 수있는데 홍주로 항일의 역사에 길이 남은 홍성을 다녀왔습니다. 홍성에는 여러 동학과 항일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역사를 돌아 보면 홍성군은 옛 홍주군과 결성군을 합한 군으로 그 중심인 홍주는 본래 고려의 운주로 995년에 도단련사를 두었고, 1012년 지주사로 고쳤다가 홍주로 고쳤으며 결성은 본래 백제의 결기현인데 신라 때 결성으로 고쳐 서림군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시대인 1018년 운주에 이속되었다가 1172년에 감무를 두었던 곳이며 우왕 때 왜구의 침입으.. 더보기 항일의병 중심지 홍주읍성에서 열린 2012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마당[충남홍성] 항일의병 중심지 홍성에서 펼쳐진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마당 홍주읍성에서 기호유학 인문마당…지수걸 교수 특강 등 진행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대행 김정섭)은 8월 18일 18시 항일의병 중심지 홍주읍성의 조선시대 홍주군의 동헌(東軒)이었던 안회당[安懷堂(홍성군청 내)]에서 여하정[余何亭]을 배경으로 공주대 역사학과 지수걸교수의 '동학과 항일의 중심지 홍주'에 대한 특강을 19시40분부터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흥야라밴드의 연주와 노래가 이어지는 '2012년 기호유학 인문마당' 세번째 마당을 열었습니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해 기호유학의 본산인 논산 돈암서원에서 열린 '돈암서원 인문마당'의 성공 개최를 토대로 올해부터 '2012 기호유교 인문마당'으로 확대 개편되어..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3 다음